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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8-17 18:53:41 KST | 조회 | 7,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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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블리자드 CM의 밸런스 관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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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2 게시판에 아아2님께서 올려주신 게시물입니다.
Our intent is not to have a game with broken balance in an attempt to sell an expansion. That should go without saying. It makes me sad it isn't.
Our intent is also to not apply knee jerk fixes based on the first few weeks as understanding of the game and strategies are still in flux. The game is young, and we don't feel that it would have been helpful to progressing peoples understanding by throwing in tons of fixes based on flavor-of-the-week (or day, or hour) strats.
We see a lot of variation between the regions. Making a change for how NA players play may be completely ridiculous for how KR players play, and actually mess up a balance there. For instance 10 of their top 20 players are zerg. So that's one place where we have to be mindful and careful and attack balance issues with great prejudice.
That said. There are balance changes coming. What everyone was seeing in beta with tons of quick balance changes are because it was in beta and we feel we can get away with throwing out a lot of 'we think this may help' type fixes. With a live environment we're not going to throw stuff out there unless we're pretty sure. We've played. We've looked at data. We've looked at each region. And then we act. Which isn't to say we may not be wrong from time to time, but it's a more measured approach than beta players may be used to or expecting.
출처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374942110?page=2
특정지역의 다양한 밸런스 변수가 있다면서 북미가 저그가 약하다 징징대자 북미를 기준으로 삼으면 한국서버가 엉망이 될 수 있다면서 한국의 탑 20명중 10명이 저그라며 간접적으로 한국의 저그 강세 언급함. 그러면서 특정지역의 데이터만 가지고 빠른 시일내에 밸런스를 맞추기 보다는 신중히 밸런스를 맞춰나가겠다고 합니다.
번역: 하늘색
저희는 확장팩 하나를 팔기 위해 망가진 밸런스를 가진 게임을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이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게 저를 슬프게 합니다.
또한,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전략들이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 몇 주에 기반한 자동반사적인 패치를 적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게임은 아직 어릴 뿐더러, 우리는 갑자기 유행하는 전략들에 기반해서 수많은 수정안들을 던지는 것이 사람들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여러 지역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북미 유저들이 게임하는 방법에 맞춘 변화는 한국 유저들의 게임 양상에서는 완전히 어처구니없는 것이 되어 그 지역의 밸런스를 완전히 망가트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최고 게이머 20명 중 10명이 저그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한국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편견으로 뭉친 밸런스 이슈들을 처리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밸런스 변경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베타 기간에 여러분이 보셨던 수많은 빠른 변경들은 그게 베타 기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우리는 '음, 아마도 이게 괜찮을 것 같은데' 하는 식으로 수많은 수정을 남발하는 것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림없이 옳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환경에다가 뭔가를 뿌려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데이터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지역을 지켜봐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행동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틀리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주지는 않지만, 이건 베타 플레이어들이 기대하셨을지 모르는 익숙한 방법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게시자 닉네임: 아아2
원본 게시물: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02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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