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59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토리제니스
작성일 2016-05-11 21:41:10 KST 조회 2,735
첨부
제목
이 게임의 승착/패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실버 하다가 최근 골드로 올라온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예전에는 골드 언저리만 가도 승률이 곤두박질쳤는데, 실력이 꾸준히 늘고 있기는 한지 랭대가 올라가도 승률에는 큰 변동폭이 없어졌네요.

 

친선전을 한 판 하다가 테란 유저랑 22분 짜리 게임을 갔는데,

중반 즈음에 러쉬가 막히고 테란이 역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분명 졌다고 생각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결국 이겼어요

이긴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지는 판들은 왜 졌는지 바로바로 파악이 되는 편인데 이번 판은 승착/패착을 판단할 수가 없네요

알게 되면 장기 운영에도 보탬이 될 것 같아요!

 

리플레이 파일 올립니다.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도 정말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SSaint (2016-05-12 00:25:37 KST)
1↑ ↓0
센스 이미지
테란이 지상군이 다 전멸했음에도 불구하고 2줄 가량의 해방선을 무리해서 끌고 내려오다 전멸당한 게 가장 큰 패인이네요
아이콘 토스빼고다사기 (2016-05-12 00:30:32 KST)
1↑ ↓0
센스 이미지
15분까지만 봤는데 볼것도없습니다.
님이 테란보다 실력이 훨씬좋아요 님은 프로경기를 많이 보신거 같은데

일꾼최적화나 관측선 뿌려놓는거나 병력배치가 골드급이 아닙니다. 물다이아 애들도 잘못해요

반면 테란은 일꾼최적화가 생더블을 가져갔는데도 님보다 안되고 있고 정찰도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수비에 지나친 투자를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원최적화도 안되면서 수비에 자원을 투자하니

돈이 이중고로 안모이고 트리플도 아주 늦은타이밍에 돌아갔구요. 또한 견제 타이밍도 굉장히 늦었습니다.

초반에 지뢰드랍을 의식한것인지 로공을 먼저 올리고 황혼의회 에서 점멸업을 하면서 사도를 뽑으셨는데

추적자를 뽑으시는게 수비에 더용이하고 (만약 해방선으로 왔다면 님 졌음) 관측선을 이왕 충분히 뽑았으면

정찰도 좀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각각길목이라던지 상대 트리플앞마당지역이라던지 병력이 진출하는지는 알아야하지요 이번판은 터렛을 삥둘러쳐서 분광기 돌리는건 쉽지않았겠지만 ..

수정탑위치를 어스름탑에 걸맞게 해방선 수비가 용이하도록 더잘 지어보세요



본문에 중반즈음에 러쉬가 막히셨다고 했는데 러쉬를 와야하는건 테란이지 님이 아닙니다 폭풍함 인프라를

먼저 올려놓으셨잖아요 ㅋㅋ 200 이 찼는데 폭풍함을 뽑고싶다하면 사도를 쿼터플지역에 사이오닉 이동으로 견제 보내주면 됩니다.

그리고 교전중에 수호방패 활용이 너무 안됩니다.
토리제니스 (2016-05-12 08:45:2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SSaint // 그대로 수호기모드 해놨어도 걷어내기 힘들었을텐데 갑자기 단체로 풀고 어디로 가더군요... 그 이후 인구수 밀렸는데도 미스터리
토리제니스 (2016-05-12 08:49:58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토스빼고다사기 // 지뢰드랍이 신경이 확실히 쓰여요 해방선도 신경쓰이긴 해서 점멸을 눌렀는데 사도를 뽑았군요 ;; 바꾸겠습니다 해방선에 터지는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굳이 나갈 필요가 없었군요.. 업글타이밍이 제가 우월하다고 봐서 지금 끝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사거리싸움만 해야겟네요
정찰 수호방패는 다음 숙제로 삼겠습니다 일꾼최적화나 시야는 기본인 것 같아서 최대한 해보고 있는데...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