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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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2 04:07:56 KST | 조회 | 5,559 |
제목 |
정종현, 박수호 MLG 애너하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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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과 박수호가 MLG 애너하임에 참가한다.
MLG 측은 현지 시각으로 7월 11일, 지난 번 발표한 임요환과 문성원에 이어 IM의 정종현과 MVP의 박수호를 초청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또 SlayerS의 김동주와 양준식도 팀의 지원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 이로써 MLG 애너하임엔 위의 6명을 비롯해 fOu의 이형섭과 FXOpen e-Sports의 김학수까지 총 8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하게 됐다.
하지만 김동주와 양준식, 이형섭과 김학수에겐 대회 시드가 제공되지 않아 256강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와야만 한다.
지난 MLG 콜럼버스에서 5명이 참가해 1, 2, 3위를 휩쓸었던 만큼, 이번 애너하임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싹쓸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8월에 열릴 GSL의 코드S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임요환, 문성원, 박수호 등에겐 코드S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한편, MLG가 초청 명단을 발표한 후 그래텍(곰TV)의 채정원 운영팀장은 팀리퀴드(www.teamliquid.net)에 직접 글을 올려 “StarTale의 최지성은 GSL July 스케줄로 인해 MLG 애너하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MLG의 차기 대회에 참가하게 될 것이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정작 GSL 홈페이지에선 MLG 애너하임 초청 명단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찾을 수 없어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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