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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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6 15:36:14 KST | 조회 | 9,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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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O코리아, FXO로 명칭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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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O코리아, FXO로 명칭 통합한다
- fOu시절부터 이미 논의 됐던 사항
- 네이밍만 통합, 운영은 그대로
FXO코리아가 FXO로 명칭을 통합한다. 15일(월) 오후, FXO의 이형섭 감독은 ‘그 동안 FXO코리아로 활동 해오던 팀의 명칭을 FXO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형섭 감독은 “전신인 fOu에서 FXO로 합병됐을 때 fOu일원이 한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코리아를 붙이자고 한 것이었지만, FXO라는 팀 자체가 글로벌 연합체이기 때문에 명칭까지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주로 한국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독립적인 팀명을 요청해 그렇게 지내왔지만, FXO와 다른 팀으로 불려 지는 문제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염려가 들었다”며 네이밍 통합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전반적인 팀 매니지먼트는 조쉬 덴트리노스와 다니엘 시델이 진행하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팀의성적과 관리 등의 권리는 이형섭 감독이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네이밍 통합은 FXO의 협의회 탈퇴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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