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2011 Blizzard Cup 2일차 요약

 

2011 Blizzard Cup 2일차 조별 풀리그 B조 

- 대진표

1경기	임재덕/NesTea	패	vs	승	문성원/MMA	맵 : 여명
2경기	이동녕/Leenock	승	vs	패	Johan Lucchesi/NaNiwa	맵 : 벨시르 해안
3경기	임재덕/NesTea	패	vs	승	최성훈/Polt	맵 : 십자포화 SE
4경기	이동녕/Leenock	패	vs	승	문성원/MMA	맵 : 듀얼 사이트
5경기	Johan Lucchesi/NaNiwa	패	vs	승	최성훈/Polt	맵 : 탈다림 제단
6경기	이동녕/Leenock	승	vs	패	임재덕/NesTea	맵 : 안티가 조선소
7경기	Johan Lucchesi/NaNiwa	패	vs	승	문성원/MMA	맵 : 폭풍 전야
8경기	이동녕/Leenock	승	vs	패	최성훈/Polt	맵 : 샤쿠라스 고원
9경기	Johan Lucchesi/NaNiwa	패	vs	승	임재덕/NesTea	맵 : 안티가 조선소
10경기	문성원/MMA	패	vs	승	최성훈/Polt	맵 : 벨시르 해안

 

1경기

사진출처(GOMTV)

여명. 1시 임재덕 7시 문성원.

문성원은 앞마당을 병영 세 개로 막으며 앞마당을 가져갔고, 임재덕의 대군주까지 한 기 잡아주었다. 임재덕도 앞마당을 가져가고 저글링, 감염충 조합을 갖추면서 문성원의 해병 압박을 잘 막아냈다.

 

문성원은 멀티 두 개를 더 가져간 뒤 지속적으로 임재덕의 본진에 의료선으로 견제하면서 5시 멀티 쪽에 피해를 주었다. 임재덕도 수비하지 않고, 역으로 문성원의 중앙멀티를 제거했다.

 

임재덕은 울트라, 감링 체제를 갖추었고 중앙에서 문성원의 병력을 한번 밀어냈지만, 무리해서 멀티를 제거하다 막히고 말았다. 문성원이 수비하는 동안 임재덕은 무리군주를 추가했고, 중앙에서 한 번 더 문성원의 병력과 교전했으나 완벽하게 막히고 말았다. 문성원의 추가된 유령에 의해 울트라가 모두 녹은 임재덕은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벨시르 해안. 10시 NaNiWa 4시 이동녕.

NaNiWa는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고 제련소를 올렸다. 이동녕은 NaNiWa의 앞마당을 본 후 맹독충을 준비했고, 저글링으로 NaNiWa의 앞마당 연결체 피해를 준 후 맹독충으로 연결체를 마무리 지었다.

 

이동녕은 멀티 두 개를 가져갔고, NaNiWa도 다시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동녕은 뮤탈을 뽑으면서 7시 쪽 멀티까지 가져갔고, NaNiWa는 점멸을 준비하면서 6시 쪽에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다.

 

이동녕은 뮤탈 저글링으로 NaNiWa의 앞마당을 밀었고, NaNiWa도 이동녕의 7시 멀티를 밀었다. 이동녕은 무리군주를 조합해 공격했으나, NaNiWa는 모선의 은폐를 이용 완벽하게 막아내고 이동녕의 본진으로 들어가 피해를 준 뒤 순회공연을 했다.   하지만 이동녕은 NaNiWa의 자원 줄을 끊고 맵 전체에 멀티를 가져가면서 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

십자포화SE 1시 최성훈 7시 임재덕

최성훈은 사신을 3기까지 뽑아 가면서 임재덕의 앞마당을 견제해 주었지만 별 피해를 주지 못했다. 임재덕은 저글링 맹독충을 모으면서 최성훈의 공격을 대비했고, 최성훈의 해병 공격을 완벽하게 막은 후 역공을 가 앞마당 보급고에 피해를 줬다.

 

임재덕은 뮤링링 조합으로 최성훈의 병력을 피해 앞마당까지 갔으나 병력이 고립되면서 뮤탈만 살릴 수 있었다. 최성훈은 임재덕의 5시 멀티를 깔끔하게 밀고 임재덕은 최성훈의 11시 멀티를 피해를 보며 밀었다. 최성훈은 마지막 한방 병력을 임재덕의 앞마당으로 진격시켜 지지를 받아냈다.

 

4경기

 

듀얼사이트. 8시 문성원 2시 이동녕

문성원은 이동녕의 진영 근처에 전진 2병영을 지었고, 이동녕은 선 앞마당에 가스건설 후 산란못을 올렸다. 문성원은 일꾼 세기로 벙커를 두 개나 지어가면서 이동녕의 앞마당을 날리고 유리하게 진행을 했다.

 

문성원은 바이킹 한기로 이동녕의 대군주 4기를 잡아주면서 해병, 불곰으로 3시 쪽 멀티를 제거했고, 이동녕은 뮤탈을 추가하면서 문성원의 진출하는 병력을 견제했다. 문성원은 지속적으로 이동녕의 멀티를 제거했고, 이동녕은 자원에 허덕이게 되었다.

 

이동녕은 잠복 맹독충을 사용하면서 역전을 노려봤으나 그대로 문성원의 병력에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5경기

 

탈다림제단. 5시 NaNiwa 1시 최성훈.

NaNiwa는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차원관문 러쉬를 준비했고, 최성훈은 멀티 없이 2 병영 푸쉬를 했다. NaNiwa는 파수기의 수호방패를 사용하면서 수비를 한 후 역공을 들어갔고, 최성훈은 수비는 해냈으나 일꾼 피해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최성훈은 밤까마귀와 공성전차를 모았고, 한방 러쉬로 승리를 가져갔다.

 

6경기

 

안티가조선소. 5시 임재덕 11시 이동녕.

이동녕은 빠른 저글링를 준비했고, 임재덕은 앞마당을 간 후 저글링을 뽑았다. 이동녕의 저글링에 임재덕은 맹독충으로 겨우 막았지만 컨트롤 실수가 나오면서 위험해졌다. 이동녕은 지속적으로 맹독충을 보내면서 임재덕의 일꾼 피해를 누적 시켰고, 결국 지지를 받아냈다.

 

7경기

 

폭풍전야. 7시 NaNiwa 11시 문성원.

NaNiwa는 뒷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갔고, 문성원은 병영을 지은 후 NaNiwa의 본진 근처에 군수공장을 짓고 토르를 준비했다. NaNiwa는 파수기의 역장을 믿고 거신을 빠르게 준비했으나, 문성원의 토르에 관문과 로봇공학시설이 깨져버렸다. NaNiwa는 토르 두기를 제거하며 막아 낼 기회를 노렸으나, 결국 토르 한기가 추가되면서 밀리고 말았다. 

 

8경기

샤쿠라스고원. 8시 이동녕 2시 최성훈

최성훈은 2병영을 앞쪽에 지으면서 해병을 동원해 이동녕의 앞마당에 벙커 세 개를 지었지만, 이동녕은 맹독충을 빠르게 준비해 벙커러쉬를 막았다. 최성훈은 타이밍을 잡아 해병으로 압박을 나갔으나, 이동녕은 저글링 맹독충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이동녕은 최성훈의 해병을 몰살시키고 역러쉬로 승리를 가져갔다. 

 

9경기

 

안티가조선소. 11시 NaNiwa 5시 임재덕

NaNiwa는 경기를 포기한듯  일꾼을 임재덕에게 보냈고, 임재덕은 막고 승리를 가져갔다.

 

10경기

 

벨시르해안. 10시 최성훈 4시 문성원.

문성원은 사령부를 건설, 최성훈은 빠른 사신을 준비했다. 최성훈은 사신으로 견제하면서 3병영 해병을 준비했고, 문성원은 해병으로 수비하면서 공성전차를 준비했다.

 

최성훈은 해병을 중심으로 중앙을 점령하면서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고, 문성원도 해병, 공성전차로 진을 친 채 멀티를 가져갔다. 문성원은 최성훈의 두 번째 멀티를 노렸으나, 최성훈에게 공격이 막히며 오히려 문성원의 멀티가 위험해졌다.

 

문성원은 행성요새를 이용해 잘 싸웠으나, 의료선 드랍이 최성훈에 의해 걸리면서 불리해졌다. 결국, 문성원의 행성요새가 파괴되면서 최성훈의 공격에 문성원은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고 지지를 치고 말았다.

 

 

- 2011 Blizzard Cup B조 결과

4위	임재덕/NesTea	1승 3패
1위	문성원/MMA	3승 1패	재경기
1위	이동녕/Leenock	3승 1패	재경기
5위	Johan Lucchesi/NaNiwa	0승 4패
1위	최성훈/Polt	3승 1패	재경기

 

 

- 재경기 대진표

1경기	이동녕/Leenock	패	vs	승	문성원/MMA	맵 : 여명
2경기	이동녕/Leenock	승	vs	패	최성훈/Polt	맵 : 안티가 조선소
3경기	문성원/MMA	승	vs	패	최성훈/Polt	맵 : 십자포화 SE

 

재경기

 

11경기

 

여명. 7시 이동녕 1시 문성원.

문성원은 앞마당을 가져간 후 반응로화염차를 준비했고, 이동녕은 앞마당을 먹은 뒤 바퀴 맹독충을 준비했다.

이동녕의 바퀴 맹독충은 벙커 두 개를 파괴했으나, 문성원의 수비에 의해 회군을 했다.

 

이동녕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뮤탈을 모으고 있었고, 문성원은 의료선 견제를 하면서 동시 다발적인 공격을 했다. 이동녕은 동시 다발적인 공격을 막아내면서, 공성전차와 의료선을 많이 끊어주었다. 

 

이동녕은 문성원의 멀티에 공격을 갔으나, 쉽게 막히면서 결국 자원에서 앞선 문성원의 공격에 지지를 선언했다.

 

12경기

 

안티가조선소. 11시 최성훈 5시 이동녕.

이동녕은 앞마당을 가져갔고, 최성훈은 반응로화염차를 가면서 트리플을 준비했다. 이동녕은 바퀴 중심으로 병력 구성을 하면서 맹독충 드랍을 준비했고, 최성훈은 그대로 허무하게 밀리고 말았다.

13경기

십자포화 SE. 7시 문성원 1시 최성훈.

최성훈은 은폐밴쉬를 준비했고, 문성원은 사령부 하나 건설 후 공성전차를 뽑으면서 우주공항을 올렸다. 최성훈의 첫 밴쉬는 은폐업이 되기 전에 문성원의 바이킹에 잡히면서 아무 피해를 주지 못했다. 문성원은 본대를 전진시키며 의료선 견제를 떠나 최성훈의 일꾼에 타격을 입혔다.

 

중앙에서 양 선수 대치 중 최성훈은 병력을 돌려 문성원의 앞마당으로 들어갔고, 문성원의 일꾼 다수와 앞마당을 날렸다. 하지만 문성원은 최성훈보다 해병의 업그레이드가 높았고, 중앙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최성훈은 회심의 드랍을 노렸으나, 문성원의 수비에 막히면서 지지를 치고 말았다.   

 

 

- 2011 Blizzard Cup B조 재경기 결과

1위	문성원/MMA	2승 0패
2위	이동녕/Leenock	1승 1패
3위	최성훈/Polt	0승 2패

 

 

- 상위 라운드 진출현황

4강	박수호/DongRaeGu	A조1위
4강	문성원/MMA	B조1위
6강	정종현/Mvp	A조2위
6강	장민철/MC	A조3위
6강	이동녕/Leenock	B조2위
6강	최성훈/Polt	B조3위

 

1

문성원 선수 역시 잘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자꾸저그네

순회공연 ㅋㅋ

나니와 무슨 귀족..느낌..

승리의 샤 느 님

아이고 임퇴1물보소ㅋㅋㅋㅋㅋㅋ 임고인 임운지 어떤말도 아깝지않네

임재덕 거1품 드러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임신에서 병신으로★☆★

임재덕군 상금이 저근가???

테란은 종족 특성상 쉽게 올라가는구나

ㄴ툭하면 테란 사기드립 테란이 사기라 출전선수가 3명에 그나마 2명은 정종왕의 자비덕에 올라온거냐

ㄴ 머 정종현이 자비안부렸으면? 정종현 혼자올라가냐??

미소거미// 말좀 가려서해라. 뭐 잘난말이라고 옆에 별까지 붙여놓고 그러냐

이런데서 딱 정신상태의 등급이 보임

미소거미 // 교육도 못받았나.패기넘치는 병신드립보소

나니와 정신상태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랫겠지 정종현이 wcg하고 기억안나네....대회하나더 우승안했으면 아예 이번대회에 나오는 테란이 정종현 하나였을테니깐

나니와 맨탈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나니와는 프로가 아니네 ㅋㅋㅋㅋㅋ

아홉 번째 경기를 보았더니 너무 어이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런 경기가 나오면 안되는데. 일단 이 안타까운 소감이나마 여기에 적습니다.

솔직히 이런 단판 으로 승부가갈려 올라가는 경기는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게 당연한거아닌감 ㅡ..ㅡ 일단승부볼카드가 넘많고 이건 진짜 뭐라 말을할수가 테란진짜 쎄네 ㅋ

아 뭐야 잠깐 화장실갔다왔는데 끝났음 -_-;

샤VS문 상대전적 7대0

순위 결정전을 봅니다. 방금 첫번째 경기(문성원 대 이동녕)가 끝난 모습을 보았습니다. - 장기전 끝에 문성원 선수가 이겼습니다. - 그런데 피곤하니 계속 보기가 힘듭니다. <버틸 수가 없다.> 절로 이 얘기를 해봅니다.

내 이럴줄알앗더 샤느님굿ㅋ

이거 무한재경기 되다가 동녕이 12시 지나서 셧다운걸릴분위기..ㅋㅋ

ㅋㅋㅋ안타깝게도 재재경기는 없군요...

아싸 문성원~~~MMA!!!!!

덧글 보고 9경기 봤는데....뭐지......
탈락 확정이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아니라 다하고 싶은게 프로게이머 기본 마인드 아닌가??
욕 삘살라게 먹겠네...

쓰레기색기들 ㅉㅉ 임재덕 컨디션 안좋아서 좀 지자마자 임퇴 물 임병신? ㅋㅋ 니가 븅신이다

나니와 뭐하냐 ㅡ;;
아무리 해병토르 땜에 맨붕 됬다해도 아무리 탈락 확정이라해도
프로의 멘탈이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임재덕 선수 욕하는 놈들 있는데
니들은 느그 인생 중의 약간의 하락에 다른사람이 비웃으면 기분이 어떻겠냐
생각좀하고 댓글써라

나니와 9경기보고 겁나 욕했는데 대회 주최측도 왜 필요도 없는 경기를 만들어놨는지 ㅡㅡ

왜 여기 디씨 글이 보이지 ㅋㅋㅋ 똥물 튀기고 가네 더러워서

9경기 나니와 왜 저랬지;;; 실망이네;;;

나니와 저거 멘탈이 왜 저모양이냐??? 진짜 욕나온다

버블버블 임버블 버블이 꺼질 때도 됐지...
솔직히 임재덕 전성기때도 경기마다 실수 꼭 했음... 유닛 흘리기는 일상다반사고...
컨트롤이 딸려도 상황파악을 잘해서 명탐정이니까 잘한다는 해설 듣기도 지겨웠는데...
상황파악도 잘 하고 컨트롤 실수도 거의 없어야 고수 소리 듣는거지 무슨...
그동안 저그 플토에 워낙 정종현만큼 깔끔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스타1 시절에 예선탈락만 전업으로 하던 게이머들이 종족의 수장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물갈이 좀 될 때가 지나고도 남았음...
현재로서는 저그에는 이동녕이 그래도 유력한 듯
물론 gsl 결승에서 긴장했는지 실수를 여러번 보여주긴 했지만...

앞으로도 억지로 밸런스 조정해서 gsl 결과 조작하려고 하지 말고
플토와 저그는 빈약한 선수층에 대한 고민부터 해야 할 듯...
솔직히 김원기 임재덕 으로 이어지는 저그 톱플레이어 라인이나
서기수 장민철로 이어진 프로토스 라인이나
어떻게 하나같이 다 다년간의 예선광탈로 검증된 슈퍼초퇴to the물들인지...
스타투 오기 직전까지 스타리그 16강에서 이영호도 꺾었던 정종현이나
양대리그 시드까지 받았던 박지수나
이런 정도 플레이어가 하나도 없고...
그나마 검증된 퇴to the물들을 능가하는 신인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밸런스를 논하지?

굳이 테란으로 치면 지금 임요환 김성제를 능가하는 게이머가 하나도 안 나온 꼴인데...
그런 레벨로 플레이를 하면서 어떻게 종족의 밸런스를 논하나
테란에 정종현 박지수급이 왔으면 프로토스도 윤용태 김구현 정도는 와야 얘기가 되는거지...
서기수 장민철 신상호가 나와서 밸런스가 어쩌고저쩌고 이게 뭐냐 진짜...

선수들 비하가 목적이 아니고
선수들 욕먹이는 징징이들이 꼴보기 싫어서 하는 소리임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이동녕의 성장은 매우 반가움.

맨날 유닛 흘려서 다 꼬라박는 졸렬한 수준의 허접플레이를 보면서
"저그 최강자가 저렇게 잘해도 테란을 못이기는데 어쩌란 말이냐 데이빗킴 시박색기!!!"
라고 헛소리하는 멍청한 징징이들 정말 꼴보기 싫었음

최소한 기본 오브 기본은 하고 말하자
특히 정신 못차리는 악성 프징징들.
자꾸 그런 허접 징징이들만 늘어나니까 밸런스 개판 돼서 지금 배넷엔 다 플토 천국이라고...

ㄴㄴ 위에 님 참 개념 차네 3개의 댓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저그와 프로토스 선수들 잘 까셨네요...
과연 모든 선수들이 몇번의 운으로 우승하고 하락세를 보일 수도 있는 것인데...
다른 선수들과 지금 선수들을 비교 하면서 선수가 징징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닐듯...
그리고 졸렬한 수준의 허접플레이라는 말에는 그런 졸렬한 허접 플레이에 GSL을 왜 보고 있음...기본이 탄탄한 다른 리그 보지...

임요환 김성제를 능가하는 게이머는 넘치는듯 한데....과연 그 정도 능가 하려면 얼마나 해야 하는건지 궁금 하네요...

요새 선수들한테 퇴!!!!!물 내지는 고!!!!!!인이라는 말 쓰는 사람들 보면..참...스2 얼마나 잘해서 그따위 소리들을 하는지 팬이라면 선수의 지는 모습에도 응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물론 여기가 누구든지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하는 말이 참....자기는 잘난듯 이야기 해서 나도 x소리 한번 해 봅니다.

코스트코// 암튼 님의 그 매너없는 댓글은 잘봤구요.
이동녕은 결승때 실수한게 아니구요. 원래 아직 그정도 실력인거예요.
어제도 문성원에게 2패했는데, 결승만큼 좀 실수했죠.
결국 그건 실수가 아니라, 테란의 날카로운 찌르기나 강력한 압박엔 좀 약한 편이라는거죠.
암튼 이동녕이 최근에 대테란전은 가장 잘한다는건 인정하구요.

그렇다고 해도 저그전 3대 최상급 스페셜리스트들인 정종현 문성원 정지훈
에겐 아직 좀 딸리는 실력인거죠. 정지훈 선수 무시 ㄴㄴ요. 저그전만큼은 거의 최강임.

절대 동녕이 까는 거아님. 이동녕이 못하는게 아니고 상대(문성원, 정지훈)가 너무 강한것일뿐이란거;; 난 테란상대로 동녕이만큼 잘싸울수있는 선수 없다고봄.
그나마 견줄 수 있는게 박수호, 이원표 정도임.
임재덕은 이제 대테란전은 확실히 한계임... 믿고싶지않지만 최근경기력보고 깨달았음.
그래도 재덕신이 그 동안 창안했던 빌드 들이나 전략, 업적 등은 찬양할 생각임.

암튼 현재 대테란전 가장 잘하는 저그로는 이동녕 박수호 이원표고
그 외엔 스테파노, 코카 정도가
위에서 말한 세명의 테란을 상대할 수 있음.
스테파노는 한국식 테란의 압박에 적응하면 가능.
코카는 토스전최강 저그였는데, 코드S 들어온 이후로 대테란전도 날이갈수록 늘어갔고
대단한 재능을 보여줬음. 점점 대테란전 쩔어질 가능성 충분함.
(...그 사건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많이아쉬움...ㅜ)

재덕신이 부활해서 오늘의 안타까운 플레이는 잊을수 잇게 만들어줫으면 ㅠㅠ

솔직히 저저전 진짜 너무 실망 ㅠㅠ 컨미스를 영상으로 볼때마다 슬펏음

고인 드립 치는 것보다는 솔직담백하게 퇴to the물 이라고 해주는게 낫지
멀쩡한 산 사람을 죽여서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