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GSL 심판으로 경기 판정에 나선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GSL 심판으로 경기 판정에 나선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가 GSL 심판진에 동참해 보다 경기의 투명성을 높이게 됐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이준호 팀장은 ‘18일(월) 개막한 LG시네마 3D GSL May부터 심판진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GSL을 주관하는 곰TV에서 먼저 제안이 온 것이며, 경기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이 팀장을 제외하면 모두 출전 팀 감독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 팀장이 심판직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GSL은 권정훈 심판, 윤정민 게임연출, 이준호 팀장 등 총 3명이 경기를 판정하게 됐다.

 

글: 안영훈([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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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경기진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공정한 판정 부탁드립니다 0.0

스타2를 케이블에서도 볼 수 있기를.... 그래야 스타2가 살아날텐데....

..나중에 개스파 처럼만 안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케스파처럼만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러면은 얼마든지 환영

꼭 판정단이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는...
사람은 나중에 꼭 변하든데...참...걱정이네...

ㄴ 없으면 없는만큼 또 논란이 생기기 마련이죠

사실 이건 곰티비가 자체적으로 할수도 있지만... 책임도 넘길 수도 있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게그거임.

정말 필요한가 의문이 들긴합니다..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ㅇㅇ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꼭 필요하죠 케스파 게임규정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말은 없으니까요 ㅇㅇ 스2협의회는 성격자체가 다르니 케스파의 만행을 반복하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곰TV 심판이 지금껏 문제가 됐던 적이 있나요?
팀이나 선수들 사이에서 시청자는 모르는 뭔가 얘기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필요한게 나중에 GSL 자체적으로 판정 내릴시에 뭐든 말이 나올 수 있으니...
흥행을 위한 판정을 했다 등등... 좋은 결정이네요 다만 재량권을 좀 부여해서
스1 몰수패들 같은 일만 없게 해주세요~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을 할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선수단을 대표로 참여하는것은 그만큼 객관성있고 납득할만 하니까요.
현재는 판정이 큰 문제가 되지않지만 언제나 늘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니
플레이하는 선수들 대표격이 판정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므로 당연히 필요한 조치입니다.

에이 설마 개스파처럼 하겠어;;

Jinro: ppp
Jinro: mouse
Jinro: die

심판: 너 몰수패

Jinro: T.T

스1의 그것을 반면교사 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를 수십번은 폭발시켰던 위엄 넘치는 스1 심판들...

막말로 캐스파의 반대로만 하면 뭐든지 환영...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

나도 이준호랑께........ 화이팅입니다

캐스파 따라하기............ ㅋㅋㅋㅋㅋ
별걸다 따라 하네.......

개스파 처럼만 안하면 됨 ㅎ

심판진이 나서서 마이크잡고 그런것은 안했으면 좋겠음..

심판잇으면 좋은거임. 경기중 운안좋게 흐지부지한상황이 나올경우 보다 공정한 판정을 내리면 그게 더 좋은거지. 개스파처럼만 안하면 되니깐

우선 판정진이 2명이 아니라 3명이면 더 좋은게 맞고. 기존 두명은 다 그래텍/주최 소속이니 외부/선수협 소속이 심판 보는게 명분으로도 훨씬 좋은거고.

이건 아무래도 저번 GSTL 결승전 때문에 미리미리 선수협이랑 같이 판정을 내려서 선수쪽이 불복하는 일이 적게 만드려고 하는것 같음.

OZE/ 케이블에서도 볼수있어여. 애니박스라는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는데...
챔프나 애니원같은곳은 주말에 하이라이트로 방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