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용, GSL 2 시즌 출전 정지 징계

 

박서용, GSL 2시즌 출전 정지 징계

 

박서용(Rain, Fnatic소속)이 차기 GSL 2개 시즌의 출전 정지란 징계를 받게 됐다. 곰TV는 28일 오후, 지난 20일 열린 GSL July 조지명식에서 무단 기권으로 출전을 포기한 박서용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서용은 10월 말까지 GSL에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다.

 

한편, GSL에서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것은 두 번째로 지난해 9월, TG-삼보 인텔 GSL 오픈 시즌1 64강 본선에 진출한 오상택이 경기 전 날 불참을 통보해 참가 자격이 제한 된 것이 있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코드s 한자리가 비게 되었구만

GSTL 도 포함인가요?

떠있는구름 // 당연히 프나틱이 GSTL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GSTL 시즌1도 포함이 되는 겁니다.

말이 두시즌이지 코드s는 최소 3시즌간 못따네

gstl도 포함이라네여. 어차피 해외가서 활동할것 같던데 크게 상관없을듯. 당일날 기권은 좀그렇긴했음 통보라도 일찍했음 대비라도 하지

이건 솔직히 당연한거임 당일날 문자로 저 이번시즌 불참합니다 문자로보내는건 아무리 겜덕질이라도 사회생활에 기본이 안된싸가지지...

아 안타깝다

어짜피 상관없지않나요???

진짜 문자로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

진짜 불참 통보를 당일날 문자로 찍 보냈어요?

미친거아닌가;;문자라니

ㅋㅋ 진짜 가지가지한다....

문자든 아니든 당일날 통보는 진짜 욕먹어야됨...
다른 선수들은 코드S 딸려고 진짜 아둥바둥 하는데 당일날 포기가 말이 되나 정말

무단기권이었군요. 하물며 시덥잖은 동네 아르바이트에도 상도라는 것이 있어, 때려칠 때는 미리 말을 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스포츠선수라는 자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안그래도 e스포츠판을 보면 스포츠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프로의식이 결여된 선수들이 많은데 그 단적인 예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코드A예선 전에만 통보했으면 MLG시드 빨리 적용해서 문성원이 대타로 올라가거나
코드A와카전이라도 하면 됬는데

치즈의할때 성격상 뻔뻔함한 것을 알아봤어야 하는데..

뭐 자기맘이죵

솔직히 치즈 하는 거야 뭐라할 수 없지만, 저건 진짜 욕먹어도 하등 변명할 수가 없음.

무슨 불가피한 일이 있으면 미리미리 말해서 와카전이든 뭐든 하게 해줘야지.

무단 기권이었다니...... 그냥 영원히 복귀하지 마라

너무 한다

코드s 가 장난도 아니고 무단기권이냐 ㅉㅉㅉ 기본 개념이 안되있고만

시공//ㅋㅋ 자기 맘대로 했다가 이렇게 된거죠 ㅋㅋ 무단기권이라니 ㅋㅋ

어느정도는 알고있던 사실아닌가요? 조지명식 당일날 불참한다는 말이 나왔으니 말이죠. 설령 예상하지 못했다고 위의 반응들은 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극단적이네요. 공식적으로 문자로 줬다는 말도 없는데 갑자기 억측을 하기 시작하더니 너도나도 까네요.

박서용 최소한의 성의가 없네 ㅡㅡ

gjs001 / 공식적으로 문자를 줬고 안줬고가 중요한게 아님

며칠전에 통보도 안하고 당일날 조지명식때 무단 기권을 했다는게 키포인트임

동네 알바자리만도 못한 GSL 코드 S군...

그 코드S 들어가려고 밑에서부터 노력하는 수많은 분들은 뭐가 되는겁니까

당일날 갑자기 통보한건 안좋아보이긴하지만;;
진짜 왜이렇게 극단적이지

당일날 무단기권햇다는거 어디 나왓나요? 솔직히 이정도까지.. 반응은 심한것아닌가요?

RunAeOs//
조지명식 당일 기권한거 맞아용. 문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빡서용 지명식 당일무단기권 문자로 했다는 이야기는 지명식 시작할 때 현주누님이 캤죠.

치즈치즈 할떄부터 알아봤어

이건 극단적이고 말고 할게 없는 명백한 잘못이죠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당일날 무단기권은 그냥 엿먹어라 수준임

기본적인 책임의식이 아예 없네요 이런 멘탈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게임판을 더이상 e스포츠라고 부를 수 없지요 말마따나 동네 알바를 해도 당일통보는 안하는데 상금 걸린 대회를 당일 불참 통보라..실망이 참 크네요 2시즌 정지? 솔직히 가벼운 징계라고 봅니다 제가 저상황이였으면 저는 곰tv 관련 모든 대회를 금지시켰을 겁니다.

입장정리해서 대충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용이가 팀을 탈퇴하고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GSL에 대한 흥미도 별로 없던 찰나에, 서울에 왔다가 광주로 내려가는 KTX안에서 GSL측에서 보낸 '당일 프로필 촬영이 있으니 스튜디오로 오라' 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KTX를 타고 내려가는중이라 도중에 내려서 갈수도 없는 상황인터라 문자로 포기 한다고 답장을햇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제가 충분히 전화로 욕하면서 갈궜습니다. 게이머라는 새끼가 기본소양도 없이 그랬냐고 충분히 갈궜는데 본인도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본인이 무소속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했던점은 충분히 잘못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가 충분히 교육 시켰고 앞으로는 경솔한 행동하지 않겠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일단 이점에 대해서는 저 또한 충분히 박서용의 잘못인걸 알고있기때문에 얘기하였지만, 곰티비측에서도 박서용 본인에게 전날이나 전전날이 아닌 당일날 문자로 프로필촬영있습니다. 라고 얘기했던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애가 무소속이였다보니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것도 엄청난 잘못이겠으나, 팀탈퇴후에 무소속으로 있던 박서용에게도 당일날 뭐있다고 통보했던것은 잘못되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박서용이 잘했다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건 기본이 안된 행동이라고 저 또한 엄청난 욕을 퍼부었기에, 그냥 이러한 이유로 당일날 포기의사를 밝혔다는것을 알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정말 부득이하게 당일날 문자로밖에 불참을 통보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해하지만 이건뭐...

그런데 프로필 촬영날이 조지명식날 아니에요? 케텍스타고 내려간다는건 어차피 조지명식에 갈 생각 없다는걸로 보이는데... 설마 조지명식날도 몰랐으면 -0-

솔직히 곰티비의 운영능력이 저질인건 다들 알고계실텐데... 예전에 해외 선수들 부를때도 그렇고 맨날 당일치기 할려고 해놓고 또 선수한테 떠넘기는거 아닌가 싶음 ㅡㅡ;

플필촬영과 조지명식에 대한 어떠한 연락과 공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날에 서울왔다가 KTX 타고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누구잘못도 아니고 그냥 무턱대고 까고보는 네트즌잘못

Ethan_Ahn // fnatic 팀이 참가는 안하지만 FXO팀과 F.United 팀 때문에 잊혀진 해외 용병제도가 있잖아요 ㅎㅎ

VestigeProS // 프로필 촬영이 그날 예정되있는걸 공지 안해준 점은 곰티비 잘못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조지명식 있는 날인데 광주 갔다는것은 애초에 조지명식에 안갈 생각이었던거 아닌가요??

조지명식날짜는 시청자도아는데 -_-

선수가몰랏다고?

아예 조지명식있다는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본인말로는요.

VestigeProS // 하긴 게임만 하는 프로게이머라면 관리해주는 감독님이나 코칭 스테프가 없으면 알 수 없을수도 있긴하지만.... 좀 많이 아쉽네요 ㅠ

물론 저도 쉴드쳐줄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이건 비난받아 마땅한거니까요. 다만 본인은 GSL홈페이지쪽에 공지만 봤던 터라 몰랐다고 합니다.

그럼 조지명식에 참석한 다른 모든 게이머들은 어떻게 공지받아서 온거죠???

선수가 모른다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다른선수들은 어떻게 알고왔지

아마 팀감독분들이 알려주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서용은 그떄 딱 TSL 나왔던터라 무소속이였구요.

그리고 일찍부터 GSL 관둘 생각이 있었던것처럼 보이는데, 그럴거면 정식으로 주최측에 올바른 경로로 불참의사를 보냈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이거 조지명식 몰랐다고 그자리에서 GSL 불참 결정한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점은 저도 쉴드쳐줄 생각 전혀 없습니다. 비난하셔도됩니다.

다만 이런 이유로 불참통보를 했다- 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을쓰는겁니다.

저 또한 이일로 인해 많이 박서용에게 실망하였고 많이 화내고 욕했습니다. 비난 하셔도됩니다.

팀나온상태라고 해도 선수라면 시청자들도 알수있던 조지명식 날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않나
코드S가 피시방 예선도 아니고 그정도 자리에 아예 관심이 없지않는한

이영호 같이 나왔네 사진이....

그렉은 그런거없이 그래서 욕하려고왔는데 박서용이잘못한거내..

VestigeProS님 댓글 읽으니 어느 정도 상황이 이해는 되는군요.
조금만 더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서로 좋았을 경우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발을 들여놓은 곳이였으면 나갈때 이야기는 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죠...

어째 이 사람은 그렉필즈처럼 하는짓마다 밉상인지.. -_-;

몰랏다는게 잘못이지 이해는무슨 ㅋㅋ 지가 아는애라고 무조건 쉴드치는구먼 ㅋㅋㅋㅋ
레알 치즈치고 진짜 맘에안드는놈이다 어이구 또 누가 신고해주시겟내 후덜덜 저런놈은까도된다 카악 퉤

ㄴ 무식함이 느껴지는 리플

ㄴ 솔직히 몰랐다는게 잘못이 크죠.

자기가 팀을 나온만큼 그만큼 신경을 더 썼어야 되는데.

전혀 알려고도 할려 하지도 않고.

시청자들도 일정은 다 아는데 -_-;

그야 말로 우유부단함의 극치

댓글 윗에 놈들 정말 마음에 안 드네. 선수가 잘못했으면 잘못한 거지 왜 악플 따위나 달고 난리들이냐. 일의 경위도 안 알아보고 욕부터 해대는 한심함이란……. 공지쪽은 악플 사각지대인 것 같다.
사회생활 드립에서 웃겼다. 공고 맞네.

근데 곰티비가 일정을 너무 갑작스럽게 잡는건 사실. 또한 선수들에게 개별 공지가 늦는건 사실인거 같으니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어려서 그런가.. 문자가 뭐야..
고백도 문자로 하게? 응??

곰티비도 프로리거들한테 거의 직전에 일정 알려준다던데 리거는 그렇게 하면 안되냐

위에 잘못했다고 인지 했으면

그러면 최소한 곰티비 관계자한테라도 전화 한통이라도 했어야지

과연 죄책감 같은게 있을까요?

설마 전화 한통 할 시간도 없었나?????????

일이 어찌 되었든 무소속으로 나가면 그만큼 더 신경써야되는데
솔직히 GSL정도면 가장 큰 리그인데 그걸 신경 안썼다는거 자체가 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KTX 얼마나 걸린다고 그걸로 기권합니까? 2시간 반이면 서울에서 부산도 가는데
애당초 그다지 GSL에 참가할 마음이 별로 없었네요.
이건 마치 회사원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아~ 지금출근하면 30분 지각이네 회사가기 싫다
이러고 무단결근 한거랑 다를게 없네요.

상황 종합해보자면 박서용은 일단 리그진출선수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했고 곰티비는 곰티비 나름대로 리그진행과 운영에 미스를 보이는군요... 선수들이 어리다보니 생각이 짧을수도 있지만 곰티비 역시 대회 운영진행에 미흡한점을 계속 보여주는군요. 방송 섭외일정은 대리인이나 본인에게 직접 전달해야 맞는건데 그런일을 제대로 하지않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리그시작일정을 늦게 알려주는 항의가 오픈시즌부터 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게시판에도 업데이트가 매우늦어서 많은 항의가 있었고 실제로 요즘도 늦는게 사실이구요.

악플이라는 단어로 쉴드 치지 맙시다. 선수로서 이것보다 욕먹을 만한 상황이 얼마나 있을까요?

체르윈 // KTX에서 내리면 스튜디오인가보군요.. 호남선은 용산 광주시 타는시간만 3시간입니다. 무엇이든지 알아보고 까는게 맞다고 당신이 단 리플은 악플이 맞습니다.

체르윈님, 쉴드라구요? 당연히 지적해야 할 걸 지적했는데 쉴드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요즘 인터넷 문화는 수준이 저 정도가 기본인가 보군요. 애도 아니고 '쉴드'라는 단어 좀 쓰지 맙시다…….

박서용 선수, 이런 행동들은 안티를 몰고다닐 수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잘못을 했으니 욕을 먹는거 아닌가요?

이게 먼가 잘못됬나 -_-;

ㄴ 딱히 머라하는건 아닌데 잘못을 찝어주는건 워라고 안하는데 욕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이 잘못되지 않았나 합니다.

http://s2con.com/xe/8286

....<스타크래프트 2> 종목에서도 GSL July를 앞두고 선수 자신이 기본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대회의 참여, 불참에 대한 것을 제대로 맺고 끊지 못해 구설수에 오르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회 생활을 먼저 경험하였기에 충고합니다만. 문자 메시지는 긴급한 상황의 임시조치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식 조치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미숙한 모습이 자신의 장래는 물론 프로의 가치에도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자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스2 협의회에 올라온 글이니 문자통보는 맞는 말인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만은 정말 아쉽네요.

위에 말했듯이

미안함이나 죄책감 눈꼽 만치라도 있었으면 전화 한통이라도 했었을텐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쁘셔서 전화 한통도 안하고 문자 달랑 한통만 보낸다는거 자체가

욕먹을만 합니다.

고작 "전화 한통" 도 할 시간이 없었나보죠

이제 까지 맙시다

ㄴ 댓글을 다읽어 보자면 곰티비측에서도 문자한통으로 연락했다고 하니 양쪽다 소위말해 정신줄 놓은것이겠지요.. 이게 맞겠죠?? 문자통보를 받았다는건 양측이 서로 그렇게 했다는것이니 말이니까요.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참 무섭다, 무서워.

근데 어쩌피 스1처럼 1년엔 대회 2.5번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매달에서 두달에 한번꼴로 하는데 2번정도야 뭐

시청자들따윈 생각도 안했으니 저런 행동이 나왔겠죠 그러니 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문자라니.... 할말없네요 상대할 마음도 사라지네요.

잘못이 명백해서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지, 뭔 뜬금없이 악플은 왜나오고,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무섭다는 소린 왜나와요?

그건 사실확인없이 깔때나 나와야지요

팬 커뮤니티에서 그럼 이런일로 이정도 말도 못하면 이런글에는 뭐라고 댓글 달아야함?

까는건 좋은데 치즈하고 연관시키는것들은 뭐야 ㅋㅋㅋ

제가 볼땐 박서용선수와 곰티비측 둘 다 잘못했다고 봅니다. 오로지 박서용 선수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곰티비의 리그운영에 미숙함이 조금 보이는군요. 그렇다고 박서용 선수 쉴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박서용 선수만 비난하기에는 곰티비측도 잘못한게 없지는 않죠.

아니 당일날 문자통보한 곰티비는 잘한건가요?

당췌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무섭다는 소리는 왜나온건지 모르겠네.. 쯧쯧
항상 이런 논쟁이 일어나면 지는 꼭 중립인 것처럼 네티즌들 욕하는 애 있더라..

Frostmourne.//gsl 개편편성하고 바로 조지명식 날짜 통보했다고 하네요

당일 문자 통보는 좀 심했네요. 알바 그만두는 것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어휴 공고 이중적인 새퀴들 ..치즈쓸떈 당장 게이머 그만두라느니 뭐니 아주 인신공격으로 어린애 싸잡드만..애가 겜할맛이 나겟냐..겜만 했다하면 댓글에 치즈용이니 뭐니 비아냥대기 일쑨대..물론 문자로 당일날 불참통보했다는 팩트는 명백히 잘못했지만 인격이니 뭐니 하는게 좀 아닌듯..뭔가 급한 사정이 있거나 다른일 이있다 치더라도 우리는 모르는거지만 무슨 지네들 막대한 손해가 가는거마냥..으휴 알바랑 지가 대회 나가는거랑 같다는건 또뭔드립인지 모르겠넼ㅋㅋ 이상하게 박서용한테만 비난이 몰리는지 모르겠다..문성원처럼 생겼어도 이렇게 까였을까 으휴..치즈 쓴건 딱 1시즌 뿐인데 말이지 ^^

한가지 궁금한게...프로필촬영 못가니까 코드s 포기해버린건지,아님 애초에 코드s를 포기하려고 맘먹고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발정난 캐스키가 암컷 포착한 마냥 달려드는 꼬라지 하고는....

ㄴ 이런게 악플이죠

그렇게 안봤는데 김원기 서기수 등 TSL팀들 너무했다 팀 나갔으면 이런거 전달 안될수 있는거 생각이 안되나 이런거 좀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니냐 팀 나갔다고 TSL감독도 그렇고 너무 매정하네 다들

솔직히 게임으로는 선수 비난안하지만 이런 사적으로는 비난할수밖에....
조지명식날짜도 몰랏다니.. 이런 일 다신 없으면 좋겠구요
박서용선수 해외팀가서 좋은 활동해서 코드s복귀하시길..

실드는 아니고,
분명히 프로게이머로써의 기본 소양이 부족하다는 점은 확실히 박서용의 잘못된 점이고,
VestigeProS 님께서 알려주신 사실에 비추어보면 '당일날 통보했다' 라는 표현은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당일날 통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이해하겠습니다.
그 상황속에서 문자 or 전화는 본인의 선택이고 최소한의 예의과 관계있는것이지만...
어쨋든 박서용에 대한 조치는 하등의 과함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TSL팀 탓하는 분들 있는데..
박서용이 팀을 어떻게 나갔는지 속사정을 알 수 없는상황에서 TSL에게 인도주의적인 책임을 넘기는것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본인잘못 100%
내가 수강신청 날짜 몰랏다고 그게 학교잘못도, 같은반 친구 잘못도 아니잖아요.
그냥 내잘못이지.

악플러들 오늘은 이걸로 스트레스 풀겠구나

박서용이 잘못했네 근데 왜이리 시끄러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152013

박서용선수 글입니다. 까시는분들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까는건까는거고

이번건은본인이 구설수를불렀다는표현이옳네요

솔까말 GSL에서통보없었다는데 사의표명을미루었다는말은 그냥유유부단인거죠

여튼 판타틱가서좋은모습보이길바랍니다

흠.. GSL일정표에 조지명식이 없었다라......
곰티비에 따로 선수들이 이용하는 전용게시판이 없다면(공지사항등을 공지하는)
유일하게 서면으로 표시되는 곳이 GSL 일정표일텐데...
그렇다면 GSL도 잘못한거군요.
예전부터 꾸준히 곰티비일정표 업데이트 말도안되게 늦다고 의견들이 많았잖아요.
선수들도 별도의 공지가 없이 이곳에서 정보를 얻는다면 이건 문제가 크네요.

근데 정말 공지사항 올리는 게시판이 따로 없나요?
이부분이 GSL과실이냐 박서용과실이냐를 따지는 키포인트가 될듯.
공지게시판이 있는데 일정표만 보고 판단했다면 박서용잘못100%
공지게시판없이 방송자막과 각팀통보로 끝냇다면 GSL잘못 + 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발생한 선후를 따지면 곰티비가 더 잘못한거 같습니다.

양쪽 이야기보니까.. 모든 사건의 책임을 선수에게 전가시키고
중징계를 내린게 과한 처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gsl 정말 아직도 이리 운영이 미숙해서야 피해가 방송뿐 아니라 선수에게까지 갈건데. ㅉㅉ

http://esports.gomtv.com/gsl/livelist/index.gom

여기가서 달력확인해보면 조지명식 일정에 있었습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GSTL일정때문에 열심히 찾아봤는데 홈페이지 나오더군요.

홈페이지 안나왔다는건, 본인이 찾을생각이 없었다는말과 같다 보네요.

박서용측의 입장은 봤고 곰티비운영자쪽 입장은 아직 본것이 없으니 딱 여기까지만 봐서는 운영미숙의 죄도 달리 벗어날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이런식이라면 앞으로 좋은 결과를 가지긴 힘들거라고 보네요. 점점 곰티비 단하나의 위주로 돌아가고 선수나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안한다면 말이죠. 최고 리그라고 단어를 붙인건 곰티비가 다만든게 아니고 선수들의 실력과 상금이 만든것이라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쥐로군 // 일정달력은 최근에 업뎃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슈토기간동안은 제가 달력봐도 표시가 되있지 않았습니다. 저도 언제하나 궁금해서 봣거든요. 날짜는 정확하지 않지만

? 미리 공지 해놓고 있었으면 곰티비는 할거 다한거 아님?
신입사원 면접 날짜 공지해놓으면 되지 면접자 개개인에게 전부 개별통보 안했다고해서 회사가 잘못한건 아니잖아여

곰tv가 무소속 선수가 일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게 운영을 했다면
곰tv의 운영미숙 부분이 있지만,
박서용선수같은경우 15일경까지 TSL 소속 아니었나요?

1.
만일 15~19일 사이에 공지하였고,
TSL에서 나온 박서용선수가 팀탈퇴로 연락을 못 받았다.
이 경우는 TSL팀의 잘못이 가장 크고, 운영미숙의 곰tv의 과실이 그 다음.
사실상 박서용선수는 도의적 책임 말고는 과실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2.
곰tv가 20일 당일에 팀 스탭과 선수들에게 문자로 찍하고 일정 보내줌.
그전에는 공지 일체 한적없음.
이건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랬다면 박서용선수 제외하고
32명중 적어도 한두명은 더 무단불참 케이스가 나왔어야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요.

3.
15일 이전에 이미 모두에게 공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서용선수가 잊었거나 잊은 척 하는 경우.
이것 역시 가능성이 거의 없죠.

셋중 아마 첫 경우일거라 생각합니다.

첫 경우라면 곰tv의 운영미숙이 분명히 있으므로
사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해명을 공지하지 않는 태도는 조금 불만이긴 합니다만,
이 경우에도 어차피 28일에 코드s 경기를 치뤄야 하는 선수가 20일에,
그것도 먼저 연락이 온것도 아니고 오라는 연락에 못옷다는 식의 문자로 답변한 것은
이미 그것만으로 중징계를 받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상식적으로 최상위 리그 경기인데 일주일 전에 나 못가요 이러면
결원 충원이 쉽지 않고 하더라도 잡음없이 하기는 불가능 한건데
이건 리거, 프로게이머를 떠나 상도의가 부족한 거죠.
이 부분을 박서용선수도 인지하고 있기에 사과의 글을 남긴 것일 겁니다.

ㄴ 이건 회사면접이나 그런것이 아니고 방송에 관계된일로써 공지하나하고 끝나는 일이 아닌 방송일정에 맞게 출연가능한가의 섭외문제로서 접촉해야 맞다고 봅니다.

쥐로군 / 월간 보시면 공백으로 나와있습니다.

ㄴ 섭외라는 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이미 S리거로서 출연이 결정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거부한건데?

http://esports.gomtv.com/gsl/gsltour/schedule.gom
중계일정보단 당연히 선수라면 투어일정을 봤겠죠.. 투어일정엔 조지명식이니 프로필촬영일정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문자로 불참의사를 밝힌게 문제라서 징계를 내렸다면 몰라도, 사전의사없이 기권표시를 해서 징계를 줬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박서용선수 자신도 19일에 결정을 내렸고, 집에 가서 통보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만약에 조지명식 통보가 됐다면, 박서용선수가 무단기권을 하는 상황이 왔을까 싶네요.

무조건 까고보는구만 ㅋㅋㅋㅋ
안타깝군....

조지명식이 무슨 예능 프로도 아니고 대회 진행에 있어 반듯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걸 출연 섭외로 접근하는게 잘못된것 같은데 말입니다.
뭐 미리 공지 안되있었으면 곰티비 잘못도 없는건 아닌데
스스로 TSL팀 나와서 팀의 매니지먼트 제대로 못받는 상황이 되었는데 매니지먼트 받던 시절처럼 가만히 있다가 미리미리 일정 확인 못해두고, 대회 불참을 당일날 그것도 문자로 통보한건 까여도 할말 없는 행동이죠-_-
그런식의 당일 통보는 저도 중학교 시절까지만 했던건데... 쩝 ㅡㅡ...

체르윈 // 일단 대회 일주일전에 불참통보를 하게된것이고 문제는 조지명식에 나올수 있느냐 마느냐의 섭외문제죠. 조지명식에는 본인이 안나오는 경우도 이미 봤자나요. 상식적으로 그어떤대회가 열리는데 1달전부터 계획표가 없는것이 있을까요? 적어도 글로벌이라 외치고 최고의리그라 말하는곳에서... 일부 일정변경이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세부일정은 적어도 한달전에 나와야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선수의 불참의사는 타인이 뭐라할수 없는 문제고 공식적인 입장표명이나 사과했고 주최측에서 징계를 결정해서 내렸다면 그것으로 끝이겠죠.

조지명식이 시합만큼 중요하다 생각되시다면 해외리그참가로인해 참가못하는 선수분들도 같은 욕을 먹게 되는것이죠. 저는 조지명식을 그냥 시합전에 더도 덜도 아니고 시합흥을 돋구기 위한 퍼포먼스로 봅니다.

겨우 19살인데 겁나게 쪼시네요 다들...
진짜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첨부터 다들 잘할수 있나요?
두번 실수안하면 되는건데.... 거기다 19살이잖아요?
군대와서도 개념없다고 쳐맞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모를수도 있지 않습니까?
게임 열심히 한다고 그런 인생에서 중요한면들을 놓쳤을수도 있는데,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시네요
이미 사과문까지 올렸으니, 두번실수 안하면 되는거니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맙시다...

일단 곰티비도 제대로 일정표에 일정 공지를 안한것도 모잘라 일정공지를 박서용선수한테 당일 문자로 했습니다. 이건 잘한일인가요?

그리고 중요한건 문자통보로 인해서 징계를 받은게 아니죠.. 당일 무단 불참으로 인한 징계입니다. 이는 박서용선수글로 보아서는 일정을 늦게 알아서였죠.. 그리고 그날 집에 가서 통보할 예정이였구요. 스2협의회도 징계위원회를 열었다는데.. 정작 징계대상에 대한 질의 하나없이 자기들끼리 뚝딱 해치운거 같은데 케스파도 안하는 징계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함..

하반기 리그 방식을 변경한다는 글에 10월시즌까지의 일정이 올라와있습니다. 조지명식 날짜도 거기에 있고요. 그건 한참전에 올라온 글이죠.

ㄴ 그글이 어딨죠? 곰티비 홈페이지 투어일정, 공지사항을 가도 조지명식에 대한 글이 없는데..

아니 집에가서 통보할 예정이었다...라는게 어떻게 변호의 대상이 됩니까
'할 예정이었다'는 변호도 변명도 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미리미리 일정 알아보지 못하고 예정 잘못짠 박서용 선수 잘못은 없나요?
GSL시즌 하나 끝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처럼 한참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바로바로 다음 시즌 진행되는데 GSL 한두번 참가한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꾸준히 참가해온 선수가 그걸 모른채 느긋하게 집에가서 통보하겠다는건 박서용 선수가 생각이 없었던거고 분명히 선수 잘못이죠.

ㄴ네 그렇게 생각하면 박서용선수 잘못도 있죠. 그렇다고 일정을 알아보지 못한 박서용 선수에게 모든 잘못이 있나요? 저렇게 조지명식에 대한 일정도 제대로 공지 못했는데..

그렇지만 곰티비랑스2협의회는 자기들끼로 모여서 징계 결정내렸죠.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프로가 경기 안하겠다는데
왜 욕 처하냐?

이건머 테니스 선수들이 당일날 기권하면 죽일 기세네
해외 테니스 봐라 당일날 기권이 아니라
경기 시작 했는데 기권도 수두룩 하다

프로가 자기가 하기 싫다고 안하겠다는데
왜 욕을 먹는지 이해 자체를 못하겠다 진짜

무슨 단체 경기도 아니고 개인 경기인데 지가 싫다잔아

이렀게 따지면 초반에 경기 불리해서 gg치면
아주 잡아 죽일기세네 진짜

미리 공지가 되어있었나 안되어있었나 확실하진 않지만, 미리 공개적으로 공지가 안되있었다면 그건 곰티비 잘못이 맞지만, 곰티비 잘못 있엇다고 해서 선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지요
애초에 GSL 홈페이지 외엔 확인할 방법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이전 TSL팀 선수들이나 팀스탭에게 물어보던가 XP에도 일정표도 있었고, 아니면 하다못해 그레텍에 전화를 걸어보던가...
여튼 그런 방법들이 있는데 팀 나와서 홀로서기하는 선수가 미리미리 확인 못하고 팀 매니지먼트 받던 시절처럼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었던건 그건 분명 엄연히 잘못입니다.

여튼 해외에서 활동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TSL에서 나가고 GSL도 포기한거니까
포기한것만큼 해외에서 확실한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홈미크 // 까든 빠든 당신처럼 아무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때문에 박서용 선수가 더 욕먹는걸 좀 아시길 바래요

ㄴ읽어보니까 그렇기도하겠네요.. 박서용선수잘못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저징계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곰티비도 어느정도의 잘못이 있다면 저정도의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확실히 징계 대상자의 소명없이 징계절차가 이뤄지는건 좀 그렇긴하네여

하지만 원래 징계 방식이 정해져있었고 거기에 따라서 징계절차 밟았다면 이제와서 뭐라 할수는 없다봅니다.
징계쉬위도 개인적으로 중고딩때 행사 같은거 진행해보면서 저런식으로 참가자가 펑크내버리면 행사 진행 어마어마하게 꼬여버리던지라, 곰티비에서 내린 징계수위도 이해가는 수준이네요.
사실 지금 진행되는 A조 경기도 서기수 선수 1패했지만 박서용 선수 불참으로 꽁승하나 챙겨서 박성준 선수에겐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었잖습니까?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박성준 선수가 진것도 박성준 선수의 실력이겠지만, 이런식으로 잡음이 생기게되는건 박서용 선수의 때문에 발생하게된거니까요

여튼 이런식으로 화제되는 일은 항상 박서용 선수라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ㅂ-;
뭐 분명히 잘못은 잘못이지만 경험부족으로 일어난 실수니까...
다음부턴 이런일 없이 박서용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박서용 선수는 무슨 일 있을때마다 좋지 않은 모양새로 화제를 던져주네요 --;;
차라리 경기 내용으로 화제를 던져주던 치즈용 시절이 나았던듯;;

안타깝습니다....

조금 불성실하게 무턱대고 까는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이건 머 프로게임어가 로마시대 검투사도 아니고
본인 의지로 안하겠다는데 무슨 욕먹을 짓이라고 까고 있냐?
자신이 기권하고 또 기권해서 그에 대한 징계 받는다는데
도대체 왜 인터넷 벌떼들이 욕하는지 이해 자체를 못하겠네
박서용 뿐만 아니라 모든 개인전 출전하는 선수들은
다 본인 의사로 경기 출전결정권이 있는거지
로마시대 노예 검투사 처럼 무슨 죽을때 까지 싸우고
관중이 만족할때 까지 싸워야 하는거냐?

기권 했고 징계 받았으니까
욕할 일은 아니다 욕 먹을 일도 아니다프
프로이기 때문에 경기 나갈지 안나갈지는 본인이 결정한다
안나가서 생기는 불이익도 본인이 받는다

ㄴ GSL 참가 포기한것 때문에 사람들 까는게 아니라
포기하는 방법에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까이는겁니다.

제발 생각이 없으면 댓글을 달지마요
생각 없이 논점 자체를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치는 쉴드가 그렇게 아끼는 박서용 선수를 더 욕먹게 하는겁니다.

혹시 지능형 안티신가요?

단순하게 생각하세여..이제까지 기권한선수 많았고 부전승을 가져간 선수도 무수히 많았습니다..근데? 아무일도 없었져

단순히 박서용이니깐 까는겁니다..비호감 이니깐 임재덕을 치즈로 이겼으니깐 못생겼습니깐

대회진행에 차질을 빚은게 대체 어느 부분인지 명확히 짚어줬으면 좋겠네

그냥 부전승 하나 생긴거 아닌가?

박서용 선수가 치즈써서 못생겨서 곰티비에서 징계를 줫습니까?
생각좀 ㅡㅡ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용 선수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 여기에 비난하는 사람들 중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치즈로 이겼다고 앙심 품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음.

홈미크 이사람 사고가 아주이상하네

범법행위하고 벌금내거나 형받으면 그만인가요?

그리고 외국테니스하고 왜 비교합니까?

종목도 다르지만 정서도 다른데
이스포츠만 봐도 외국이랑 한국이랑 얼마나 다른지
모르십니까?

암튼 박서용선수 사과문도 쓰셨고하니
좋은성적내길 기대합니다

치즈도 오픈시즌때 잠깐 쓴거지 그거 가지고 까는 사람들은 뭐지...

어쨋든 프로필 촬영일이 조지명식이었고, 조지명식은 시청자도 전부 다아는 상황에서 몰랐다고 포기한다는건 나이가 19이니 수능볼 때네요. 그냥 다른 19살 학생들인 고3이 수능일 몰라서 수능 못쳤다는 수준의 개소리 아닙니까? 아니면 수시 논술일이나 면접이나 실기일 몰라서 못쳤다는 소리랑 똑같은 병신중에 상병신 아닙니까?
그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ㄷㄷ; 나중에는 좋은 모습 보이기를

박서용 선수의 잘못은 치즈를 썼다는 겁니다

HungHung님 / 아무리 그래도 본문은 읽고 곰티비까세요.

GSL에서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것은 두 번째로 지난해 9월, TG-삼보 인텔 GSL 오픈 시즌1 64강 본선에 진출한 오상택이 경기 전 날 불참을 통보해 참가 자격이 제한 된 것이 있다.

본문에 이 경우가 '첫번째'인 경우가 아니라고 쓰여있지않던가요?

전례가 있기에 그에 따른 규정에 의거 처벌한건데, '갑자기 왜 시즌2기간동안 출전금지'라뇨.

그런말이 박서용선수를 더 욕먹이는 발언입니다.

차라리, 그랙처럼 조지명식은 끝나고 불참선언하면, 그사람이 참가할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진행하니 차라리 공평하기라도하죠.

이렇게 당일날 불참선언은 좀 아닌게 분명합니다. 불참할때 하더라도 최소한 조지명식은 참석하고 불참하는게 옳지않았나싶네요.

(비록 프로필사진은 안찍더라도말이죠. 그런방향으로 협의했음 그랙필즈처럼 처벌없이 넘어갔을지도 모르죠.)

여튼 박서용선수의 과실인건 맞는거고(곰티비가 아예 잘못없다고 할수도없겠지만요) 이제 해외 나가는선수에게 더이상 왈가왈부할이유도없다고 생각하네요.

sam_01/ 조지명식 날짜는 5월 중순에 이미 발표되었습니다.
디스이즈게임과 플레이xp에 선행발표되었고, 곰tv커뮤니티게시판에 기사링크글도 있지요.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bid=1&msgid=15834&p=1
즉 선수가 찾아보려면 충분히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정작 곰tv 일정이나 공지에는 저 일정표가 없습니다.
저 위엣글은 염력의세계님이 올려놓은 링크글이죠.
선수와 곰tv 양측 과실입니다.

단순히 한쪽이 모든 잘못을 했다고 하긴 힘들것같네요, 두 쪽의 상황을 적은 댓글들을 보면..

분명히 문자만 보낸건 잘못한거지만 최소 일이주전에 통보를 했어야되는 곰TV와 마찬가지로 전화나 확실하게 통보를 했어야하는 박서용 선수 모두 잘못이있다고 봅니다. 누가 잘못이 컸다고 따지기는 힘들지 않나요;

물론 찾아보면 나올 수 있다,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곰tv에 없는 거 보고, 어 아직 안나왔나보군, 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릴 수 도있는거니까요.

ㅇㅇ BaekHoProS님 말에 동의합니다

다만 상당히 아쉬운건 박서용 선수야 개인의 문제니까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 (징계가 좀 심하지않나 생각은 들지만 그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곰 TV의 운영은 좀 잘못한 것같네요, 예전부터 여러가지로 허술한 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이번기회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않게 사전에 방지하는게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새 시즌 시작전 조지명식과 프로필 촬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
또한, 곰티비가 먼저 일정을 안알려줬다고 하지만 자신은 코드S리거이고 그것과 관련해 일신상의 이유로 출전을 못하게 됐다면 먼저 미리 자신이 곰티비 측에 연락해주면 되는 것임.

일정도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락해 알아봤으면 되는것. 어린아이도 아니고 그런거 하나 일일히 누군가가 가르쳐 줘야 하나?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원

걍 미궈에서 잘 해보랑께

선수가 그걸 몰랐다고?

보다가 답답해서 한자 적습니다.

1. 논점의 정리

박서용 선수가 애초에 코드S 자격을 포기할 의사가 이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곰TV 측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점은 도의적으로 과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곰TV 측에서도 프로필 촬영과 조지명식에 대해서 사전통보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면 일정 부분 과실 상계가 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이때 박서용 선수가 조지명식 날짜를 알아야하는 주의의무가 있는지, 곰TV측에서 선수에게 개별, 사전통보 의무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2. 박서용 선수의 주의의무 위반여부

코드S 리거이기 때문에, 조지명식 날짜를 알아야한다, 몇 번의 리그가 열렸기 때문에 관습적으로 알아야한다라고 주장하시지만, 이건 상황이 다른 문제입니다. 만약 박서용 선수가 조지명식을 참가하려고 했지만, 날짜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참가를 못하여,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박서용 선수가 개인적으로 날짜를 알아보아야하는 주의의무를 위반하여 박서용 선수의 과실이 되겠죠

그러나, 박서용 선수는 코드 S 리그 탈락과 기권패라는 판정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서용 선수의 조지명식 주의의무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수능, 수시, 입사 면접의 예를 위에서 많이 드셨는데, 그 경우에는 그 날짜를 몰라서 참가하지 못했다면 자연스럽게 그 기회의 박탈로 끝나는 문제입니다, 그 기회 박탈이 억울하다고 주장할 때 왜 미리 사전에 알아보지 못했느냐라는 항변을 하는거지, 본인이 그 결과를 받아들였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곰TV측의 운영 과실 여부

곰TV측의 운영이 미흡했느냐라는 부분을 따질 때 자꾸 항변으로 박서용 선수가 조 지명식 날짜를 알지 못한게 잘못이라는 점을 지적하시는데, 그건 잘못된 논리입니다. 박서용 선수가 조 지명식 날짜를 알지 못한 것과 관계없이, 만약 곰TV측에서 사전에, 그것도 적당한 방법으로 공지를 할 의무가 인정된다면, 그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곰TV측의 과실이 인정되는게 합당합니다. 박서용 선수의 불참은 도의적인 문제이지, 곰TV와 박서용 선수간의 관계를 본다면 법적인 의무라고 보기 힘듭니다, 즉 곰TV측은 주최측으로써 사전에 적절한 수단을 통하여 공지를 할 의무가 있지만, 지원자 입장에서 불참으로 인한 이익 박탈을 감수하는 것 외에 더 어떠한 의무를 가진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실제로 수시, 수능, 면접 등 연락 없이 불참 시 바로 탈락인 것이지 그 외 추가 징계가 주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칙적으로 지원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둘간의 관계는 예고 없는 불참으로 지원자가 어떤 특정 의무나 계약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곰TV측은 주최측으로써 사전에 충분하고 적절한 수단으로써 공지를 할 의무를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각 구단에 통보할 뿐만 아니라 무소속 선수에게는 개별 통지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더군다나 스타1 리그에 비해서 팀체제가 확실하게 구축되지 않았고 아마 선수들의 참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소속, 아마 선수들에 대한 개별적인 통지가 필수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홈페이지에 개제를 하였느냐, 일정 골수 팬들이 일정을 알고 있었느냐를 가지고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실제로 필자도 GSL 개막이후 지금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다시보기하고 있지만 조지명식 날짜는 알지 못했습니다, 즉 조지명식 날짜가 대중적으로 대부분의 팬들이 알수 있을만큼 공지되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스타2 리그를 보면서 XP나 곰TV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4. 결론

결론적으로, 박서용 선수는 애초에 코드S를 포기할 의사를 가진것으로 보여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통지 하지 않고 미루다가, 곰TV 측에서 문자가 왔을때 통지한 것은 도의적인 의무 혹은 신의칙 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비판 받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팀을 탈퇴하고 심란한 상태에서, 여타 매니저나 감독 등이 없는 상황에서 어린 선수가 적극적 통지하지 못하고 미루는 그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일정을 알아보고 통보를 해야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박서용 선수는 개인이고, 곰TV는 주최측으로써 큰 집단입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볼 때, 개인이 직접적으로 곰TV 측에 문의하고 통지의 의사를 밝히기 이전에, 곰TV측에서 사전에 조지명식 통지를 개별적으로 명확하게 해야했으며, 팀탈퇴와 해외활동에 가능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주최측에서 코드 S 참가 여부를 물어봤어야한다고 봅니다.
즉 박서용 선수도 잘못한 문제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도의적이고 신의칙적인 문제일 뿐, 곰TV측에서의 공지의무 위반은 계약 생 부수적의무의 위반이라고까지 보여주는 문제이고, 박서용 선수가 도의적인 문제로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만약 곰TV측이 개인적인 통보 없이 당일날 문자 통지만 달랑 했다면 엄연히 곰TV측도 잘못이 있다고 할 수 밖에 없고, 양 과실은 과실상계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작까세요

ㄴ 쩌넹 암튼 박서용 그만 까세염

박서용 개인도 문제지만..
곰티비 운영보며 최고의 리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세상에서 문제가 생기면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없다고 보는데...
일단 박서용선수는 포기의사를 미리 말하지 않았구
곰티비는 GSL 일정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구
박서용 선수는 그러면 직접 자기가 스케쥴 확인 스스로 해야했어야 했음
곰티비는 학교가 아님 가정통신문이 나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댓글 다신 분들도 도를 다소 넘는 비판을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쉬움..

솔찍히 어리다드립은 좀아니다 나이가20인대 20살먹었으면 지가 알아서잘할나이아닌가???

ㄴ서용선수 19살이세요 20살하고 19살은 엄연히 다르죠 성인과 청소년이 구분되는만큼

왜 이리 말이 많나..

솔직히 치즈쓰는건 별로 잘못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단기권이면 잘못한거 아닌가

문자로 불참선언하는 돌머리새끼나..
스튜디오촬영을 문자로 공지하는 한심한 회사나..ㅉㅉㅉ
감독이나 인증된 경로 내에서 정식적으로 통보하는 절차없이문자로 보도했다는거야모야

그랬다는거면 박서용의 잘못도 곰티비에 기인하는거고
그렇지 않았다는거면 박서용만 병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