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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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21:32:50 KST | 조회 | 5,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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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마이클 지사장, 지스타서 신작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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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2010 관련 프리뷰를 발표 중인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 지스타2010서 디아3, 와우 대격변 체험 가능
- 디아블로3, 공개된 5개의 직업 모두 체험 가능
- 와우 대격변, 30개의 데모 공개 및 지스타 독점 피규어 판매
16일 오후,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블리자드가 지스타2010에 앞서 국내 매체진과 커뮤니티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펼쳤다.
GSL의 안방마님이라 불리는 이현주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지사장 마이클 길마틴(Michael Gilmartin)의 발표로 시작됐다. 지사장은 올해 7월 출시한 스타크래프트2, 12월 9일에 출시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대격변 등과 같이 블리자드가 한 해에 2개의 큰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디아블로3는 수 많은 플레이어와 언론으로부터 많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오는 지스타에선 국내 최초로 디아블로3의 공개 시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이클 지사장은 '공개 시연회엔 총 90석의 좌석이 마련되며, 언론을 통해 공개된 5개의 캐릭터를 모두 시연해 볼 수 있다' 며 '블리즈컨에서 큰 인기를 받은 PVP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WOW대격변의 시연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WOW대격변 시연존에는 총 30개의 데모가 준비될 예정이고, 데스윙의 귀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대격변은 아제로스의 지역이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지역 퀘스트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목요일(18일) 개최하는 지스타에선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이 펼쳐지고,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피규어를 지스타 독점으로 판매할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발표를 마쳤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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