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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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2 21:28:17 KST | 조회 | 6,255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 김찬민 16강 진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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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 16강 진출자 김찬민 선수 기자단 인터뷰
▲ 16강 진출 소감?
진출해서 너무 기쁘다.
▲ 첫 경기 곽한얼 선수에게 승리한 후 최성훈 선수와 2경기를 하게 됐는데 새로운 방식이 어떤 것 같나?
- 좋은 거 같다.
▲별명이 ‘어거지 테란’인데 오늘 그런 면을 보인 것 같은지?
- 마지막에 최성훈 선수와의 경기에선 운이 많이 작용한 것 같다. 별명대로 경기가 풀린 것 같다. 최성훈 선수가 들어오지 않아서 이길 수 있었다.
▲ 우승 상금이 줄은 반면, 코드S 전체 상금이 나뉘게 되었는데, 변경된 방식에 대해서?
- 괜찮은 방식인 거 같다. 하지만, 경기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아직 상금엔 큰 관심이 없다.
▲ 같은 조의 곽한얼과 임재덕이 유명한 선수인데, 본인은 16강 진출에 대해 확신있었나?
- 자신 있었다. 재덕이 형과 만나면 쉽지 않을 것 같았고, 곽한얼 선수와의 경기에는 자신 있었다.
▲ 16강에 겨루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아무나 겨뤄도 상관없다.
▲ 경기 전 목표가 있었다면?
- 16강이 목표였다. 이제 목표를 이뤘으니 한 단계씩 높여 나갈 것이다. 현재 최고 목표는 4강이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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