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L 창단멤버 김원기, 서기수 팀과 결별

 

TSL의 간판 선수인 김원기(FruitDealer), 서기수(TricKsteR)가 팀과 결별했다. TSL 이운재 감독은 24일(금) 저녁 TSL팀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팀의 주전 선수였던 박서용에 이어 2번째 결별이다.

 

PlayXP는 이운재 감독과의 연락을 통해 두 선수와의 결별이 ‘팀 리빌딩’을 위한 방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운재 감독은 “팀이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했다. 그에 따른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원하는 방향과 팀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며 “김원기, 서기수 선수 모두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TSL은 지난 18일, 창단 이후 첫 선수 공개 선발전을 통해 10명의 예비 선수를 1차 선발했으며, 오는 7월 3일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는 연습실에서 최종 선발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SL은 NASL 토너먼트 16강에 5명이 진출한 상황이며, 오는 30일(목) Prime.WE와 GSTL 첫 경기를 가지게 된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줄줄이 나가네요...

ㄷㄷ TSL 지못미 이두선수 이름값만해도 ㄷㄷ한대
왠지 TSL이 전력이 반감된느낌 팀리그 어케할련지 ....

음?

헐..-_-);; TSL주축멤버가 다 나가네요.
정말 팀리빌딩이라고 한다면 다행인데 이 두선수의 귀추가 주목되네요.

이 소식을 접하니 뭔가 안 좋은 일이 계속 올 것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두 선수 어디로 갈까

주축이 나가네 ;;

만약 프로게이머가 된다면 TSL 혹은 IM에서 하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TSL갑자기 정이 확떨어지네...; 얼마전에 신예선수들 들여오더니 그거때문?

근데 그렇다고 티에스엘이 다른팀에 비해 신예선수들이 강한 팀도 아니었는데
한이석 말고는 다른팀 신예와 붙어볼 만한 강한 선수가 있다......

신예뽑기 전에 갈등이 있었고
바로 나가긴 뭐하니 일단 신예 받고 나간걸로 추측할 수도 있는 상황

헐 ㅠ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틀릴 수도 있지만
초기 멤버들은 소규모 정예를 추구하고 팀 만든걸로 기억하는데 이운재 감독이 경쟁력 때문에 기존 방식 깨면서 의견 충돌 일어나서 저렇게 된게 아닐련지 ㅎ

헐;;

헐이네요

이운재감독도 팀이 살기위해선 희생을 겪은것이겠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변화가 필요해 보이긴 했고 이번 선발전으로 끝일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ㄷㄷ 아무튼 선수나 팀이나 잘 됬으면..

TSL의 큰 변화..

아무래도 연봉쪽에 관련이 잇을듯...

"한편, TSL은 NASL 토너먼트 16강에 5명이 진출한 상황이며" ??

ㄴNASL 오픈 토너먼트 말하는 걸껄요? 승자가 플레이오프 남은 슬롯 하나 진출함

세번째 죠..
기니피그도 나갔으니..

아 이제 TSL에는 신상호와 한이석과 연습많이도와주던 한규종만 남았군

하아... 저는 김원기와 서기수선수팬이라서 응원했었는데 아무래도 잠시동안은 oGs와 MVP팀을 응원해야겠네요ㅠㅠ

어디로 가나

굿좝 과일팔러 나가네

TSL은 개인적으로 왠지 날빌치즈이미지가 있어서 과장님하고 사기수님이 다른팀으로 좀 옮겨갔으면 했는데 현실이 되다니:;

나가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하필 왜 지금이지???
GSTL이 이제 막 시작한 시점에서 이래버리면 좀....

두 선수는 폭스 아니면 갈데 없을듯 ㅋ ogs서도 싫다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 바글바글하고 연습 빡쎄게 하는데 안들어 갈듯 ㅋ

사실 두선수 없었으면 지금의 TSL은 없는 건데... 그럼 남은 한규종은 어떻하나ㅠㅠ

서기수 선수는 모르겠지만 김원기 선수는 군대 문제도 있고 곧 은퇴뉴스 나올꺼같기도..

두선수다 군문제가 시급하지않나..

TSL은 연봉제? 같은게 도입된걸로아는데 그만큼 확실히 성과를보여줘야하기 때문에
팀재정비가 어쩔수없는듯..요즘 다른팀보다 약해보이는건 사실..ㅠㅠ

뭐지 외부의 정보에 의존하는 팬들은 원인을 알 수 없으니 궁금하네..

팬으로써 이번 일로 TSL의 재도약을 기대합닏.
그리고 서기수 선수와 김원기 선수역시 부진을 떨치고 두분다 4강 이상 오르는 예전의 강력했던 포스를 되찾길 바랍니다.

GSL 이여 흥하라 !

아무래도 김원기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자신이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군대 갈것같고
서기수 선수 거취는 잘 모르겟네요

근데 이번 건은 정리 해고같은건가? 아무래도 연봉제다보니까 샐러리맨들같이 회사에 돈이 부족해서 ?

과장님이랑 용신님 둘다 요즘 임팩트가 없는거도 알고, 팀 재정비 해야할 필요성도 공감하지만,
시기가 너무 좀 안좋아보이넹. gstl이 확대 편성된 마당에 ..... 앞으로 목요일 금요일엔 못본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게뭐야......... 난 서기수를따라가야하는것인가 TSL을따라가야하는것인가.........

으아아ㅏㅏ...

아... 공군 ACE 스타2 팀은 과연 언제 창설될 것인가! 첫 소속 게이머가 김원기 선수와 서기수 선수였으면 하는게 스2 오픈시즌부터의 소망이었는데요. 김성제 선수는 올해 가는게 거의 확실해 보이니 어쩔 수 없고요.

헐..예전에 기니피그님 나가셨을때도 슬펐는데 박서드래곤에 이어 과장님이랑 사기수까지;ㅠ

아무래도...원기군과 기수군은....
군문제때문에...가 아닐가 싶네요
둘다 미필인지라....ㅜㅜ

슬레이어스에 저그라인과 플토라인을 보강해줬으면.. 하는 슬레이어즈빠가 요기 ㅎㅎ..

예전에 김원기 선수 스1때 팀에서 닭장처럼 게임연습하는거 그런거 싫어한다고햇는데

아무래도 tsl에서 gstl 이런것도 하니깐 연습량을 많이 늘려서 나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그냥 추측

YedOr // 김동현(Revival), 김민혁(Heart), 한이석(Alive), 이호준(Puma), 한규종(Clide) 선수가 오픈 토너먼트 16강에 진출했죠. 박서용에게 떨어진 김민혁을 제외하면 다 8강 진출하였습니다.
http://nasl.tv/

모 팀이 테란 빼고는 라인이 얇은데 그 쪽으로 들어가도 되겠네요.

지적해주시는 것은 참 감사하나, 팀 감독에게 직접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화 했는데 그냥 훅 까시면 안되죠. 제대로 알고 까주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까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dOr 님이 말씀하신건 본선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요? NASL 토너먼트 16강 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지난 몇달동안 있었던 NASL 레귤러 시즌과의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NASL 레귤러 시즌에서는 TSL 선수가 단 한 명도 출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NASL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정말 8강 선수들 중 5명의 한국인 모두가 TSL 출신으로 구성되어있네요.

http://nasl.tv/News/Article/20110603open-tournament

기사 까기 전에 먼저 제대로된 확인

YedOr 원래 저분 아는척 쩌시는분임

공준 스타2 팀 창단 될려면 케스파의 스타2 프로리그 생겨야 가능한 거라 쩝

YedOr // 다시 보니 짧은 생각으로 댓글을 남긴 것 같네요. '오픈'이란 단어가 중요했는데 말이죠. 심심한 사과 드리겠습니다.

음..

갑자기 왠 또 슬레이어스 애기야....ㅡㅡ;

tsl 에서 올드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가네
신입대거 영입으로 새로운 tsl기대합니다

이...이럴수가...

이제 TSL응원 안해야지. 박서용, 김원기, 서기수 딱 이렇게 좋아했었는데. 다 나갔네.

Ethan_Ahn / 조만간 NASL본선이라 자칫하면 오해할 수도 있어서 댓글을 달았네요 오픈토너에 관한건 제가 잘 몰랐음;

어디로 가려나.... 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