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강등전 B조 경기 결과 요약

(* playxp의 운영진이 교체됨에 따라 12월 초부터 게시판 운영방침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타2 정보게시판에 시험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글을 올리고 있으며,

시범기간이 끝나고 향후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립할 예정입니다.

 

어제의 경우, 정해진 방침에 따라 정보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댓글을 보면서도 중간에 기사형식을 수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금요일에 정확한 공지가 올라올 것이니 기다려주십시오.)

 

                                    -B조 결과-

탈락	김동원/Ryung	2승 3패
탈락	신상호/Killer	1승 3패
코드 S 진출	최지성/Bomber	4승 0패
코드 S 진출	고병재/GuMiho	4승 1패
탈락	김정훈/Tassadar	1승 3패
탈락	Stefan Andersson/MorroW	1승 3패

 

 

 

1세트 김동원 VS Morrow - 재미는 네가 봐도 승리는 내가 한다.

 

여명. 1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반응로화염차를 준비하며 멀티를 했고, 7시에 위치한 Morrow는 여왕과 소수 바퀴로 수비하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김동원은 의료선을 날리며 두 번째 멀티를 했고, Morrow는 김동원의 의료선을 잘 막으면서 유리하게 진행했다.

 

김동원은 토르가 추가되자 전진을 했다. 싸움하기 전에 해병 10기를 맹독충에 폭사 당하고 병력이 끊기는 등의 실수를 하면서 전술 핵 3방을 준비했다. 김동원의 핵 견제에 Morrow는 여러 멀티에 핵을 맞으면서 자원 수급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Morrow는 무리군주와 감염충 조합을 완벽하게 갖추었고, 김동원의 병력을 잡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최지성 vs 신상호 - 이것이 테란의 /춤 이다!

 

십자포화 SE. 1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앞마당을 준비하던 중 7시에 위치한 신상호의 빠른 앞마당을 정찰해 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상호는 거신을 4기까지 뽑으며 업토스를 준비했고, 최지성은 업토스 체제변환 타이밍을 노려 한방에 뚫고 지지를 받아냈다.

 

 

 

3세트 김정훈 vs 고병재 - 김정훈의 어이없는 실수

 

안티가 조선소. 1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초반 2병영을 준비했지만, 5시에 위치한 김정훈의 체제를 보고 공격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멀티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거신을 뽑으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고병재도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고병재는 김정훈의 두 번째 멀티 바위를 깨고 있던 중 김정훈의 병력에 추적자가 없는 것을 보고 거신을 사냥했다. 김정훈의 추적자는 모두 본진에서 견제를 대비하고 있었고, 부랴부랴 멀티 쪽으로 이동했지만 고병재의 병력에 각개격파를 당하면서 지지를 치고 말았다.

 

 

 

 

 

4세트 김동원 vs 최지성 -  혼신의 일꾼러쉬

 

벨시르 해안. 10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2병영 불곰, 해병을 준비했고, 4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1병영 앞마당 후 2병영을 올렸다. 김동원은 전투자극제 타이밍에 일꾼 10기를 동원해 공격했으나, 최지성의 벙커 2개와 일꾼 다수가 수리를 하는 완벽한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김동원은 결국 모든 일꾼을 동원하며 혼신의 힘으로 공격했으나, 최지성의 수비에 허무하게 막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5세트 Morrow vs 김정훈 - 2우주관문 후 운영은 바로 이렇게!

 

듀얼 사이트. 2시 김정훈은 앞마당을 가져갔고, 8시에 위치한 Morrow는 멀티 두 개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승부수를 띄워 2우주공항에서 공허 세기와 불사조 2기로 기습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김정훈은 Morrow를 완벽히 끝내지 못하고 두 번째 멀티 파괴와 여왕 몇기를 잡는 피해를 주었다.

 

김정훈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불멸자 5기를 대동한 조합으로 Morrow를 공격했고, 다시 한번 두 번째 멀티를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Morrow는 김정훈의 멀티 두 개를 제거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김정훈의 병력에 압도를 당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6세트 신상호 vs 고병재 - 고병재 기분 좋은 2승!

 

탈다림 제단. 11시 위치한 신상호는 수정탑 정찰을 떠났고, 7시에 위치한 고병재의 일꾼 한기를 잡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고병재는 1병영에서 불곰을 몰래 뽑아 신상호의 광전사를 한기 끊어줬고, 신상호는 2병영 푸쉬인줄 알고 3관문을 올렸다. 심리전에서 앞선 고병재는 앞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갔고, 신상호도 뒤따라 멀티를 가져갔다.

 

고병재는 공성전차를 추가하면서 신상호의 본진에 불곰 4기 의료선 견제를 갔고 수정탑을 다수 깨주면서 이득을 챙겼다. 하지만 퇴각하던 도중 대기하던 추적자에 잡히면서 신상호도 약간 만회를 했다.

 

고병재는 타이밍을 잡고 신상호의 앞마당 언덕에 진출해 엎어졌고 공방전을 펼치다 신상호의 무리한 수비로 병력을 모두 잃고 결국 고병재가 승리를 했다.

 

 

 

7세트 김동원 vs 김정훈 - 대 플토전 조합의 신개념!

 

폭풍전야. 7시에 위치한 김정훈은 뒷마당을 가져가며 추적자를 뽑았고, 11시 김동원은 화염차, 해병견제를 준비했다. 김동원은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 뒷마당으로 들어가면서, 본진으로 화염차 3기를 보내 일꾼 피해를 많이 주었다.

 

김정훈은 점멸 추적자로 김동원의 입구를 두드리며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갔고, 김동원은 수비를 하며 1시 쪽 뒷마당에 몰래멀티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김동원의 몰래멀티를 발견해 들게하고 업토스도 완성이 돼가고 있었다. 고위기사의 폭풍이 완료되기 전 김동원은 김정훈의 거신을 모두 제거하며 앞마당까지 들어갔지만, 때마침 김정훈의 폭풍업이 되면서 김동원의 병력을 몰아낼 수 있었다.

 

김정훈과 김동원 모두 인구수 200이 되었고 김정훈과 김동원 모두 멀티를 다수 가져가며 남북전쟁 구도가 되었다. 김정훈은 김동원의 멀티를 계속 제거해 주었고, 남은 병력은 김동원이 바이오닉 병력으로 꾸역꾸역 막았다. 그 사이 김동원은 전투순양함 4기를 조합하여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를 했고 결국 김정훈의 본진을 밀며 순회공연을 했다.

 

김동원은 김정훈의 마지막 멀티인 5시 기지를 모두 날리며 기나긴 전투의 종지부를 찍었다.

 

 

 

8세트 Morrow vs 신상호 - 이것이 남자의 힘!!

 

안티가 조선소. 11시에 위치한 신상호는 제련소 멀티를 가져갔고, Morrow는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갔다. 신상호는 7관문 러쉬를 가려다 Morrow가 바퀴만 뽑으면서 수비를 하는 것을 보고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거신을 모아주었다.

 

Morrow는 뽑아놓은 바퀴로 신상호의 두 번째 멀티를 노렸으나 거신 사거리 업이 끝나면서 막히고 말았다. Morrow는 타락귀와 감염충, 바퀴 조합으로 신상호의 병력과 싸웠으나, 결국 신상호의 병력이 압도적으로 살아남으며 Morrow는 지지를 선언했다.

 

 

 

9세트 최지성 vs 고병재 -  최지성 조 1위로 코드S 유력

 

탈다림 제단. 5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중앙에 병영을 짓고 불곰을 뽑기 시작했고, 1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해병을 2기 뽑은 이후 반응로를 달았다. 최지성의 불곰은 수비하러 나온 고병재의 일꾼을 몇 기 잡아주면서 유리하게 진행했다.

 

최지성은 전투자극제 업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고, 고병재는 멀티를 하지 않은 채 밴쉬견제를 하며 공성전차, 해병 전진을 했다. 하지만 최지성은 기다리지 않고 일꾼을 동원 수비를 해냈고 결국 고병재는 지지를 선언했다.

 

 

 

10세트 김동원 vs 신상호 - 폭풍은 같은 편에게 쏴야 제맛!

 

여명. 7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생더블을 했고, 1시에 위치한 신상호는 관문 후 멀티를 가져갔다. 전투없이 병력을 뽑던 양 선수는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신상호는 거신을 모으며 업토스를 준비했고, 김동원도 유령까지 추가하는 모든 조합을 갖추었다.

 

김동원은 본진에 드랍을 가면서 신상호의 중앙멀티를 쳤다. 신상호는 본진에 모든 추적자를 보내서 막느라 이번에도 김동원의 바이킹에 거신이 어이없이 죽고 말았다.

 

양 선수 여명에 있는 모든 자원을 먹으며 반반 싸움을 하게 되었다. 김동원은 핵을 쏴 견제하면서 역시 전투순양함 조합을 갖추기 시작했다. 신상호는 모든 조합을 갖춰 지속적으로 공격해 들어갔지만, 김동원의 수비에 계속 막히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6시 쪽 멀티는 김동원의 무한 핵에 의해 신상호는 자원 채취를 하지 못했다.

 

신상호는 모선을 추가하며 회심의 일격을 노려봤으나, 모선에 EMP가 맞으면서 모든 병력이 죽게 되었다. 그 후 기세를 탄 김동원은 신상호의 나머지 병력을 잡으며 지지를 받아냈다.

 

 

 

11세트 Morrow vs 고병재 - 허를 찔린 Morrow

 

벨시르 해안. 4시에 위치한 Morrow는 선앞마당 후 바퀴테크를 탔고 10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화염차 드랍을 준비했다. 입구 수비를 완벽히 했던 Morrow는 본진 수비가 취약했고, 고병재의 화염차에 일꾼 피해를 많이 받았다.

 

고병재는 화염차, 불곰에 일꾼까지 추가해 공격을 갔고 은폐 밴쉬까지 추가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12세트 최지성 vs 김정훈 - 최지성 완벽한 경기력으로 전승 진출!

 

폭풍 전야. 5시에 위치한 최지성과 1시에 위치한 김정훈은 뒷마당 멀티를 먹었다. 김정훈은 차원관문 러쉬를 준비했지만, 최지성의 숨겨놓은 일꾼에 발각되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최지성의 의료선 두기에 김정훈은 뒷마당 멀티가 날아가고 앞마당 쪽 병력 피해도 심하게 입게 되었다.

 

최지성은 김정훈의 암흑기사까지 막아내고 병력이 갖춰지자 공격해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13세트 김동원 vs 고병재 -  4 번째 진출자는 나랑께!

 

십자 포화SE. 7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병영 이후 사령부, 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가스 채취를 먼저하고 테크를 먼저 올리면서 멀티를 따라갔다. 고병재는 화염차를 모아 김동원의 해병을 몇 기 줄여주는 피해를 주었다.

 

고병재와 김동원은 중앙에서 메카닉 체제로 치열하게 맞섰고 고병재는 바이킹에 힘을 실었고, 김동원은 공성전차 위주로 가며 둘 다 토르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김동원은 병력을 우회해 고병재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고병재도 바로 김동원의 본진으로 들어갔다. 둘 다 앞마당까지 피해를 주고 서로 중앙을 대치하며 서로 포위를 하려는 자리싸움이 치열했다. 하지만 결국 고병재의 자원이 더 많았고 결국 고병재의 병력이 김동원의 본진을 점령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ㅇㅇ

오호

재미는 네가 봐도 승리는 내가 한다

ㅋㅋㅋㅋㅋ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어요 ㅋ 사전에 정해진 방식으로 글을 일단 올려야되서 댓글 보면서도 고칠 수 없었을거라고

ㅠㅠ 이렇게 스포안하면 너무 너무 감사함

아, 조조님의 패기가 오늘도 작렬할 줄 알았는데 ^^;
댓글수 대폭 감소 !!!

이편이 훨씬 좋구먼요

이런 방식이 제가 원하던 방식입니다.

좋네요.

어제 조조 까던 놈들 반성 좀 해라.. 뭣도 모르고 일단 까기 바쁘니 원..

어제 욕하던사람들은 다 어디갔데

감사합니다

맞다 어제 중간에 욕해도 이미 정해진 룰이있기때문에 끝까지 그대로 적었어야했다

원래있는 규정상으로 적어야대지 갑자기 바꾸는건 말이안대지

MyAuntMary / 좋게 이야기해도 저런식으로 받아들이다니.. 한심하다 ㅉㅉ

시험적으로 하는건 좋은데요..
어제 사람들 조롱하는듯이 제목바꾸고 올렸잖아요? ㅡ.ㅡ

MyAuntMary / 혼자 조롱당한 듯.. 난 재치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그렇게 사람들이 속사정도 모르고 인신공격하는데 그렇게 바꾸기가 쉬울거라고 생각하나..

스포없이 올려줘서 감사요

아....참치....

혼자 조롱이 아니라 다 그렇게 느꼈는데요?

어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빡친상태였죠. 사전에 여러방식으로 올려보고 반응본후 결정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면 어제 계속 올리던식으로 올린건 이해가갑니다.
유저입장에서는 그런생각이 있는지 알 수 없었으니 화가난거죠.

좋네

당빠 어제는 우리가 알길이 없었으니 . 그냥 조롱하는지 알았쬬.

어제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깐게 아니라 사람들이 깠으니까 방식이 제대로 바뀐것은 아닐까요

오해에서 비롯된 감정 때문에 사람 인신공격을.. 어제 댓글들 보면서 진짜 사람들 무섭다는거 새삼 느꼈다. 사과는 못할망정 끝까지 자기방어네.

ㅋㅋㅋㅋ 답이 없어뵈는 사람들이 좀 있구먼

오해 안하게 만들어야죠...
밑에 어제 글쓴 제목부터 다시 보시죠?
아예 유하게 제목을 써던가 당연히 장난처럼 받아드릴수밖에없는데요?

원래 게임관련 커뮤니티 특성 상 젊고 어린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글이나 댓글들이 혈기왕성(?)함

그래도 참고 그 혈기왕성한 댓글들 속의 의견들을 잘 취합해주셨네요 ㅋㅋ

글쓴이님이 시도는 좋은데 오늘처럼 미리 양해를 구하면 서로 오해할일도없고 좋은거아닌가요?

MyAuntMary/

인생을 살다 보면 비록 자기가 뻘쭘하더라도 잘못한 점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일 때가 있는 법 입니다. 사과 한다고 당신을 줏대 없고 자존심 없는 놈이라고 누가 욕 하나요? 진짜 용기는 끝까지 바락바락 우기면서 주위에서 손가락질 하든 말든 혼자 잘났다고 정신승리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과를 인정하고 고개 숙일 줄 아는겁니다.

이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이치를 진정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어른이 됬다고 하는거에요.

나이만 처먹고 머릿속에 하찮은 지식이나 채워서 다른 사람 깔보고 스스로가 뭐라도 된 것처럼 느끼는건 어린 아이들만의 특권이란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저런 어그로종자한테 먹이주는 사람들은 뭐지 ㅋㅋ

조조님은 엑스피방침대로글을 쓴건데 왜양해를 구해야죠?

잘난거때문에 글쓴거아닌데요?
서로서로 좋은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요?
그점이 아쉬워서 글남긴건데요?

stick09 // 먹이를 주지마시오.

어제했던말을 또할려니 손아프다 ㅋㅋㅋㅋ 아이고

서로서로좋은거 찾는 분이 여러가지방법연구한다니깐왜 웃는거??

아 로그인따윈 정말 안하는데 터무니없는 무개념같은놈 잇어서 로그인한다내가
MyAuntMary님 그냥닥치세요 제발 그냥 제발닥쳐주세요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했구만 되도안한 억지부려가면서 자기방어 하지말고
아 불쌍하다 자기가 잘못햇단 사실조차 자각을못하네

그리고 서로서로 좋으려면 일단 욕하고비난한거 사과하는게먼저아님?

사실 저 분보다 더 심한 사람들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조용하네요. 부디 반성중이길 바랍니다.

우선 첫댓글단거 글쓴이님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_ _)
XP유저로서 서로 잘되는게 좋기때문에 의견남긴거구요.
Tito_John은 말씀 삼가하시죠?

이렇게 쓰니 정말 좋내요 조조님 쭉 좋은글 써주세요

[다양한 방법이래 ㅋㅋ 웃기시는분이네] 는 아무리 봐도 잘되는게 좋아서 의견남긴게 아니라 빈정대는걸로밖에 안뵈는데? 내가 이상해서 나만 그렇게 본 건 아닌 모양이고. 저그 아이콘 달고 있다고 생각도 저그수준으로 하면 안되제.

저그수준이 어때서요 ㅋㅋ
제가 어제 그 상황을 지켜봤기때문에 좀 화가나서 욱해서 글쓴건있어서 사과드렸습니다.

존심 지키다 탈탈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졸리네

[쳐졸릴 확률: 19%]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오해해서 욕했으면 지 잘못이지 괜히 욕먹은 사람 잘못이냐 ㅋㅋㅋㅋ

당연히 뻔한거 아니였나
도중에 올리다가 갑자기 바꾸는 것도 머하고 그러니까 걍 올린거지
그저 까대기 바빠서는 좀 더 지켜보면 좀 덧나나

원칙대로 뭘 해본적이 없어서 그럴듯. 한마디로 어린 티 내는거죠.
나이 말고, 생각 말입니다.
어제도 댓글들 보면서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수준이 많았는데,
이정도로 유하게 반응해주시니 조조님 멘탈이 좋으신 것 같네요.

글의 오해가될 소지가 있는 난해함 or 애매함 or 중의적의미 근데 반응후에도 해명이 없다

이건 욕먹은사람이 그런상황을 만든거지 비난한쪽이 잘못은 아니지

ㄴ 공감;

열심히들 떠드네 게임에 목숨 거냐

그리고 얼마전에 블리자드컵 할때도 같은 스포 방식으로 했는데, 그때의 반응은 아무것도 아닌가.. 물론 소수였지만 불편을 느끼시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당연히 사람들이 비난하고 화날수밖에..
뭐 이제 앞으로 그럴 일 없을테니까 상관없습니다. 조조님 열심히 해주세요

myauntmary 중딩일듯

니들이 목숨걸고 댓글을 달니까 기자가 댓글을 달수가있냐ㅋㅋㅋㅋ 무서워서 도망치겠네

비난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ㅋㅋ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비난하는건가?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기본 기념이 없네 ㅋ

님들이

난 근거로서 기본개념이니 윤리니 도덕이니 해석하는사람에따라서 지멋대로 해석이 갈리는
애매한 가치관따위 내거는사람이 더 어이없음여
그기본개념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뭔소리를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비난이 그렇게 맘에안들면 비판이라고하졍 나도 거기서 직접 욕하지는 않았는데 블리자드컵보고 승강전 A조보면서 하다못해 댓글만 보면 반응이 어떤지 바로 알수있는데 그걸 못보고
게다가 다양한 시도를 할생각이라는건 미리 게시해놔도 됐을텐데 이제와서야 게시하고


일반인도 그런식으로 하면 주위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끼겠지만 운영진중 한분이
그렇게 회원분이랑 "소통"이 안된다는건 아무리봐도 조조님이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외쿡인 올라갑시다!!

미천 // 그렇긴 한데 일단 운영진 측에서 이제 행동을 보여줬으니 일단은 조용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돠

수고하셔요

스테판 화이팅 ㅠㅠ

결국 지도 근거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지멋대로 해석이 갈리는 가치관 내거는건 마찬가지인데 뭔 소리여 ㅋㅋ 회원이랑 소통을 해야한다는 의무를 자기가 기본개념으로 삼는거나 남들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비난하면 안된다고 이를 기본개념으로 삼는거나 뭔 차이가 있지.

정황을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어젠 유저들도 맘 불편하고
조조님도 맘이 많이 불편했을 하루였어요...ㅎㅎ;

현실에서 면전에 대고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인터넷에서는 너무 당연히 하고 그걸 또 자기 권리라고 생각하는 nerd들이 진짜 많은듯. 지들이 그렇게 요구했던 피드백을 받았으면 그간 맹목적으로 비난해온걸 사과하는게 순리 아닌가? 해명했는데도 여전히 뻣뻣하게 가르치려드네

뭔차이긴요

비난이 그렇게 맘에안들면 비판이라고하졍 나도 거기서 직접 욕하지는 않았는데 블리자드컵보고 승강전 A조보면서 하다못해 댓글만 보면 반응이 어떤지 바로 알수있는데 그걸 못보고
게다가 다양한 시도를 할생각이라는건 미리 게시해놔도 됐을텐데 이제와서야 게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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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통부터가 기본개념보다는 훨씬 구체적인데다가
나는 소통을 근거로 사용한것도 아니고
결론으로서 소통이라는 표현을 빌린거 뿐인데

그럼 구체적으로 " 회원과의 즉각적인 대응관계라고하죠"
설마 대응까지 애매하다고 말할려는건 아니겠지

xp 종특 나오네요
어제는 우~ 까더니 오늘은 우~ 몰려서 옹호하기 바쁘군요
사전 공지 없이 방법 바꿨는데 반발 있으면
위에 공지띄웠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제 사람들이 지나치긴 했으나
무반응으로 일관하면서 계속 스포하니 열받아서 그랬던 겁니다
사전 공지하거나 사람들 반발 있을 때 저 공지 띄우고
계속 게시 했으면 그정도 반발은 없었겠죠

이러면서 동시에 1세트부터 10(15)세트까지 경기 결과랑 승패만 써둔 걸 맨 위에 적어두면 괜찮을듯!

난테 // 매우 동감하는 바입니다;;

음 저때문에 화이아~ 된건가요...
부적절한 댓글 (다양한 방법이래 ㅋㅋ 웃기시는분이네) 은 삭제하겠습니다.

난 박쥐새끼처럼 이렇게 줏대없이 무조건 옹호해주는 댓글러새끼들이 제일꼴뵈기 싫어
죄다 성인군자네 씨발 ㅋㅋ

난테// 하고자 하는 말을 정리해서 말 하는 법을 좀 기르셔야겠네요.. 요지가 대체 뭔지..

굳이 몇 번 반복해서 읽어가며 뭐라고 하고 싶은지 이해할 마음 없습니다.

근데 이거 한 가지는 알겠네요.

xp종특 드립, 어그로 잘 끄시네요 ^^ 어디 어그로 학원 다니셨는지 궁금함.

우~ 까던 인간들 중 대다수는 지금 여기에 댓글 싸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그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제 유저들의 까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며 저렇게까지 열받을 일인가? 하던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방식을 바꿨는데도 몇몇 병1신들이 아직도 지1랄해서 하도 어이가 없어 댓글 달고 있는거구요.

어제 우~ 까던 사람이 오늘 우~ 몰려서 옹호하기 바쁘다는 개소리는 눈이 없어서 글을 못 읽어봤다는 거랑 똑같은 소리죠.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어그로 함부로 끄시네요. 그러다 배 부르게 욕 얻어먹고 털린 다음 난 틀린말 한 거 없다고 혼자 자위하며 xp종자들이 병1신이라고 씨부리기나 하겠죠.

음 중립적으로 볼 때 에른하르트가 논리도 없고 ㅄ같네요;;

엔에스피닥터쑬태 / 이해를 못 하면 가만히 계시길.. 괜히 손 더럽히지 말고... 에른하르트 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게다가 미쳐버린천재님.. 그런 찌질한 댓글 다는 회원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할만큼 xp 운영진들이 한가해보입니까.. 지금이라도 공지 띄워준 걸 다행으로 생각하시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2 정보게시판 뉴스를 스포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대체 현재 생방중인데 경기 안 보고 굳이 게시판만 보면서 스포라고 떠드는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본인이 생방을 못 보는 사정까지 xp에서 고려를 해줘야 한단 말인지.. 하루에 이 싸이트 들어오는 방문자가 수만명일텐데 그런 몇몇의 댓글에 반응해달라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엔에스피닥터쑬태 / 저 사람은 논리라도 있지만, 너는 그냥 ㅄ같으세요.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뎅 위에 간략하게 승패만 딱 요약해서 넣어주는것도 좋을거같애요

찌질한 댓글다는 회원들을 무시하면 할정도의 운영이라면 운영을 뭐하러하나요 ㅋㅋ
운영을 하는것도 결국 회원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전 님의 논리가 더우습네요
그리고 수만명이보난 댓글을 일일이 반응해야하냐고 말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말하는 주제는 조조님의 늦은대응과 떄늦은 공지입니다
수만명의 회원이 요구를하는데 그들이 요구를하는게 수만가지인가요? 아니죠
기껏해야 한가지나 두가지입니다(사실 한가지나 마찬가지 둘다 결국 해명을하라니까)
다른문제에서야 각자 자기말떠드는 수만가지의 의견이 있다면야 님의 말이 맞겠죠

근데 지금 사례에서는 적절하지 않네요 님은 스포라고 보시지않을지도모르겠지만
최소한 가족수만큼보다는 훨씬많이-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람들을 억지로 스포로 생각하지말라고할려면 그럴만한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그럴만한 근거는 안보이는군요

사람은 뉴스만 보는게 아니라 홈페이지자체에서 커뮤니티로 사용하거나 다른 게임
(와우, 문명, 디3등등) 용도로 사용하러 온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방문만한것만으로도 대문짝만하게 누가 이겼는지 경기수가 몇인지 내용이 어떤지
써있으면 스포라고 생각안하나요?

1.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면 그런식의 제목을 쓰지않던가 메인을 내리던가 하는방법
2. 사이트자체를 경기 리뷰/프리뷰만 가능하는 용도로 제한한다(자유게시판 스2게시판 와우게시판, 디3게시판 등등 삭제)

3. 앞으로 제목스포를 하지않는다
가있네요

에른하르트//물론 우까던사람들이 지금옹호하는 사람들 아니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옹호하던 분들은 왜 어제는 가만 있다가 지금 옹호하는 건가요?
전 단지 그 냄비근성 혹은 군중심리를 지적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 글 보고 이해하지 못하셨다니 유감입니다만 그렇게 이해 안 갈 정도의
글을 남겼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물론 종특 드립은 좀 과격한 표현 이었지만
어제 지나칠 정도로 비난 했듯이 오늘 지나치게 옹호하는 분들 많이 계시길래
좀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제 까는 댓글 단 적 없습니다. 조조님 태도가 못마땅했지만 다른 분들이 지나칠 정도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냥 있었죠.

우~까더니 우~옹호한다는 말은 에른하르트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으시겠네요.
그 부분은 제가 오해소지 있게 잘 못 적은 것 같 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하시던가해야징...
그리고 1,2경기 댓글만 봐도 되게 싫어하는거 느끼셨을텐데 아무리 방침이라도해도 10경기까지 다 스포하실 필요까지 있나도 의문이고요..
쨋든 전뭐 다시볼땐 결과 다보고 골라보는 편이라 상관은 없지만 확실히 요약은 이편이 훨씬 났네요

병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재밌네요
바빠서 소통을 못한다??
그럼 개인블로그나 해야죠 커뮤니티를 소통도 안 하면서 어떻게 운영합니까 ㅋㅋ
하긴 생각의 한계가 고 모냥들 이시니 논쟁도 무의미 하지만서도
병림픽 구경은 재밌네요 ㅋㅋ

의견을 듣고 수용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주세요!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러니 까댈꺼야

이런 ㅄ같은 마인드는 사절임

답답하면 니들이 올리던가

최지성 !!

그렇다 난 여기가 공고란 사실을 잊고있었던 거시었다

유머 보려면 오유나 가지 플엑 왜오냐고 하는새끼들도있더라

이제서야 늦장대처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어찌되껀 수정한다고 하니 더이상 말은 안하겠다만

조조님 탈락말고
'코드A'라고 적어주세요
슬프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니다 코드A 48강 이렇게 쓰는게 정확할듯

아...참치.....

어제는 우~ 까더니 오늘은 또 옹호냐? 이런 반응은 좀 에러라고 생각해요
어제 왜 그렇게 욕먹었는데요 이용자들이랑 소통하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밀고나가니까 답답하고 짜증나서 사람들이 욕한건데. 어제 진작 이러이러해서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다라고 한마디 했으면 양쪽다 감정 안상하고 끝날수 있던 일인데. 조조님이 대처를 잘못하신거죠

4번째는 나랑께 드립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유행타는 말이긴 하지만, 유래가 지역드립이라 민감한 표현이거든요.
일반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놀면서 쓰는 거야 이젠 뭐 그러려니 하지만, 사이트 운영진으로서는 좀 부적절한 표현이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솔직히 그런 의도였으면 애당초 올리던 도중에 본문 글에 이런 이유 때문에 계속 작성한다고 적어놓으시던지... 어제 하루동안 아예 아무런 의사표명도 없으신 상태로 사람들은 난리 치는데 거의 약오르지 수준으로 계속 올리니 좋은말이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어제와 오늘은 상황이 다릅니다.
계속 스포형식으로된 경기평가 쓰지말아달라고 댓글로 올라왔었는데
어제는 유저들이 거의 조롱당하고 있다는 느낌들정도로 해명없는 스포글 도배가 있었죠.
어제 육두문자써가면서 욕한사람은 분명 욕한사실 자체는 문제가 있었지만, 표현이 어느정도였건간에 잘못된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하니 많은사람들이 비판을 한겁니다.
이것에관해 따로 사과를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저역시 어제 강도높게 비판했던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최소한 어제 1-2개 글에 반대댓글위주로 도배될때 3-4번째 게시할때 오늘 서두에 달았던 저런 안내글 대충이라도 적어줬었으면 어제와 같은 상황은 없었을것 같네요. 그렇다고해서 그런글이 없었던 어제 조조님을 욕하는건 아니고, 오늘 글올리면서 바로 해명글 포함되있었으니 적절한 대처라고 보입니다.
어제 이런 상황을 알 수 없었던 많은 유저들은 비판하는게 당연한거라 봄.

진짜 우리나라의 종특인 냄비근성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 그렇게 까더니만 옹호하는거 보소.

아니 그리고 댓글을 봤으면 그럼 후속조치라도 할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최소한 공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글이라도 적어줄수도 있는거지

그런게 운영진이 해야할일 아닌가요?

난테//

제가 특정 단어에 흥분해서 말을 심하게 했네요.

XP에서 몇몇 어그로 종자들이 나대는 꼴이 너무 보기 싫어서 잠시 이성을 놓은 것 같아요.

과격한 표현에 관해 사과하시니 저도 받아들이고 심하게 말한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대다수 사람들이 욕을 하고 있는데 굳이 거기에 끼어들어서 제가 생각하는 관념을 관철할 정도로 저는 정력적이지도, 조조라는 분과 친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어제 그 비난의 폭풍 속에서 조조라는 사람과 그리고 이 플엑에 아무런 관련도 없이 가끔가다 스투 뉴스나 보러 오는 제가 모든 리스크를 짊어지고 정면에서 맞서야 했다는 말씀인지요?

오늘 그 비난의 대상이었던 문제가 개선이 되었는데도 어제 일을 가지고 가타부타 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던 제가 그건 옳지 않은것 같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 이게 오히려 정상 아닌가요?

어제 제가 정면에 나서지 않았다는 것을 군중심리로 치부하기에는 어제 당시 비난하던 사람들의 마음도 솔직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상황이었기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 선택이라고 봅니다.

(지하철에서 막말하는 젊은 것들이나 버스에서 노약자 폭행하는 인간이 눈앞에 있어도 다른 사람이 많으니 누군가 대신 하겠지, 하고 미루는 그런 비겁한 군중심리의 개념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아따 키배질좀 보소 ㅋㅋㅋ 왜 싸웁니까

긴 논쟁은 쌍방이 옳지 않다는 증거다. -볼테르

조조님 비난하던 모습이나 그 사람들 비난하는 모습이나 대상만 바뀌었을 뿐

우와아아아아 싸움낫다~~~~~~~~~~~~

애초에 XP사람들은 건수 잡아서 스트레스 풀어줄 대상이 필요할 뿐이란 생각까지 듭니다.

뭐 굳이 여기 글 끄적인 저 역시 포함되는 말이겠지만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ㅋㅋ 무슨 늦장 대처야 하루만에 바로 쓰는 방식 바꿧구만 하룻밤만에 바꿧는데 그게 늦은거냐? ㅋㅋㅋㅋ 초딩 마인드인듯 ㅋㅋㅋ 자기가 원하는거 바로 못얻으면 징징대는 ㅋㅋ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PlayXP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됩니다만. 일부러 유저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고 스포(ㅋㅋ) 진행을 연속 하여 유저들의 거짓 없는 반응을 확인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윗분 NSW 님이 하신 말 처럼 늦장 대처도 아니고 겨우 하루 지났는데... 제가 봣을땐 큰 이익을 위해 약간(?)의 희생을 쳤다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이런 형태의 글을 보니까 완전 편하고 스포도 없고 굳이네요. 이게다 어제와 지금까지의 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어요 ?

ㄴ 조조님의 스포는 12월 초부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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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본인의 개인적인 시험을 xp의 방침이라고 포장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스포질이라는건 다수든 소수든 분명히 반발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만약 정말로 xp의 방침이었다면 충분히 반발이 예상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시험이 있을것이라고 언질정도는 줄수있던 문제였습니다. 제목에서 스포질이 시작된건 조조님이 활동을 시작하던시기와 일치하며 그어떤 언질도 없이 일상인양 스포질을 해오셧고 어제는 그 정도가 극에 달했었죠...
사람들이 정중한말로 문제가 제기될때는 묵살하다가 꼭 반말과 욕설이 난무해야 뒤늦게 '미안, 실험이야' 라는 무책임한태도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네요.

사과한마디없이 무슨 방침이니 뭐니 실험이니 잘못된겁니다.
어제 사람들이 하도 까니까, 갑자기 제목도 '프로토스는 내밥이다', '살짝 땀났네' 같은
개그성 제목으로 바꿔올리고 무슨 의견수렴에 실험? ㅡㅡ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만약 백번 양보해서 실험중이었다 치더라도 설명을 미리해주는 게 옳은거고
미리 못해줬으면 사과글이라도 올리던가, 어제 그렇게 놀려먹엇으면
최소한 자기 반성하는 태도는 있어야지, 여기 까는 사람들이 단순열폭하는걸로보입니까?
12월초부터 조조님 장난질이 지금까지 쭉이어지는데
대가리가 빈게 아니면 지금쯤이면 '스포는 하지맙시다' 라는 의견수렴은 충분히 됩니다.
그럼 최소한 어제 같은 형식으로 올리더라도 누가 이겼는지는 빼야지.
거기다 꼭 누가 이겼는지 이름 대문짝만하게 써놔서 분란만들어야겠습니까?
일곱살짜리 유치원생이 봐도 분란만들고 야골리는거 즐기려는 게 딱 보이던데요?

노벰버 결승전에는 전부다 스포해버려서 사람들 화나게 하고
블리자드컵 결승전때는 승자 이름 뺐다가 넣었다가 야골리더니
이제와서 그딴 대여섯줄 공지로 난 잘못없다. 어쩔수없었다 구요?
전혀 일관성 없고 설득력 제로예요.
솔직히 전 항상 생중계 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아닌건 정말 아닌겁니다.

여기 와서 조조님 비판하는 분들 까시는 사람들은
최소한 12월부터 조조님이 어떤식으로 글을올려왔는지는 찾아보시구요.
그간 이 분의 실험이라는 명목하에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야골려왔는지 보고 까세요.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면 무조건 무개념종자로 몰고가는거에 어처구니가없네요.
여기서 까시는 분들 얼마나 첨에 다 정중하게 부탁했었는데요.
조조님은 운영진 계속하실거면 정신상태 좀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까지 커질 문제 아니었습니다. 다 님이 자초한일이고 님이 만든일이구요.
미리 여러가지 실험할 예정이라고 1~2주 전에만 통보했어도 이딴일 안일어납니다.
진짜 사과글 못올리겠으면 최소한 자기반성이라도 하세요.
이 글 보고 반성안하고 그냥 단순히 빡치고 열받으실 멘탈이라면, 운영진하실 멘탈은 아니네요.

오락 자체가 장난인데

오락 기사에 기자정신 따지는 덕후들 참 많네...

오락실로 성지순례 다닐 인간들이네

[덕후들 절라 할일없을 확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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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많은데 안 할 확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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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가 병맛일 확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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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경기력도 다 병맛이었음

왜케 못해?

토스가없어 ㅡㅡ

코스트코// 위에 개소리 네 개 빼고 마지막 글은 동의.

동원 참치 슬레이어스 테란이랍시고 좀 잘 봐줄라고 했더만 ㅡㅡ;; 멘탈도 맘에 안들고 실력도 진짜 한심.. 솔직히 말해서 긷동원은 A급 실력이지 절대 S는 아니더라..

코스트코// 너가 더 할 일 없어보인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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