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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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16 11:31:14 KST | 조회 | 7,422 |
제목 |
스샷으로 보는 스2 알파버전 - 테란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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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가 너무 많아 트래픽 부하가 발생하고 있어서 부득이 하게 1부/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본 게시물은 2부입니다. 1부를 보실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WWI 2008
테크트리. 우주공항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건물들이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사령부 제외)
테란에 끼기는 뭐합니다만, 일단 전체적으로 가스 채취 매커니즘의 변화가 생깁니다.
가스 기본량이 1000 정도 밖에 안되는 대신 위 스샷처럼 가스량이 0이 되면
옆에 아이콘을 눌러서 다시 충전해서 채취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량이 0이고 충전을 안한다고 해서 지금 베타와 같이 아예 채취할수 없던건 아니고
스1처럼 조금씩 채취할 수는 있었습니다.
위 스샷은 플토 융화소의 스샷이긴 한데요, 설명이 나와있어 올립니다.
미네랄 100을 소모하는 점이 눈에 띄네요.
병영의 모습입니다. 이때쯤부터 불곰이 등장했습니다. 전투 자극제는 쓸 수 없었습니다.
유령에게는 스킬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드랍포드가 삭제되고, EMP가 유랑선으로부터 내려오게 됩니다.
또 하나의 패시브 스킬이 생기게 되는데,
에너지 레이더(Energy Radar)라는 적군 유닛들 중 에너지를 가진 유닛들을 지금의 감지탑처럼 감지할 수 있는
감지 사거리 30의 패시브 스킬이었습니다.
핵 가격은 블리즈컨 07과 같지만 최대 데미지가 400->750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EMP 연구의 모습.
사신의 생산지가 병영으로 옮겨진 모습입니다. 여전히 용병 은둔지는 요구건물이었습니다.
대신 기술실이 필요없어서 반응로만 달면 양산이 가능했지요.
D-8 폭탄이 스킬로 존재할때의 예전 아이콘 모습.
D-8 폭탄 연구.
D-8 폭탄의 와이어 프레임.
군수공장의 모습입니다. 코브라가 사라지고 자칼(Jackal)이라고 하는 화염차의 예전버전이 등장합니다.
화염차와 거의 똑같지만 하나 다른점이라면
앞바퀴가 하나였다는 점이지요.
자칼의 공속을 20% 빠르게 해주는 업그레이드도 있었습니다.
토르가 군수공장 생산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이 때부터 설정은 저 멀리로 날아가버렸죠.
메카니컬 리버스(Mechanical rebirth) 연구의 모습.
메카니컬 리버스는 어렴풋이 들어보셨을 법한 토르 자체 재생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연구하면
이렇게 토르가 죽으면 잔해가 남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자원을 들여서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복구가 되기 시작합니다.
우주공항의 모습입니다. 바이킹이 우주공항 생산으로 올라왔습니다. 덕분에 모드 변환 연구는 사라졌네요.
바이킹 옆은 의무관이 사라진 대신 생긴 의료선이지요.
블리즈컨 07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유랑선입니다.
스킬들도 싹다 물갈이 되었는데요,
자동 포탑입니다.
거미 지뢰(Spider mine)입니다.
거미 지뢰 연구.
거미 지뢰의 와이어 프레임.
타겟팅 드론(Targeting drone)입니다.
타겟팅 드론 연구.
타겟팅 드론의 아이콘.
이 3 스킬들은 나중에 나올 나이트호크(Nighthawk)에 그대로 옮겨지니 밑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투순양함에 플라즈마 어뢰가 삭제되고 미사일 포드(Missile pods) 라는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또한 중복되니 밑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즈컨 2008
가스 채취 방식에 또 변화가 생깁니다.
WWI 08과는 달리 총 가스량은 2500으로 올라갔고, 300씩 나누어서 채취하게 됩니다.
300을 다 캐면 자동으로 가스 탐사를 시작합니다. 가스 탐사에 걸리는 시간은 30초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가스 채취를 할 수 없게 되지요.
전투보고서 2 이후로는 지금 베타와 같은 채취방식이 됩니다.
자칼의 이름이 화염차(Hellion)으로 바뀌었고, 앞바퀴가 두개로 바뀌었습니다.
밤까마귀(Raven)의 예전 이름인 나이트호크(Nighthawk)였던 때. 외관은 똑같습니다.
스킬들은 유랑선에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자동포탑은 지금과 같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미 지뢰의 모습. 초록색으로 표시한 것이 모델입니다. 데미지는 50(+50 중장갑)이었다고 합니다.
가시지옥(Lurker)도 보이는군요.
타겟팅 드론의 모습.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모델입니다.
타겟팅 드론의 와이어 프레임.
타겟팅 드론은 공중유닛 취급이었고,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영구 은폐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타겟팅 드론은 하나당 하나의 유닛을 레이저로 타겟 지정이 가능한데, 타겟으로 지정이 되면
데미지를 50% 더 입게 됩니다. 자체 공격능력이 없어서 자동포탑과 같이 써줘야 효과가 좋았다고 하는군요.
이 3스킬들의 특징은 시간제한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에너지가 되는한 무한으로 배치가 가능했습니다.
블리즈컨 08부터 전투순양함의 전문화 3스킬이 등장합니다.
지스타 2009때의 이미지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캡쳐해 봤습니다.
야마토포 전문화 때의 모습. 지금과 같습니다.
미사일 포(Missile Barrage) 전문화 때의 모습.
미사일 포 사용시의 모습. 발키리처럼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었습니다.
미사일 포의 아이콘.
방어막(Defensive Matrix) 전문화 때의 모습.
방어막을 켰을때의 모습. 체력 200의 실드가 생긴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 전문화 스킬들은 싱글 캠페인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블리즈컨 2009
블리즈컨 09부터는 게임이 베타에 가깝게 바뀌어서 별다르게 적을게 없네요.
몇개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곰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용병 은둔지(Merc haven)가 용병 집합소(Merc compound)로 이름이 바뀌고, 모습도 바뀌게 됩니다.
왼쪽이 용병 은둔지의 아이콘, 오른쪽이 용병 집합소의 아이콘.
용병 은둔지는 캠페인에서 술집으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또한 블리즈컨 09 이후에 발표된 전투보고서4 에서는 사신이 전투자극제를 쓰는 모습이 나옵니다.
바이킹에게 공중공격 사업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요툰 부스터(Jotun booster)로 공중공격 사거리를 2 늘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기본 공중 사거리가 7이었기 때문에 사업을 해야 현재 베타의 사거리인 9가 되었습니다.
지스타 2009 때는 베타시작하기 몇달전이라 정말 베타와 흡사해집니다. 블리즈컨 09와도 많이 비슷합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거 같아 넘어가고 테란편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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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막상 정리하려니 몇일이 걸리네요;;
스샷이 없는 세세한 정보들은 빼버렸음에도 불구하고;;
3종족 모두 한 글에 정리하려다 너무 많은거 같아서 종족별로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근데 자료정리도 힘들고 언제 저그 플토편 쓸지 모르겠네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게시자 닉네임: Selendis
원본 게시물: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19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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