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1.3.0 - 마스터 리그 아래는 패배 횟수 표시 안 됨

▲ 1.3 패치가 이루어진 SEA 서버의 한 유저 프로필

  

패치 1.3.0 업데이트와 함께 마스터 리그 아래는 패배 횟수가 더 이상 표시되지 않는다. 오직 승리 횟수만 표시된다.

  

브론즈~다이아몬드 리그는 자신의 패배 횟수를 더 이상 확인 할 수 없다. 패배 횟수는 그랜드마스터 리그 및 마스터 리그에만 표시된다.

 

이 같은 조치는 하위 리그에서 패배 횟수 및 승률로 인해 래더 기피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라고 해외 유저들은 풀이하고 있다.

 

▲ 조 순위 페이지에도 패배 횟수는 나타나지 않는다

  

(c)PlayXP

1등

뭐라고????? 이런거 싫어

3등

패배 스트레스를 래더 기피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의견이 많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좋은 패치라고 봅니다. 마스터나 그랜드 마스터 같은 경우에는 패배 스트레스를 넘어 실력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가 이루어지는 실력층이기 때문에 패배 수 표시가 필요하다고 보구요. 긍정적이네요.

나름 좋아 ㅋㄷ

패배 스트레스를 없애준다니.... 블쟈는 역시 개념있는듯.

좋음 맘에듬 ㅋㅋ

안보이더라도 일딴 진것만으로도 엄청 빡치던데 ㅋㅋㅋ

마스터리그 갔는데 승률 30%까지 떨어져있고 이러면 진짜 할맛안나겠다
그냥 나오는게 좋지 않나요

30%까지 가기 전에 강등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정보를 자기가 알수 있어야지.. 이건 뭔 개소리야

카.. 패배자를 감싸주는 블쟈의 배려 ㅋㅋ

이런걸 두고 "모르는 게 약" ㅋㅋㅋㅋ

KoKe_ // 총 플레이한 게임 수에서 승리 수를 빼면 패배 수 계산이 가능하겠죠.
단지 가시적으로 패배 수 확인을 피함으로써 1차적인 스트레스를 막겠다는 의도 같네요.

다른사람건몰라도 내건내스스론볼수있어야되는거아닌가....

프로필에선 못봐도 레더페이지나 이런대선 볼수있는게 더 좋은데 자기 승률을 볼수있어야지..이건뭐...-_-

1차적인 스트레스는 막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자연스레 총 게임수랑 비교해서 패배횟수 확인하겠죠. 그리고 진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하지만 패배횟수 기록안된다해도 많이 지면 강ㅋ등ㅋ.

과연 모르는게 약일까요? 음... 패배를 알고서 더 분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던데... ㅎ 일단은 해봐야 알듯 합니다.

하긴 지는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되려 자극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방심하면 훅갈수있으니 조심조심.

도리어 패배 수보면서 승패차 벌릴려고 더 열심히(연패하면서 차가 좁혀졌을때) 경기할떄가 종종 있는데

어차피 승률은50%에 수렴할 껍니다.

안녕하세요 고승수씨

히잉 다이아몬드는 필요할거 같은데 ㅠㅠ
패수 대비 승수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ㅠㅠ

으앜ㅋㅋ 모르는게 약 ㅋㅋㅋㅋ

이건뭐.. 앞으로는 5연패하면 격려의 메세지가 뜰듯..

이건 맘에드네

다이아몬드는 패수가 필요할듯

어떤 맵에서 많이 패배했는지 알아야 좋지 않낭

빼기만하면되는데 ㅋㅋ

총 겜수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어디서 뺀다는 건지

나름 심리적 부담감을 좀 없애주는건가 ?

옵션에 끄기/키기 도입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