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 Gaming, 스타2 팀 해체

 

북미를 무대로 활동 중인 VT Gaming이 <스타크래프트2> 팀을 해체했다.

 

VT Gaming은 얼마 전 프로게임 시장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Reign 팀을 창단했고, 조나단 가르누(KiWiKaKi)와 폴 데이빗 페이지(SLush), 그리고 전영식 등을 영입한 바 있다.

 

VT Gaming의 이번 팀 해체는 자신들이 창단한 Reign 활동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팀 해체와 동시에 VT의 멤버였던 마이클 톰슨(Perfect)과 리차드 앨먼드(Future)도 Reign에 합류하게 됐다.

 

Reign은 오는 7월 29일 열리는 MLG 애너하임에 조나단 가르누와 폴 데이빗 페이지가 출격해 첫 메이저 대회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글: 이시우([e-mail])

(c)PlayXP

과연 VT 게이밍은 이후 무슨 카드를 내놓을 것인가

itsGOSU에 황신님하고 포크버니가 있어서 RGN 보단 고수팀이 강할듯

무슨 다 해체하네

이런 소규모팀은 여태까지 어떻게 유지했는지 모르겠네 멤버가 다 대회우승 불가능한 듣보뿐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발리던 듣보들이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