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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ayXP_JoJo
작성일 2012-02-07 19:14:28 KST 조회 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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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Season 1 : Code A 48강 2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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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김동원이 코드 A에 430여 일 만에 진출한 문학선을 꺾으며 코드 A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SET 대도시

 

김동원은 병영 더블을 한 뒤 반응로 화염차를 준비했고, 문학선은 앞마당을 가져간 뒤 저글링 다수를 뽑아 찌르기를 노렸다. 김동원의 화염차가 2기 나오는 타이밍에 문학선은 저글링으로 김동원의 앞마당과 본진 일꾼에 동시타격을 주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동원은 해병, 화염차로 역전의 기회를 엿보았으나, 문학선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문학선은 맹독충 70여 기로 김동원의 진형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지지를 받아냈다.

 

 

2SET ESV Cloud Kingdom

 

김동원은 앞마당 이후 전투자극제 연구를 준비하면서 해병, 불곰 타이밍 러쉬를 노렸고, 문학선도 앞마당 이후 바퀴, 맹독충 러쉬를 준비했다. 김동원은 전투자극제가 완료되자 문학선의 앞마당으로 들어갔지만, 문학선의 다수의 바퀴와 저글링에 병력을 잃으며 후퇴하고 말았다.

 

문학선은 김동원의 앞마당으로 바퀴, 맹독충 역공을 들어갔지만, 때마침 의료선이 나오면서 쉽게 막히고 말았다. 문학선은 어느 정도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고 멀티를 늘리며 일꾼을 다수 뽑았고, 김동원은 허를 찔러 문학선의 본진과 멀티에 견제를 들어갔다. 문학선에게 큰 피해를 준 김동원은 병력을 모아 한방 공격을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3SET 십자포화 SE

 

김동원은 2병영을 약간 전진해서 건설하고 벙커러쉬를 갔으나, 문학선에게 아무 피해를 못 주고 돌아오고 말았다. 문학선은 유리해진 상태에서 김동원의 앞마당에 저글링, 맹독충을 보냈지만, 예측한 김동원이 벙커를 다수 건설하면서 별 피해를 못 줬다.

 

문학선은 뮤탈 타이밍에 대군주가 막히면서 공격 타이밍을 놓쳤고, 김동원의 두 번째 멀티는 견제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갔다. 문학선은 뮤링링 조합으로 김동원의 본진을 노렸으나, 김동원은 공성전차를 이용해 다수의 맹독충을 막아주며 문학선의 공격을 막아냈다.김동원은 의료선 견제와 병력운용으로 문학선의 자원 줄을 모두 끊었고, 문학선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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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의료선 컨트롤의 달인 윤영서가 스타1에서 전향한 고석현을 잡아내며 코드 A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SET 여명

 

윤영서는 화염차 소수를 뽑으면서 멀티를 가져갔고, 고석현도 감염충을 준비하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윤영서는 의료선 3기 견제로 고석현에게 피해를 주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안정화 시켰다. 고석현의 감링 조합을 손쉽게 막은 윤영서는 의료선 견제로 고석현의 멀티 하나를 파괴했다.

 

윤영서는 고석현의 중앙 멀티 앞쪽에서 대치하며 2개의 멀티를 더 가져갔고, 고석현의 울트라 감염충 조합까지 모두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윤영서는 의료선 6기에 병력을 실어 고석현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며 지지를 받아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윤영서는 화염차 더블 이후 의료선 2기로 찌르며 두 번째 멀티까지 안전하게 가져갔고, 고석현도 의료선 견제를 막고 두 번째 멀티를 따라갔다. 고석현은 세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다수의 저글링, 맹독충으로 윤영서의 병력과 일꾼을 다수 잡았지만, 큰 피해는 주지 못했다.

 

윤영서는 중앙의 멀티를 가져가며 진을 쳤고, 고석현의 끊임없는 다수의 저글링, 맹독충 조합을 계속 막아줬다. 결국, 자원이 떨어진 고석현은 윤영서의 공방 3업의 해병에 병력이 모두 잡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파일포켓 이미지

 

3경기

 

정우서가 압도적인 모습으로 조창호를 꺾고 코드 A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SET 십자포화 SE

 

정우서는 앞마당 이후 관문을 올리면서 공2업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고, 조창호는 앞마당 이후 바퀴, 저글링을 다수 뽑았다. 조창호는 바퀴, 저글링으로 정우서의 앞마당을 노렸으나, 정우서의 수비에 아무 피해도 주지 못하고 병력을 모두 잃었다.

 

조창호는 히드라 테크를 올리며 땅굴망을 준비했으나, 정우서에게 들키면서 무위로 돌아갔다. 정우서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폭풍 연구가 되자 조창호의 진영 앞에 진을 치고 두 번째 멀티를 제거했다. 조창호는 땅굴망을 사용해 정우서의 두 번째 멀티를 노렸으나, 파괴하지 못하고 병력이 모두 잡히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대도시

 

정우서는 앞마당을 가져간 후 7관문을 올렸고, 조창호도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부유하게 시작했다. 정우서는 공방 1업이 되자 혼신의 차원관문 러쉬를 들어가 조창호의 바퀴, 저글링 조합을 전멸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파일포켓 이미지

 

4경기

 

박진영이 위기의 상황에서 이승현을 2:1로 꺾으며 코드 A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SET 묻혀진 계곡

 

박진영은 앞마당 이후 우주관문 테크를 올렸고, 이승현은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소수 저글링으로 박진영의 앞마당 견제까지 성공시켰다. 이승현은 포자촉수를 짓지 않고 여왕으로 수비하며 다수의 일벌레를 생산하느라 박진영의 공허 한기 이후 불사조에 여왕과 대군주 피해를 많이 입었다.

 

박진영은 다수의 관문에서 공방 1업 된 광전사로 이승현의 저글링을 모두 잡고 멀티까지 2개나 파괴 시켰다. 이승현은 바퀴, 타락귀 조합을 갖추면서 무리군주를 준비했으나, 박진영의 거신을 추가한 추적자 조합에 모두 잡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십자포화 SE

 

박진영은 관문 전진 이후 광전사 3기를 뽑아 이승현의 앞마당을 한번 취소시키고 다수의 저글링을 뽑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앞마당까지 안전하게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으나, 이승현의 허를 찌르는 땅굴망으로 히드라를 전진 배치시키면서 박진영의 앞마당 건물을 파괴했다. 박진영은 초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하면서 경기는 동률이 되었다.

 

 

3SET 듀얼 사이트

 

박진영은 점멸 추적자 이후 거신을 준비하며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이승현은 두 개의 멀티 이후 잠복 바퀴를 다수 준비했다. 이승현은 다수의 바퀴를 이용해 박진영의 조합이 갖추어지기 전에 병력을 쫓아내고 박진영의 두 번째 멀티까지 파괴했다. 승기를 잡은 이승현은 바퀴를 다시 한 번 짜내 공격을 들어갔지만, 공업이 잘된 박진영의 거신, 추적자에 병력이 모두 녹으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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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무작위_548 (2012-02-07 19:2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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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이콘 OvO (2012-02-07 19:3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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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 왜캐 불쌍하지 ㅠㅠ
아이콘 Runia (2012-02-07 20:2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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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 만쉐!!
아이콘 rltn2121 (2012-02-07 22:0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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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라 ㅜㅜ
아이콘 천방지축좌충우돌 (2012-02-07 23:1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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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라느님 ㅠㅠ
아이콘 UrNaTiOn (2012-02-08 05:30: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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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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