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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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0 19:16:45 KST | 조회 | 6,317 |
제목 |
GSL Mar. 승강전 - 올스타전 방불케하는 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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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방불케하는 별들의 전쟁! GSL Mar. 치열한 승격강등전이 시작된다!
- GSL Mar. 승격강등전, 14일부터 17일까지 저녁 6시 10분 곰TV 생중계
- 코드 S 임재덕, 김원기, 정종현 선수 등 전 시즌 우승자와 임요환, 정민수 등 스타 선수들 대거 포진, ‘올스타전’ 방불케해
- 코드 A 크리스, 이동녕, 박서용 선수 등 “반드시 뛰어넘겠다” 포부 밝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승격강등전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6시 10분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는 곰TV가 주최하는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Tour의 두 번째 정규 리그로, 승격강등전을 통해 각 조의 3, 4위를 차지한 코드S 16명과 코드A 최상위 8명의 선수가 차기 시즌 코드S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승격강등전은 상위 그룹인 코드 S 2명, 하위 그룹인 코드A 1명의 선수가 1개 조로 편성돼 이 중 2명이 최종적으로 다음 시즌의 코드 S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승격강등전에서는 2010 GSL 오픈 시즌 1 우승자인 김원기 선수를 비롯해, 시즌 2 우승자인 임재덕 선수, 2011 GSL Jan. 우승자 정종현 선수에 이어, 2회의 준우승 기록을 보유한 이정훈 선수까지 모두 코드 S를 지키기 위한 자존심 승부에 나선다. 또한, ‘황제’ 임요환 선수와 정민수 선수 등 쟁쟁한 스타 선수들도 승격강등전에 포진되어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드 A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최초로 승격강등전에 오른 크리스 로렌저(Chris Loranger, 팀리퀴드) 선수를 비롯해, 코드 S 재기를 노리는 박서용, 이동녕 선수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코드 S 진입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승격강등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모두 확정되었으며, 오는 11일 저녁 6시 10분에 진행되는 코드 A 결승전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자신이 원하는 코드 S 선수를 지목해 2개 조를 이루고, 나머지 6개 조는 추첨을 통해 편성된다.
곰TV 한규복 PD는 “이번 승격강등전은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름만으로도 과히 ‘올스타전’이라 할 수 있을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며 “선수들에게는 또 다른 긴장감을 부여하고, e스포츠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승격강등전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격강등전이 마무리되면 오는 19일 오후 3시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GSL Mar. 결승전이 개최된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 위성DMB에서도 코드 S 경기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IPTV Olleh TV에서도 볼 수 있다.
제공: 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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