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011 GSL May 코드S 32강 4일차 경기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 코드S 32강 G조: 2011.04.26(화)　　　　　　

	이정환/anypro
	사소한 실수가 아쉬웠다	6.5	7.0	7.0

	박준용/Virus
	8강을 위해선 더욱 분발해야 한다	8.5	8.5	9.0

	김상철/Ensnare
	본인에게 Ensnare를 뿌렸나?	4.0	4.0	4.0

	서기수/TricKsteR
	시작은 완벽했다	5.5	7.0	4.0

	이정환/anypro	패	vs	승	박준용/Virus	- 탈다림 제단
	김상철/Ensnare	패	vs	승	서기수/TricKsteR	- 젤나가 요새
	박준용/Virus	승	vs	패	김상철/Ensnare	- 탈다림 제단
	서기수/TricKsteR	패	vs	승	이정환/anypro	- 금속 도시
	서기수/TricKsteR	패	vs	승	이정환/anypro	- 젤나가 요새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 코드A 32강 H조: 2011.04.26(화)

	박성준/July
	감각이 살아있다	8.5	9.0	9.0

	박서용/Rain
	조금만 더 꼼꼼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	5.0	3.0	3.0

	송준혁/InCa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불꽃남자였다	8.0	5.0	7.0

	Chris Loranger/Huk
	아.. 역장!!!	4.0	6.0	7.0

	박성준/July	승	vs	패	박서용/Rain	- 금속 도시
	송준혁/InCa	승	vs	패	Chris Loranger/Huk	- 종착역
	박성준/July	승	vs	패	Chris Loranger/Huk	- 십자포화 SE
	송준혁/InCa	패	vs	승	박서용/Rain	- 크레바스
	송준혁/InCa	승	vs	패	박서용/Rain	- 종착역

 

 

평점: PlayXP 기자단, Daniel Stemkoski/Artosis, Nick Plott/Tasteless

에디터: 안영훈([e-mail])

(c)PlayXP

난 송준혁.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아~! 오늘의 컨셉은 개그구나

찌질해보여도 멋지다 왜냐 이겻으니

H조에서 한국과 외국의 편파판정이 보인다.

송준혁 오늘 다시보게됐음.
정말 그동안 경기보면서 부족한게 많다고 느꼈는데
그래서 오늘도 별기대안하면서 봤는데.. 마지막경기로 완전 달리보이네요.
포기를 모르는 남자.. 짱이었음

솔직히 박성용이 훨잘햇는데 헉이 점수가 더높네 ㅋㅋㅋ

이번 평점은 좀 애매한데-_-

지더라도 잘하는 사람은 평점이 높을수도 있는데...
지면은 잘해도 평점이 너무 낮은듯한 기분..

박서용이 3.0받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ㅠㅠㅠ

ㄴ ㅇㅇ

그냥 개인적인 감정이 평점에 들어간거 같은데...박서용에 대한 악감정...;;

저 평점은 조금 실망이네요

박서용선수 화이팅입니다. 잘했음.

박서용 잘했음 ㅇㅇㅇ

박서용 플레이 어디가 맘에 안들었길래 저런 혹평을 했지.. 크리스보다 잘하면 잘했지 못하진 않은것 같은데

평점 진짜 편파적이네요 ㅋㅋㅋㅋㅋ

김상철도 박준용전에서는 4.0을 받을 정도로 못하진 않았는데....5.0정도는 줘야... 그리고 크리스선수가 오히려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노출시켰는데....6.0이라니 말도 안된다...송준혁 전은 송준혁이 워낙 잘했으니 그렇다 쳐도 박성준전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한 둘이 아니었는데.....4.0이상 준 게 이해가 안된다.

박서용의 EMP 하나만으로도 6점의 가치가 있다고봄

박서용 실력 나쁘지 않았는데 크리스는 솔직히 코드 S답지 못했고 김상철도 잘했는디
진짜 편파판정이네요 이거 뭐 경기를 본건지 선수 이름만 보고 평점을 매긴건지

회원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수치와 다르게 표기 된 부분에 대해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GSL 글로벌 진행가인 닉과 댄의 평점은 옵션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처음 기획에서도 부가적인 부분에 속했던 것이라 XP기자단 점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초반 평점 포맷과는 달리 디자인 변경(빠른 업로드를 위한 간소화 작업)이 진행되다보니 닉과 댄의 평점이 부각되어 보여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논란이 많은 박서용과 크리스의 평점은 아마 기대치에 따른 점수가 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닉과 댄에게 평점을 듣는 순간 의아하긴 했지만 존중의 의미로 따로 질문하진 않았습니다.
박서용은 워낙 잘하던 선수였기 때문에 기대에 따른 실망감이.. 크리스는 해외 선수 최강이라 불리는 조나단 급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선전했다는 의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원래 기획대로라면 닉과 댄의 평점에 사용자 평점이 추가되어 회원들이 점수 기입이 가능했어야 합니다. 시작 단계이니 지켜보시면서 좋은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겨 주세요~

마지막 경기 대박

Ethan_Ahn// 오히려 반대로 헉선수의 경우 아토시스, 테이스틀레스 모두 탈락할것이라고 예상했고 경기중에도 비판을 많이했습니다. 쉽게 탈락할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선전했다는 의미인듯하고요. Rain의 경우에는 다 이긴 경기를 놓친게 감점의 원인 아닐까요 ?

평점에 의해서 올라가는것도 아니니 너무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듯

farnham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_ _ )

박서용은 과거 치즈러시 때문에 아직 외국에서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박서용의 경기이후 당시 논란이었던 맵 벨런스, 테저전 투병영의 지나친 효율성, 돈에 눈이멀어 이기려면 뭐든지 하는 시청자의 볼 재미를 배려하지 않는 플레이의 정당성 등등 여려가지 주제들이 차례차례 토로되었습니다.
외국에도 상당한 여파로 많은 이들이 불만을 가졌고 박서용을 옹호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요.
인터뷰에서 "연습을 많이 못해서 치즈러시를 했다"라고 한게 결정적이었던것 같네요.
이후 많은 외국인 팬들은 떨어져 나가고 남은 팬들은 박서용이 좋은 전략을 보여주거나 선택을 해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구요.
오히려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박서용의 해외 평판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은 닉과 댄입니다. 당시 코드 A까지 캐스팅 하면서 박서용이 새로운 플래이를 선보일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건 그 둘입니다.

박서용 플레이도 하나의 스타일!
난 좋던데

헉.... 이제 이드라 처럼 나가는건 아니겠지? ㅠㅠ

갠적인 생각이지만 idra 랑 팀리퀴드 선수의 큰 차이점은 idra는 혼자서 연습하고 혼자 생활했죠. 반면 진로, 헉 그리고 헤이프로 모두 ogs팀원들과 같은 팀 소속인것 처럼 생활하고 연습하니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르겠죠. 게다가 idra는 한국내 평판까지 안좋아서 거의 왕따 ? 비슷한 처지가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gsl may가 april에 16강을 끝내다니....

헉은 솔직히 저점수는 아니다 거의 3~4정도인것같은데
이상하게 플레이 햇음
박서용 괜찮게는 햇는뎁 ㅋ

솔직히 박서용이 잘 한게 있었나. 진짜 마지막 경기때 토스 본진 정리 안 하고 냅둔거 보고

이길 생각 없나 이 생각 밖에 안 들던 데.

어 근데 헉보다 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건 아니지.

헉은 솔직히 외국 선수라 한국 선수만큼만 해도 별점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잉카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주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ㅋ

원래 축구 해외 평점도 그렇고
언론마다 다 달라지는게 평점이죠
차라리 기자단 평점 + 해외해설진 평점 + 유저 평점 (투표로 평균점수 )을 추가하는건 어떨까요..
뭐 크게 의미가 없다곤 해도 은근히 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ㅋㅋ

난 박서용팬인 스타일이 뚜렷해서 좋던데 박서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