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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17 20:15:14 KST | 조회 | 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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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컵 결승 3세트 / 압도적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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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OMTV)
문성원이 3세트까지 가져가면서 우승까지는 단 1승만이 남았다.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블리자드 컵 결승전 3세트에서 슬레이어스 소속의 문성원이 MVP의 박수호를 세 번 연속 꺾으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벨시르 해안 4시에 위치한 문성원은 반응로 화염차로 10시에 위치한 박수호의 본진을 휘저었다. 문성원은 박수호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면서 전투자극제 업 불곰을 추가했다. 박수호는 가시촉수를 지으면서 수비를 하려 했으나,본진에서 모든 일꾼을 동원한 문성원의 병력에 뚫리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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