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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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7 20:59:15 KST | 조회 | 4,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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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컵 결승 5세트 / 나 이제 몸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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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OMTV)
박수호가 5세트를 가져가면서 명경기를 제조하고 있다.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블리자드 컵 결승전 5세트에서 MVP의 박수호가 슬레이어스의 문성원을 연달아 이기면서 문성원의 우승을 확신할 수 없게 됐다.
여명 1시에 위치한 문성원은 멀티를 하면서 반응로 화염차를 준비했고, 7시에 위치한 박수호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바퀴, 맹독충을 준비했다. 박수호의 바퀴, 맹독충은 문성원의 앞마당으로 들어갔고 일꾼과 병력에 피해를 많이 주었다. 문성원의 의료선 견제를 잘 막아낸 박수호는 공격을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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