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슈퍼 토너먼트 문성원과 최성훈, 결승 대 격돌!
- 18일 오후 3시 학여울역 SETEC 1관에서 GSL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대결 펼쳐져
- GSL의 아이콘 상큼 발랄 걸그룹 공연, 슈퍼 토너먼트에서는 ‘레인보우’가 현장 찾아
-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객들 전원 3D 안경 착용하고 생생함이 넘치는 경기 관람해
-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올인원 PC V300, Razer Banshee 헤드셋, G.SKILL PHOENIX PRO 120GB, G.SKILL RIPJAWS 17600 4GB 등 풍성한 경품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18일 오후 3시 학여울역 SETEC 1관에서 LG 시네마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곰TV가 주최하고 LG전자와 인텔코리아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다섯 번째 정규 리그다.
지난 13일에 펼쳐진 4강전 첫 경기에서는 문성원 선수가 ‘해병왕’ 이정훈 선수를 상대로 대 역전승을 펼쳐 보이며 먼저 결승에 올랐다. 문성원 선수는 이정훈 선수에게 초반 1, 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연달아 3연승을 거두며 눈부신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서울대 테란’ 최성훈 선수가 ‘맹덕어멈’ 김정훈 선수를 상대로 3: 2의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결승전에는 코드A의 실력자이자 GSTL MVP 2회에 빛나는 문성원 선수와 ‘서울대 테란’으로 잘 알려져 있는 코드 S의 최성훈 선수가 첫 번째 슈퍼 토너먼트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은 두 명의 테란 중 누가 ‘최강 테란’의 명예를 거머쥐게 될 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코드를 뛰어 넘은 두 선수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열광하고 있다.
또한18일에 진행되는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타이틀스폰서인 LG전자가 주최하는 스타2 3D 스페셜 리그 결승전도 함께 펼쳐지며 현장에는 LG시네마3D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어 e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전원 3D 안경을 착용하고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GSL 결승의 아이콘인 상큼 발랄 걸그룹 공연에 ‘레인보우’의 7명의 멤버가 찾아 결승전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어줄 전망이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e스포츠 팬들은 오는 18일 1시부터 학여울역 SETEC 1관에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그 밖에 곰TV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GSL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먼저 결승전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LG전자 올인원PC V300, Razer Banshee 헤드셋, G.SKILL RIPJAWS 12800 4GB 등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e북, 3PORT USB HUB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전 GSL을 찾아줬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SMS를 발송하여 재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관람 고객 전원 대상 선착순으로 소녀시대 Visual Dream DVD를 제공한다.
곰TV 제작센터 한규복 PD는 “2011 GSL Tour에서 유일하게 코드의 제한 없이 64명의 선수가 대결을 펼친 이번 대회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응과 관심이 대단히 뜨겁다”며 “GSL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결승을 준비했으니, 현장에 오셔서 이 뜨거운 열기를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G 시네마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은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 위성DMB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IPTV Olleh TV에서도 볼 수 있다.
제공: 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