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앞마당짜내기 빌드 좋은 거 추천 좀

골드 테란입니다. 사실 무작위인데 강려ㅡ크한 종족인 테란을 상대하는데 애를 먹던 요즘, 그냥 나도 테란해서 같이 의료선 날라댕기고 탱크 포격하고 다니자는 생각에 요즘은 테란으로 자주 합니다.

 

밸런스와 무관한 잡금답게 테프전? 플토 뚜까 패고 다닙니다. 골드 플토 상대로는 8전 전승이고 플레한테는 반반정도 나옵니다. 어차피 플레만 가면 좋겠어서 그정도면 됐습니다.

 

테테전? 요즘 다들 약이라도 한듯이 전진배럭하고 3병영 사신 오더군요 그것만 막으면 이겨서 재미는 없지만 할만합디다. 솔직히 탱료까지도 안가고 바이오닉으로 게임터지는 일이 많은 동네라... 플레는 힘겹게 상대하는 수준?

 

테저전 슈벌탱... 이상하게 저그가 죽어나가는 시기라는데 저그전을 못합니다. 오늘로 저그전 4승 6패니까 승률 40퍼....

플토전은 대부분 제가 주도권을 항상 잡고 있어서 안정적인데 저그전에는 주도권을 못잡고 무서워서 잘 못나가다가 한방 모아서 쾅 하는 방법 밖에 잘 못씁니다. 맹독이 굴러오는거 무서벙

 

거의 모든 종족 상대로 일꾼 45기 유지, 트리플은 지어서 지게만 떨구고 진출시 트리플 앉히는 전략을 씁니다. 다시말하면 앞마당/뒷마당 짜내기를 열라 좋아합니다.

 

요즘 저그들 하는거 보니까 바궤 아니면 사장의 길을 걷고 있는 뮤링링인데 저는 뮤링링이 힘듭니다. (바궤는 드랍으로 흔들고 탱크 열라 쌓아가면 뭐 할만혀요)

뮤탈이 뜨는 순간 견제가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져서 플레이가 소극적이게 되는듯

apm은 테란기준 140~160정도 나옵니다. 부대지정 4?5?까지 밖에 잘안써서 탱료, 해방선 다수, 바이오닉, 유령 한꺼번에 컨 못합니다ㅠㅠ 플토전하는거 보면 견제에서 큰 이득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사실 그냥 견제하려고 스타한다고 해도 맞는말...

 

각설하고, 앞마당 뽕쳐서 상대할만한 좋은 대저그전 빌드 구합니다. 뮤링링 상대하기 좋은 전략으로 추천해주세요

상대가 뮤탈을 많이 뽑는 체제이면 해방선과 의료선의 비율을 어느정도 하는지, 뮤링링 상대로 탱료는 안가고 지뢰만 섞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전략 게시판 들어가봤는데 잘 못찾겠습니다.

 

짜내기라면 2베이스 말하시는거같은데 트리플 지으면서 가는거 "정말 비추천"드리구요,
교전중 돈남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저그전이면 보통 해탱(해방선 못갑니다. 갈돈 없어요. 뽑았다간 지상에서 밀려버리고, 다수가 아니면 솔직히 쓸모는 없습니다)인데, 어차피 공학연구소 올리니까 뮤탈이 무섭다면 본진에 포탑 2~3개씩 미리 지어줘도 되구요.

뮤탈빠졌으면 자신있게 정면으로 치고올라가세요. 집결지는 본진으로 하셔서 해병나오는 즉시 본진방어하도록 하시구요. 링링밖에없어서 공성전차 부대지정으로 맹독점사만 잘 하시면 게임끝납니다. 뮤탈견제때문에 병력을 돌려버린다면 그건 시간을 벌려는 저그의 생각대로 되는겁니다.

산개가 어려우시면 2탱이후에 병영반응로랑 스왑시켜서 군공 지뢰 2기씩 뽑으면되요.
점막위에서 싸우는건 최대한 자제.

탱료선 1기 나오면 꾸준히 점막제거 해주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용

올인을 가라는 말씀이신듯한데... 트리플도 안지으니까.. 드랍위주의 플레이를 가면 그 병력 잡혀도 큰 지장이 없는데 멀티도 없이 병력 대다수를 몰고가면 너무 뒤가 없지않나해서... 프로들이 뮤탈보면 해방선 조금으로 잘 상대하는것같길래 탱크 적게가고 해방선 위주로 찍었는데 해방선을 찍지 말라니 의외네요. 마린 세줄까지는 산개되는데 나머지는 안돼요...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방선 4마리 이하면 뮤탈에 일방적으로 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