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osis 숙소 탐방기 - IM 편 공개

 

GSL 글로벌 진행자 다니엘 스템코스키(Daniel Stemkoski/Artosis)의 숙소탐방기 IM팀 편이 공개됐다.

 

이번 IM팀 숙소 탐방에서는 강동훈 감독과 팀의 주요 선수인 정종현, 임재덕, 황강호, 최용화 등의 인터뷰가 등록됐다. 또한 최근 GSTL Mar.에 아쉽게 준우승한 이유와 IM팀의 해외 진출 계획과 해외 선수 영입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다.

 

다니엘 스템코스키의 다른 영상은 Youtub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만간 NS호서의 영상이 등록될 예정이다.

 

 

▲ IM팀 숙소 스케치 

 

 

▲ IM 강동훈 감독 인터뷰

 

 

▲ IM 임재덕 선수 인터뷰 

 

 

▲ IM 최용화 선수 인터뷰 

 

 

▲ IM 황강호 선수 인터뷰 

 

 

▲ IM 정종현 선수 인터뷰 

 

영상: Daniel Stemkoski/Artosis

글: 안영훈([e-mail])

(c)PlayXP

올ㅋ 아이엠 화이팅

종현 테징징지잊이지이지지짖잉지징지잉.. 테란이 가장 약한 종족이라니~!!

으어어어어

ㅋㅋ 화장실의 고양이

개스파 마우스패드 올~?

다니엘이 인터뷰를 많이 안해봤구나 ; ? 몸으로 사람 가린다고 저렇게 마이크 대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ㅅ'; 카메라 오른쪽에서있던가 마이크 왼손에 들던가 했어야했는뎀//은 그냥해본말이고 IM 화이팅

으엌 테징징 ㅋㅋ

IM팀도 해외 진출했으면 좋겠음 ... 'ㄱ'/..

개횽은??

아 솔직히 해외 경기도 많이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통역 해주시는분들 조금 부족하시네요
지금 이분은 그래도 어느정도 하시는 편이긴 하지만 솔직히 묻는말 전달이 잘못 될때도 있고
대답도 잘 전달하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언제나 인터뷰 하는 영상 보다 조금 답답해서 글적어봐요

Artosis 왤캐 늦게 올리나했더니 양이 엄청 많네요 ㅋㅋ

테징징 쩌네용 ㅋ

IM님 숙소 스케치 동영상

4분부터 보면 임재덕선수가 xp 랭킹 확인할 때

'ㅁㄴㄱㅎㄹㄱㅅㄲ'란 아이디가 나옴

ㄷㄷ;

통역하시는 분 말인데요.. 선수의 감정이나 상태같은것도

어느정도 절 전달 해주시는거 같고 내용 전달도 충실한거 같아요..

GSL 통역 하시는분은 전달 해주실때 딱딱하게 전달하시고

선수가 말하는거 반이상 생략하는거 같아서 보기 안좋았는데..(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결론은 이분을 GSL 통역으로!

으잌ㅋㅋ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용

재덕님 마쎄피시네ㅋ

통역직 뽑으면 정말 지원하고싶을만큼 답답하네요.. ㅠ 그리고 황강호선수가 어리고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 동영상인터뷰에서 그날 처음 알게된 사이같은데 반말로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주지않고 유도하는모습은 좋지않네요...

추가적으로 덧붙히자면 그냥 길가다 영어좀하는사람 대려온것도아닐텐데 기본적인 선수도 모르고 아무 사전준비없이 이렇게 임하는자세도 거슬리네요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 있군요. 그래도 이분은 그나마 좀 하시는 편인거 같아요 진짜 장민철 선수였던가 해외에서 번역해주시는분은 이분보다도 못한거 같네요 ... 우리나라 선수 해외 진출할려면 통역하는 분들이 중요한데 말이죠

통역해주시는 김성환씨는 eSTRO 구단 매니저일을 하셨던 분으로 artosis와는 그 때부터의 인연이 있답니다. 스타1 연습생 출신이나 친분 있는 선수들에겐 반말로 하기도 한답니다. 긴장하거나 머뭇거리는 선수들에겐 어쩔 수 없이 유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2에 대한 지식을 가진 통역을 구하기란, 거기에 돈을 주지 않고 믿을만한 사람을 데려오기란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와 태란이 가난하게 게임을해야 지게로봇이 빛을 바란다니 백번공감이군 ㅋㅋㅋㅋㅋㅋ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웃기네요. 통역하시는분 뜬금없이 그렉 디스 ㅋㅋ 정작 인터뷰 당사자는 그렉 언급도 안했는데 ㅋㅋ

통역 ㅋㅋㅋ 그렉은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종왕은 제목만 봐도 웃기네 ㅋㅋ weakest race ㅋㅋㅋㅋㅋㅋㅋ

Ethan_Ahn // 임재덕선수의 인터뷰를보면 황강호선수가 누군지도 모르는 뉘앙스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초면인상태에서 인터뷰를 했을건데 친분이있어서 반말로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또한 마린킹이 누군지도모르고 정말 뒷배경 전혀없이 인터뷰를 진행하는것같네요..

ㄴ 동시통역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시고, 실제 큰 행사에서 전문 동시통역사들의 통역을 들어보거나 매니징하신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영상에서 동시통역하신 김성환님 레벨이면 저라면 100점만점에 95점 이상 주고싶습니다. 아무 메모도 없이 그 긴 내용을 정리하여 말씀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통역은 영어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한국어 실력도 좋아야 하고요. 이스포츠에 대해 저 정도 레벨급으로 이해하고 있으면서 동시통역하는 분 구하는 것, 직접 한 번 해보시면 벽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비용도 장난아니고요. 국가기관에서 주관하는 국제 게임관련 세미나행사 동시통역 들어보시면 US-Protoss님은 놀라실듯. 저도 그런 행사가면 답답해서 동시통역기 아예 받지도 않고 그냥 듣습니다. 전문지식 없이 하는 통역은 한국말이 더 알아듣기 힘들거든요 (=_=);

통역하시는분, artosis비디오어딘가에서 어떤 팀 매니저분으로 나왔었던거 같은데.. 전문통역하시는분은 확실히 아닌거 같은뎅.

결론은.. GSL통역하시는분보다 훨씬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