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섬멸전 막 입문했습니다~

평소에 스타1부터 캠페인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캠페인 위주로 하다가 이번에 섬멸전에 막 입문했습니다.

캠페인은 아주 어려움으로 전부 클리어했고 주종족은 테란으로 정한 상태에서 한 2주간 컴퓨터하고만 매치해서

정예 난이도 컴터랑 게임하고 있는데요... 어느 시점에 래더로 넘어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도움 요청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ㅜ 

바로 하셔도 됩니다.. 맞는 상대 붙혀줘요

일단 친선전 먼저 하시면서 아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느껴보는것도 좋습니다

기존 유저들이 뉴비들 진입장벽이 높아서 걱정하고 있는데, 이런 글을 보면 흐뭇-

래더 계속하면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을 계속 맞춰줘서
어찌되었든 이기고 지고 하다가 대충 승률 50퍼센트정도 유지되게 되더라구요~

사람하고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즐겜마인드로 하시다가 좋아하는 선수/빌드 따라하시면서 최적화하시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좋을 거예요.

저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한국섭에선 실버에서도 걍 맨날 털리기만 하다가
북미남미섭 가니까 골드 상위에요 ;; 멘탈 터지실 것 같으면 북미남미섭 추천

스타2는 빡겜보다는 즐겜으로 하시는편이 좋을겁니다. 자연스레 실력도 늘어나여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