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3회 우승한 임재덕, 포털사이트까지 장악

 

‘재덕신’ 임재덕이 포털사이트까지 장악했다.

 

7월 3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1 펩시 GSL July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재덕은 3세트 경기 직후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임재덕은 황강호를 상대로 4:0의 승리를 거두는 동안 감시군주의 오염 러쉬 등 놀라운 전략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승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평소 저그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황강호도 임재덕 앞에선 무력할 뿐이었다.

 

한편, 임재덕은 또 다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잠시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GSL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임재덕

 

글: 이시우([e-mail])

(c)PlayXP

굳

이정도에 장악 치는건 아니지

지금은 거의 다 내려간듯....ㅠ

무리수

네이버도 1위
네이트도 1위 떴던데 ㅋㅋㅋㅋㅋㅋ
레알 재덕신 찬양 ㅋㅋㅋ 스2의 첫 본좌이심 ㅎㅎ

열심히 눌렀음 ㅋㅋㅋㅋㅋ잠깐이라도 1위 등극한게 어디 ㅋㅋㅋㅋ

좀 무리수

1위한게 어디야 ㅋㅋ 이번에 잼있었어요.

한 5분 1위 한 것 같은데 장악이라니....
스1은 명경기만 뜨면 1위 꽂는데 진짜 무리수인듯

장악은 많이 무리수고.. 상위권 랭크 등극정도로 수정하면 딱 적절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스2초기시절 제외하고 정말 오랫만에 검색어1위도 해보네요.

저그로 3회 우승이라는건 정말 상상도 못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단1분이라도 네이버네이트 둘 다 1위했다면 장악이라는 말 쓰는게 어폐는 아닌것 같은데. 긍정적으로 보죠.

홍보의 일환임. 이런게 쌓여서 팬층을 확보해나가는거고.
관계자분들 화이팅

간지난다...

재덕신 사랑해요 ㅠㅠ

상위권 등극으로 여론몰이를 해야 효과가 있는것임.
실시간은 아프리카 BJ가 우리 클릭하자 해도 올라가는건데 ㅋㅋ

뭐....스1 명경기 뜨면 1위 꽂는다지만...
앞으로 시간만 지나면 스1으로 1위 꽂을 일은 스1리그 완전종료빼곤 없을듯...
더이상 미래가 없는 스1은 이제 비교 가치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30세에 최약체 종족으로 어떻게 연습을 하길래 저럴수가 있는거지....

그래도 1위했다는게 의의가 있는거 같네요

다 처음에는 뭐하나만 해도 크게 키우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니겠음. ㅋ

구라 친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고들만 하지 마삼 ㅋㅋ

역시 임재덕선수내

저그가 최약체인데 전승 우승이 가능합니까.
저그란 종족이 약체는 아닙니다. 다만 잘하기엔 너무 어려울 뿐.

사실을 말하긴 했으나 찝찝하다

아 제길 내 토토....ㅠ

아 이거...GSL에서 홍보하려고 자체적으로 했다기 보다는

스투갤에 스갤러가 와서 자기네 대회 때는 인기검색어 1위네 뭐네 도발했는데 또 그게 먹혔어요

그래서 스투갤러가 곰티비 경기 채팅방 스투갤 기타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검색어

올리자고 선동했는데 또 그게 됐음;; 네이버는 떴다 내려갔다 계속 했는데 아마

네이버 측에서 이렇게 올리는거 알고 내린거 같구요 ㅎㅎ;

이슈가 되기엔 아주 잠깐(한 5분?) 1위된것뿐이고

기사도 딸랑 하나씩 밖에 직접 들어가야 나오는 수준인데..

포털사이트 장악이라니 ;;

정작 기사들어가서 댓글수만 봐도 12시간 지났는데 20개정도밖에안됨..

진짜 빨리 케이블이라도 들어가야 흥할텐데..ㅠㅠ

댓글에 만연한 무리수 단어가 마음이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재덕 레알 쩐다

저그 사기네

트위터에 Nestea는 안올라왔나요? 전엔 트위터에서 많이 언급된 단어라고 올라오던데

실버리그에도 저그가 넘쳐난다 싶더니만

진짜 가슴 아플 정도로 자위한다 ㅠㅠ

저그 너프점 ㅠ

나만저그다

나만저그다 ㅋㅋㅋㅋ

저그라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