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협의회, TSL 게임단 강제 제명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TSL 게임단 탈퇴에 관한 입장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게임단과 게이머의 권익 보호 및 분쟁시 중재 역할을 하기 위해 발족되었습니다.
 
지난 7월30일 서기수 선수와 김원기 선수의 요청에 의해 스타크래프트 II 선수 협의회 (회장 박경락)에서 이와 관련된 분쟁 조정을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측에 요청하였으며
 
이에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8월1일 TSL게임단 이운재 감독과 서기수 선수 양측을 출석시켜 중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8월1일 회의 결과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양측에 전달하였습니다.
 

1. 게임단 운영에 지장을 주는 선수의 개인적인 태도는 지탄 받아 마땅하나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잘못되었다.
 
2. 후원사측에서 정상적으로 게임단의 후원비용을 지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단 감독이 이를 선수에게 거짓으로 입금되지 않았다고 속인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3.  급여를 운영비로 사용해달라며 반납한 선수의 액수와 김원기, 서기수 선수의 금액 자체의 크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로 들며 김원기, 서기수 선수를 비방하는 인터뷰 내용은 해당팀 감독으로서 자질 문제일수 있다.
 
4. 해당 선수를 팀에서 방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의 초상권을 활용한 광고등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해당 선수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서야 조치를 취한 것은 게임단을 운영하는 자로서 할 행동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5. 게임단에서는 선수에게 약속된 급여를 방출시까지 지급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양측에 아래와 같이 권고하였습니다.
 

서기수 선수와 김원기 선수는 지난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차후 게이머로서의 모범을 보이도록 할것을 요청한다.
 
TSL 게임단 이운재 감독은 미지급 급여 45일분 525만원과 김원기에게 미지급하였던 50만원, 게임단 탈퇴 이후 기간에 사용된 초상권에 대한 비용 75만원을 포함한 총 육백오십만원을 서기수, 김원기에게 지급하거나
 
총 육백오십만원 중 사백만원의 금액만을 김원기, 서기수에게 지급하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두 선수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해 바로 잡도록 한다.
 
이와 관련되어 TSL 게임단에서 해당 선수에게 금액을 지불하지 않거나 이를 거부시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의는 TSL게임단을 강제 제명 및 차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회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게임단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하여 김원기, 서기수와 TSL 이운재 감독의 삼자대면하에 자신들이 주장하는 의견에 대해 증언을 해줄수 있는
 
제3의 인물을 참석시켜 다시 회의를 진행하려는 의도를 TSL 이운재 감독에게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월4일 유선상으로 "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를 탈퇴하겠다 "라는 내용을 전해왔으며
 
이에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TSL 게임단의 협의회 강제 제명을 발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대회의 파행을 원하지 않기에 TSL 게임단의 리그 참여 제재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금전적인 부분으로 인해 분란을 일으키는 해당팀 또는 선수에 대해 강한 징계를 내릴 것이며
 
관리자 한명이 선수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그러한 구조에서 벗어나 선수가 이끌어 나갈수 있는 그러한 구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8월4일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장 원종욱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위원 - oGs 감독 박상익, 감독 PRIME.WE 박외식, 감독 MVP 최윤상,
NS호서 감독 박영식, FXOKorea 감독 이형섭, ZeNEX 감독 윤희원, IM 감독 강동훈
스타크래프트 II 선수협의회장 박경락

;;;;;

TSL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구나..

올...

뭐여 이운재 ㅡㅡ

뭐지 이건

판이 커지기도전에 돈문제가 터지다니 존나 안좋다 이런건

흠 뜻밖의 소식이고 협의회나 게임단이 조직된지 얼마 안된 꽤 큰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울러 역활-은 잘못된 맞춤법이니 이런 공문은 맞춤법을 꼭 잘 맞추어야 되는건 잘 아실것으로 생각되네요. 역할- 입니다. 혹시 따로 찾으실까봐

뭔일이다냐;;

TSL에.... ㅠㅠ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남아있는 TSL 팀원들 힘 냈으면...

ㄷㄷ

아놔 이건 이운재가 ㄱ ㅅ ㄲ 인거임????

명예 회손이랰ㅋㅋㅋ 회손ㅋㅋㅋㅋㅋ

'회손' 부분도 수정 부탁드려요

이런상황에서 상대적 약자인 선수쪽의 손을 들어주는 협의회의 처사는 옳으나
tsl이 제명된다니... tsl선수들은 어쩌냐

하긴 대회출전에 지장있는것도 아니니 상관없으려나

TSL 응원하기 싫어질듯, 선수들만 피보겠네요.

글을 보면 선수들도 좋은 행동이 아니었지만, 감독님은 좀 심하신것 같네요.
결론은 한규종, 신상호 선수가 대인배. 꼭 잘 되시길!

이건뭐...

여기 나온대로 스폰서로부터 지급된 금액이 선수들한테 지급하기로 해놓고 지급이 안됐다면
이운재 감독 존나 타격클 듯

근데 박경락은 오픈시즌 나온다고 몇번 그러더니
언제 협의회 회장이 돼있음;

음;; 제가 이해력이 안좋아서 그런데 누가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실분계시나요..?

선수협 회장이야 뭐 아무나 할수 있는거고.. 혹시나 했던 부분이 역시나 였네요;;

아이고

그래도 협의회가 처리 잘 했네.

그러나... "리그 참여 제재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고 있다" 하는 건 사실 무게 없는 소리인 게...

게임판을 독점하던 케스파와 달리 협의회는 리그 참가를 좌지우지 할 권한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니까. 물론 협의회에 곰TV가 포함되어 있어서 손을 쓰려면 쓸 수는 있겠지만.

근데 협의회의 자발적인 비독점 정책은 의도가 매우 좋기는 하지만 앞으로 뭐든 문제 생길 때마다 골치 좀 썩일 듯. 예를 들어 만일 협의회 가입한 팀만 GSL 출전 가능하다고 하면 이운재 감독이 중재안에 일방적으로 불응하고 탈퇴할 수 없었겠지...

한마디로 후원사에서 선수월급을 줬지만 감독님은 후원사가 월급을 안줬다고 거짓말침

3줄요약
1. 이운재 감독이 선수들에게 정당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음.
2. 협의회 : 급여 지불하고 문제 해결 합시다
3. TSL : 싫어여 그냥 저희끼리 놀래여

임금체불은 중죄랑께

역시 이운재 ㅋㅋㅋㅋㅋ
히어로 버리고 나올때부터 알아봤지 ㅋ

뭐지 이건, 돈 떼어먹은건가요?

근데 협의회 나와봤자 리그 나갈수있으면 그게 뭔소용임 ㅋㅋㅋ
이운재도 그거 아니까 걍 빡쳐서 탈퇴한거같은데 ㅋㅋ
그리고 슬레이어스도 애초에 가입안한걸로 아는데?

ㄴ 협의회가 더럽고 안더럽고는 저문제와 다른이야기 인듯하네요 저문제부터 해결해야할듯?

ㄴ 그쵸 협의회의 역할을 떠나서 저 위에 적혀져 있는 문제들이 사실이라면 이운재 감독이 잘한게 조금도 없죠

TSL팀원분들에게 힘내시라는 말만 전해드리고싶네요..

머야;;; TSL 선수들은 어떡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운재 후원사에서 들어온돈 전부 횡령하고 개 뻔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쿵이상함
협의회 회장=원종욱 감독=김원기, 서기수선수 소속팀=선수 이적 후 TSL 협의회 탈퇴?
회장의 입김이??? 웬지 예정된 수순일듯
냄새가 납니다

ㄴ ㅡ,.ㅡ; 협의회의원들로 대부분의 감독이 자리하고 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여

ㄴㄴ 무슨..

ㄴ -_- 심한 비약이네요... 협의회 회장인거랑 무슨상관;;; 원기랑 기수는 걍 이운재가 일방적으로 지급안해서 팀 나가고 그나마 친분있는 스타테일로 간거임 ㅇ_ㅇ

돈문제는 확실히 해야 하는건데... 아쉽지만 더이상 문제가 커지지 않았으면 합니당

오오오오오오오오미

ㄴ 협의회는 그냥 선수들과 팀들간의 연합체라고 보셔야 합니다. 케스파 처럼 협의회 임원이 따로 있는게 아님. 그리고 냄새고뭐고 스2에서 김원기선수와 서기수 선수의 기여도가 큰바 저 자리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둘만 있는 것도 아니므로 억측하기에 무리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걸 다 떠나서 임금을 체불하고선 거짓말을 한 이운재감독이 굉장히 잘못했다고 밨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거기에 읽어보면, 자진 임급반납을 한 사람을 방패 삼아 서기수와 김원기 선수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것을 실드치고 있고 더 나아가 협의회에서 사과와 임금을 내라고 결정을 내리니까. 그 임금 값도 사과도 안한다고 하면서 협회를 나간겁니다.
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이운재 감독이 잘못한거죠.

그리고 앞에 보면 협회가 하는게 없다는데, 정말 뭘 하는 곳인지 확인은 하고 말하는 건지요?
협회라고 해봐야 돈받고 일하는 협회가 아니고 선수들같의 조합같은 것일뿐이며, 실재로 년간 선수들의 소양 교육(인성교육)과 선수들 명단 관리 대회 개최보조등 하는 일은 수행하는 곳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일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곤 하지만 뭘 하는 곳인지 확인이나 하셨는지 의문이네요

TSL진짜 어떻하냐..

아이고 ...

이운재 감독.. 타락했네

협회가 저런 결정을 했다는건 스타2 감독, 선수들이
'이운재 감독이 잘못했다' 라고 의견을 모은 것!
에잉..

와 노동자들 임금안주는 악덕사업자들이랑 뭐가 다르지 -ㅅ-;

관리자 한명이 선수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그러한 구조에서 벗어나 선수가 이끌어 나갈수 있는 그러한 구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 이게 정답이네요.

다른 여러가지 일들은 접어두더라도..
관리자인 감독이란 자가, 돈 안들어왔다고 계속 구라치면서 선수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건 팩트아닙니까??
이거 양아치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겁니다ㄷㄷ

악덕사장이라 비유하기도 뭐한게, 그 돈은 선수가 주가 되는 후원금이지 지 개인돈이 아니죠.
이운재 완전 착각하고 있는 듯;;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협의회는 개스파처럼 강제로 만들어낸 단체가 아닙니다
팀끼리 원활하게 소통하고 규칙을 만들고자 한 권고집단일 뿐입니다
현재 이렇게 진행되는게 협의회로서 잘하고 있는것입니다
협의회가 힘을 가지고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TSL 사건은 이렇게 되었겠죠,김원기,서기수에 잘못이 있으면 선수제명 또는 징계
이운재 감독에게 문제가 있으면 감독징계 또는 TSL 리그 참여 불가
위의 사항처럼 선수에게도 권고 그리고 이운재 감독에게도 급여지급을 하라 라고
판결을 내려준것입니다,,중재하는 집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죠
확실한 잘잘못과 문제는 이운재감독의 글이 올라와봐야 알겠지만요
현재 협의회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 그러니까 이운재 감독이 횡령했다는 소리예요?... 어버버..

아니.. 스2 협의회를 까는 개병신들은 뭐지???

스2 협의회는 캐스파같은 구조가 아님. 선수하고 팀의 연합으로 의견을 모으는곳이고 처음 만들때부터 스1처럼 되지 말자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개뿔도 모르면서.. 뭐?? 협의회 하는게 뭐냐고?? ???????

선수 소양교육은 무슨 시청에서 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의회 소속에 팀이 강제 제명 됬어도 상관없지 않나?

횡령은 아닌거 같고..본인이 팀을 운영함에 있어서..

어려운점을 선수 급여를 가지고 약점으로 잡았는지..

뭐..속깊은 사정까지는 모르겠으나..

협의회가 제 3의 입장으로 봤을때...중재를 시켜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전화로만 "탈퇴하겠다"란 뜻은 여러가지 생각하게 만드네요.

어쨌든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Again MBC Game 이운재 !

스2 협의회는 이제 시작일뿐이지만

스1처럼 시장논리에 맞춰지고 게임보단

이익에 눈먼 캐스파등과 같은 단체보단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후에 스3,스4 또는 다른 재미의 RTS가 나와도 이어갈수 있는

게임이 중심인 협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독 선수간에 대판 싸운일이 있었을겁니다...

제명이 됐쓰요

이게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전부 스타테일로 옮긴 이유였군.

폭스코리아 쩌네여;

ㅠ.ㅠ tsl 선수분들 힘내세요 !!

근데 뭐 때문에 김원기 서기수 선수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거지?
신상호선수랑 한규종 선수가 얼마 반납했는데 두 사람은 안해서??? 그게 명예가 훼손됐다?
대부분의 사람은 신상호 한규종 선수가 잘했다고 칭찬햇지, 김원기 서기수 선수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지 않았나??????

2번 내용을 보면 쓰레기 행동을 한거 같네요.

솔직히 이거만 가지고 소설쓰긴 싫은데...

[1. 게임단 운영에 지장을 주는 선수의 개인적인 태도는 지탄 받아 마땅하나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잘못되었다.]

양측 다 잘못했다는 얘기네요 결론적으로..

한쪽은 게임단 운영에 지장을 줄만큼의 지탄받을만한 행동을 했고, 한쪽은 급여지급을 안했군요.

폭스 코리아 지금봤네요 ㅎㅎ; 참고로 협의회는 각팀 감독, 투표로 선출된 선수협회의장 박경락 선수로 이루어져서 케스파랑 성격 자체가 달라요. 케스파는 기업의 프론트가 주축이구요.

엄청 뜬금없긴 한데, 중간의 '회손' -> '훼손'......=_=;;;;

ㄴ 그냥 안준게 아니라 스폰비 받은거 안받았다고 구라까지 쳤음-_-

결국 감독이 ㄱㄲㄱ네
저번 인터뷰 보고 좀 아니다 싶었는데 결국은 그냥 탈퇴하네

애초에 지급되여야할 급여 지급이 없었으니 당연히 뭔가 트러블이 있었겠죠.

그리고 저 상황에서는 당연히 한규종, 신상호 선수와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직접적으로 김원기, 서기수 선수를 언급한 댓글도 있구요.

지급이 안되서 트러블이 생긴건지.. 그 반대인지는 알수가 없을텐데요..

근데 FOX가 아니라 FXOKorea에요...

그나저나 이분들은 감독 이름도 팀이름 규정에 맞춰 쓰시는군여...
oGs등은 팀 이름이 앞에 붙으니까 oGs감독인데
Prime.WE는 팀 이름이 뒤에 붙으니까 감독 Prime.WE...

솔찍히 S2CON이 선수노조의 성격이 강한거 같은데 팀에 대해 직접적인 제제를 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같음.
일단 구조 자체가 감독만의 협회도 아니고 선수와 조화를 이룬다는데 이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구조가 되면 어느정도 선수 손만 들게 되고 구단은 그에 맞춰가다보면 구단이 커져야 E스포츠가 발전하게 되는건데 아쉽네요
물론 선수가 있어야 구단이 있는거지만 프로 스포츠로 도약하려면 선수들이 구단에 맞춰가야죠
TSL이 선수들보다 잘못한 것은 맞은데 선수들의 의해서 좌지우지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제명이 맞는건가.... '나 나가겠음' 이라고 연락했는데 그 다음에 '얘들 내보내겠음' 이라고 하면 협의회 자진탈퇴가 먼저니까 제명이 아니지 않나요...

어찌됬든 감독이 팀을 말아먹는 소리가 들리네요. 저거 선수들의 의견을 듣기는 하고 전화로 전한걸까요...? 선수들 입장에서는 협의회를 탈퇴하고 싶은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협의회에서 나와도 tsl선수들은 활동게속할수있답니다 !!! 앞으로 더좋은 tsl선수팀들이 댈수있게 우리 응원많이합시다 !!흐규흐규!!

박서용선수때부터 사건사고가 줄줄이 .. .힘ㄴ ㅐㅅ ㅔ요!

보름전엔가 그냥 조용히있엇으면 끝낫을건데 왜 인터뷰해서 솔직히 인터뷰내용좋았다던데 제가보기엔 조금 두선수깐다는 느낌이있었음

TSL의 속사정이 이랬구나.
팀에 묶여 고생하는 선수들의 사정은 전혀 고려치 않고 EG와 PUMA를 까던 사람들은 반성해라.

스타 2 리그는 무엇인가 ? 다르겠지 ?
믿고 있던 사람들에겐...

스타 1 과 같이 팀내의 권력자들이 가한
선수들에 대한 황포가 드러난 사건이군요...

그래도 선수협이 캐스파와 달리
선수들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다행일까요 ?

더 이상의 선수들의 권익이 스타 1 리그와 같은
훼손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TSL만 유독 말이 많다 했더니만, 다 그 이유가 있었던거죠.

우리가 고려할 필요가 있나..
알려지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사실은 그렇 속사정이 있겠지 ㅇㅇ..'
인입된 정보를 가지고 해석하는건 개인의 마음인데.
또 다른 그럴듯한 속사정이 반전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고.
감독이 개객끼가 되면 EG는 갑자기 천사가 되는건 무슨 논리..

그리고 강제 제명이전에.. TSL의 탈퇴가 먼저네 ㅋㅋ

글쎄 tsl이 공중분해 된것도 아니고 여전히 남아있는 선수들이 있으니 그쪽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싶네 어쩌다 이지경이

한 단체의 회장이름으로 쓰여지고 대상자간 이해관계가 얽힌 글이 이런 맞춤법실수와 오타(FOX)를 가지고 있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글 다쓰고 읽어보긴 하셨는가 궁금할 정도네요

tsl 자유게시판에나와잇는 협의회 탈퇴이유를보면 또 이해는되는대...어쨋든좀불미스러운일이생겨서유감이네요

기자님은 두분 다 나가셨고 , 이건 XPbot 인듯 ㅋ

이것도 일종의 공문서인데 오타가 너무 심하네.,;;;
어쨋든 계약불이행, 그리고 지급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여를 하지 않은 점.
그리고 내용에보면 선수들에게 '통보없이' 급여하지 않았다는데, 이게 가장 중요한듯.
통보없었다 = 선수들 알지 못했다
즉, 동의 없었다 인건가요?
이럼 예전에 이운재감독 인터뷰랑은 상반된 내용 아닌가..?

솔직히 감독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품고있던 이호준 선수를 이용해 이슈를 만들고 이후에도 인터뷰를 통해 팀나간 선수들을 의리없는 배신자처럼 만드는걸 좀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대충 감이 오네요.

ㄴ AUTOEXEC.BAT 그게 왜 중요 지금 ㅡㅡ???

이운재 감독은 골치 아프겠다.
계약서쓰면 횡령 못하고, 안쓰면 선수 뺏기고.

TSL홈에 이운재 감독의 입장표명이 있네요.
http://sc2tsl.com/bbs/board.php?bo_table=61&wr_id=2016

이거도 등록해 주세요

초상권 침해가 명예훼손이다 임마

TSL홈피에 이운재 감독의 글을 읽어봤는데. 그래도 문제인 건 맞는 듯.. 선수의 연봉지급을 자기가 판단하다니;

ㄴAUTOEXEC.BAT 글이 이해가 안될떄는 글을 한번더 읽고 요지를 파악한 후에 댓글을 다시길..
그리고 이상한 상상 하지말고... 공고애들이 너글보고 옳다고 생각하면 어떻하니..

오토 저놈은 맨날 이런기사들어와서 되지도않는 추측이나 해가면서 논지흐리고 헛소리만하네
제대로된 소리를 하는걸 본적이없어

이운재 실드칠거면 그전에 있던 인터뷰나 읽고오시지
언제는 돈 다 줫다하고 결국 그것도 거짓말 아니었나

언플왕이네

케스파 제발 죽어줘라

TSL...;;

요약하면

1. 김원기, 서기수 이 두명은 말년에 근무태만으로 일관.

2. 괘심죄 적용으로 급여지불 거부. 그리고 바로 짤라버림.

3. 그럼에도 TSL은 팀 홍보수단으로 계속 저 둘을 이용.

4. 잔금 치르고 초상권에 대한 권리금 뱉어라 요청.

5. 여기서 TSL 입장은 팀에서 쥐꼬리 만큼 용돈 수준으로 받는 한규종 같은 애들도 의리를 외치며 도로 반납 하는데 지들이 뭘 했다고 잔금이야? 즐!

6. 협의회 차원 에서 TSL을 압박.

7. 아 ㅅㅂ 더럽내. TSL 협의회 탈퇴.

음... 애초에 너무 이른 시점에 무리한 금액으로 연봉제를 시행한게 잘못인거 같아요...
두명의 연봉인데도 근무태만자에게 줘버리고 끝내기엔 팀 운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정도의 금액이라니;;; 꼬여도 너무 꼬였네요.

협의회의 결론에도 문제가 있네요.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태만한 행동을 한것에대한 처분은 전혀 하지않으면서 이운재감독의 잘못만을 내세우며 미지급급여를 재촉하고있습니다. 이 부분은 협의회가 편파적으로 일처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의회의 결론5번은 전혀 공감되지않습니다. 선수가 태만하게 행동하여 팀 운영에 차질을 빚었으면 그에 대한 대가로 급여를 미지급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다른 스포츠계에서도 볼수있습니다.

다만, 이운재감독의 잘못된 행동은 2가지로 압축됩니다.

1. 초상권 남용
2. 후원비용을 선수에게 거짓으로 보고한후 급여를 지급안함

1번의 경우는 이운재감독이 잘못을 인정하고 초상권비용을 지급할 용의가 있다고 했으니 해결될거같고, 2번의 경우는 선수의 태만한 행동과 관련이 있기에 어느쪽이 옳다라고 보기 힘듭니다. 이운재감독과 더불어 TSL소속선수들이 김원기,서기수가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할 경우 당당하게 급여를 정지시킬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부분을 떠나서 이운재감독과 김원기,서기수선수의 도덕적인 잘못을 되짚어보고싶습니다.

먼저 이운재감독은 선수들에게 급여를 미지급하기위해 거짓으로 후원비용이 안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부분은 선수를 속인 행위이기에 도덕적으로 비탄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김원기,서기수 선수가 그전에 태만한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쳤다면 서기수,김원기 선수또한 도덕적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두가지 입장중 먼저 도덕적 잘못을 행한쪽은 서기수,김원기 선수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만 잘잘못을 따지면 두선수가 더 잘못이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는 스타2의 팬으로써 양측의 보고문을 보고난후 내린 결론입니다.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급여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계약을 성실히 행할 의무가 있는쪽은 선수에게도 있는겁니다. 선수가 팀 분위기를 해친다면 당연히 급여를 정지시킬수 있습니다. 선수가 먼저 자신의 의무를 시행하지않았으니까요. 여기서 선수의 태만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짐작이 안가지만 협의회 조차도 선수들의 태만한 행위를 인정하고, TSL소속 팀원들 또한 두선수들이 태만하다고 인정했을경우 두선수의 태만정도가 심하다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팀 분위기를 해친다고 보여지며 이정도의 태만한 행동이면 당연히 주급을 안줄수 있습니다.

스타테일 감독님 링크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254338&page=6

이운재 개객기

세줄요약

이운재는 선수들을 받으면서 '자유롭게 해도돼. 급여는 줄께' 라고 계약했다.

선수들은 좀 많이 자유롭게 생활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팀을 떠나진 않고 할건 다했다

이운재는 선수들이 지멋대로 한다며, 그렇기에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양쪽 다 잘못했고, 먼저 잘못은 선수들.
그런데 협의회는 감독만 처벌하네. 난 이제 협의회 못믿겠다.

태클 죄송합니다 ---------

총 육백오십만원을 서기수, 김원기에게 지급하거나 총 육백오십만원 중 사백만원의 금액만을 김원기, 서기수에게 지급하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두 선수의 명예를 회손한 부분에 대해 바로 잡도록 한다.

에서 회손이 아니라 '훼손' 입니다. 공공의 문서의 성격을 가지는 만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원종욱 감독님의 글까지 종합해보면 이건 단순한 분쟁을 넘어 검찰에게 고소해야할 사안인듯. 사기죄, 배임죄, 횡령죄가 성립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TSL이제 운영 힘들겠네
지금잇는 스폰서도 다 끊기게 생겼어 ㅋ

smileseeker // 이건뭐 왜 협의회로 책임을 떠넘김? 이제 tsl은 협의회 소속도 아니고 만약 동일한 사건이 재발하면 현 tsl 선수들은 법 말고는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어지는데 어디 호소할데도 없고 생각좀 하고 쓰세요

TSL 지금 스폰 다 끊기겟담

돈 문제가 되니까 이운재가 저렇게 되는 거지. 게다가 선수도 아니고 한 팀을 책임지는 감독이니까. 이걸 재판까지 가지고 가는 것은 본인들 결정이겠지만, 일을 크게 만들어 스타2 판에 대한 불신을 증폭시키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협의회에서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분명 서기수, 김원기도 팀 말아먹을 만한 짓을 했다고 언급했고, 이운재는 그에 대한 처벌을 했으나 그 처벌이 지나친 수준에 독단적이었다는 이야기 아닌가? 협의회가 잘못 판정한 부분은 딱히 없어 보이는데.

프로팀 운영이 역시 참 어려운듯

이운재 감독의 잘못은 투명한 운영을 못했다는점

운영비 사용이 투명하지 못했기에 체계적인 지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팀 경제를 말아먹게됌.

서기수, 김원기선수에게 월급을 미지급 부분도, 당당하게 근무 태만을 문제삼아 감봉을 하거나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 것임.
거짓말이라는것이 떳떳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뒷말이 생길수밖에 없음.

이운재 감독 역시 나름의 고충이 크겠지만, 이와같은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이운재 감독 본인에게 있다는 것은 잔인한 현실이자 사실인듯.

마지막으로 자신의 팀 운영문제로 팀원들이 떠나는 것을 팀원들의 배신처럼 인터뷰 한 것은 실망스러울 뿐임.

뭔 일이든 돈문제로 꼬이기 시작하면 매미 없어지네요 쩝

TSL 화이팅입니다 !!!!!!

김원기, 서기수 StarTale로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