스타2 신입의 빌드및 대응 질문입니다.

1. 앞마당 먹어야되는데 앞마당 자리에 파일럿 지어놓으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플토전이 와..너무너무 힘드네요 ㅠㅠ

2. 프로들 경기 정말 많이봤는데, 진화장 1개짖는것과 2개 짖는것의 차이가 뭔가요?

100.100 의 차이인데..전 정말 모르겠어요

3. 저vs저 경기에서 당연히 저글링->(맹독충 가거나 안가거나)->바퀴->뮤탈 순서로 갔는데

상대방 바퀴+히드라에 발렸어요..뮤탈쓰는게 꼭 답이 아닌가봅니다.?..히드라와 뮤탈은 어떨때 가는건가요?

4. 번식지 가는 타이밍을 잘 모르겠습니다..언제쯤 이떄 가야겠다!라는 타이밍이 있나요?

스타1도 안해보고 스타2를 접해서..10판만에 별금장 올라오고 부터 아! 여기서부턴 공부해야겠다 느껴져서 20대 중반에 정말 열심히 공부중입니다..ㅎㅎ

스타 져도 너무 재밌네용!

진화장을 두개 지으면 당연히 공방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겠죠...;;

프로게이머 리플 보니까 진화장 하나만 짖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여쭤본거예요..

프로게이머 리플 보니까 진화장 하나만 짖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여쭤본거예요..

1. 토스전에 수정탑 견제 당하면.. 선못 트리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2. 진화장 한 개 지으면 업그레이드를 하나 돌리면서 그 광물과 가스를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겠죠. 번식지를 빨리 간다거나 유닛을 더 찍는다거나.. 단순히 100/100 차이가 아니라 후속 업그레이드까지 영향을 주니 초중반 올인을 하거나 막을 때 선택할 수 있겠네요. 대신 후반에 갈수록 뒷심이 딸리겠죠.
3. 뮤탈이 정석은 아니예요. 보통 저저에선 바퀴대 바퀴나 히드라 혹은 맹독충을 섞어 주죠. 뮤탈은 히드라 상대로도 약하고 감염충에 취약하므로 빠른 타이밍에 뽑아서 맵에 퍼진 대군주나 멀티 일벌레 견제 해 주는 용도로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4. 자원 되면 되도록 빠르게 가세요. 빨라서 나쁠 것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나 유닛 적당히 찍는 선에서 자원 되면 최우선적으로 올리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