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Bomb의 GSL 오픈 시즌2 결승전 탐방기

Giant Bomb의 GSL 스타크래프트 II 오픈 시즌2 결승전 탐방기

작성자: Fobeed

 

 

매번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GSL!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인 만큼 해외 팬들이 관심도 매우 높은데요, 북미 유명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인 ‘Giant Bomb’에서 시즌2 결승 현장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한국을 찾아왔고 이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영상에는 미국을 떠나 한국에 도착하는 과정과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 문화 중 하나인 PC방을 찾아가 체험해 보는 모습, 그리고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인 시즌2 결승전의 생생한 현장뿐 만 아니라 우승자인 NesTea 임재덕 선수와의 인터뷰 역시 포함되어 있는데요, 비록 영어로 제작된 영상이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결승전의 모습과 그 뒷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Giant Bomb의 GSL 스타크래프트 II 오픈시즌2 결승전 탐방기

 

 

출처: http://kr.battle.net/sc2/ko/blog/467413#blog

내가 1등도해보는군

ㅋㅋㅋㅋㅋ glhb 이러니깐 우리나라 게이머가 ? 이러는 장면이 제일 욱겼음.. 근데 hf 는 알겠는데 hb는 무슨 약자죠?

능력자님 자막 점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lhb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방 저기 챔버3 피시방이네 .. 제가 지금있는곳 - -

참 잘찍었네...

http://www.giantbomb.com/giant-bomb-in-korea-ogsteam-liquid-house-tour/17-3516/

설레는 영상

grack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설명되있어 그렉필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0 ㅋㅋㅋㅋㅋ

요환신이 선물해주신 닉네임이욬

목소리랑 얼굴이랑 매치가 진짜 안된다 ㅋㅋㅋ 목소리 쩌네 ㅋㅋㅋ

glhb = good luck have batman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임재덕 선수 인터뷰는 뭐 예전에 소개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1답변: 2경기 지고 있어도 안떨렸다. 2답변: 벙커링은 200번넘게 연습해봐서 막는데 자신있었다. 3답변: 게임스타일이 상대에 맞춰가는 스타일이라 다음시즌 걱정 안한다. 4답변: 상금은 어머니 옷 사드리고, 한턱쏘고, 여친 뭐좀 사주고 나머지 저축.

아토시스와 테이스트리스 인터뷰) 1답변: 시즌1이 원사이드한 화이널이어서 요번도 그럴 줄 알았는데 7경기까지 가는 접전이라 멋졌다. 2답변: 밸런스가 갈수록 잘 맞아가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플레이할수록 밸런스도 점점 더 잘 맞아가는 것 같다. 답변3: 미국은 이스포츠 방송에 좀 뒤쳐져 있지만, 따라갈 것 같다.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다.

이드라 인터뷰: 답변1) 잘하는 선수가 많아서 어렵지만,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답변2) 이곳에서 프로게이머란 12~3시간 자유없이 계속 플레이해야 하는 생활이다. 답변3) (썩 좋지 않은 명성을 얻은 것에 대한 답변) 그런 것들은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도움이 안된다. 이야기가 진실과 다르게 왜곡되있다. 그들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별 뜻없는 말만 하는 것이 싫다.

페이퍼백 // 외국 해설자 인터뷰에서 가운데 사람이 테이스트리스고 오른쪽 사람은 아토시스에요. 아토시스가 원래 좀 저징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