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 GSTL Match Preview 2월 14일~18일

 

2012.02.14~02.18

 

02.14	GSL 시즌1 코드A 1R 3일차
	신상호 vs Wang Lei
	송현덕 vs 김수호
	황규석 vs Hu Xiang
	Stefan vs 조성주
	(.net steam only)
	김정훈 vs 최종혁
	이대진 vs 양준식
	최민수 vs 김도경
	최성훈 vs 장현우
02.15	GSL 시즌1 코드S 8강 1일차
	한이석 vs 문성원
	고병재 vs 김상준
02.16	GSL 시즌1 코드S 8강 2일차
	장민철 vs 정민수
	원이삭 vs 박수호
02.17	GSTL 시즌1 8강 조별리그
	MVP vs FXO
02.18	GSTL 시즌1 8강 조별리그
	Prime vs NS호서

 

 

 

2012.02.14

 

신상호 vs Wang Lei		Code A 1R

오픈시즌2 부터 꾸준히 GSL에서 활약한 신상호 선수가 무소속으로 코드A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GSL Nov. 시즌 훌륭한 경기력으로 코드S 16강에 진출했으나 코드S 잔류에는 실패했다. 상대는 중국의 G-League 에서 두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WCG 중국대표 선발전 우승, WCG 2011 준우승을 거둔 중국 최고의 실력자 XiGua 선수. 단, 방송경험이 적은 XiGua 선수의 실력 발휘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송현덕 vs 김수호		Code A 1R

IPL, 드림핵 등 굵직한 해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나 유독 GSL 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 송현덕 선수의 코드S를 향한 재도전. 상대 김수호 선수 역시 오랜만에 코드A에 복귀하여 상위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두 선수 모두 방송경기 적응력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황규석 vs Hu Xiang		Code A 1R

지난 GSL July, Aug. 시즌 코드S 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하락세를 탔던 황규석 선수가, 2011 GSTL 시즌1 결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수상한 이후 심기일전하여 코드A 에 도전한다. 상대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 중국의 MacSed 선수.

 

Stefan vs 조성주		Code A 1R

게임스컴 2010, 2011 어셈블리 윈터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던 MorroW 선수의 두번째 GSL 도전. 조성주 선수 역시 오픈시즌1, Aug 코드A 이후 오랜만의 복귀전을 치른다.

 

 

 

2012.02.08	한이석 vs 문성원		Code S R.8
	한이석 선수는 지난 시즌 첫 코드S 8강 진출 성공 이후, 이번 시즌 역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팀 이적에 따른 일련의 트러블로 경기력 저하가 염려되었으나 훌륭히 극복하며 8강에 진출, 특유의 견실한 스타일에 안정성을 더하며 강력한 모습을 계속하여 보여주고 있다.   상대는 Oct. 시즌에 이어 블리자드컵에서도 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기세를 타고 있는 문성원 선수. 16강에서 같은 팀인 김상준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김학수 선수에게만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 의료선 견제로 대표되는 스피디한 플레이 스타일에 단단한 초중반을 더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고병재 vs 김상준		Code S R.8
	메카닉으로 대표되는 수비적 플레이로 이름이 높았던 고병재 선수가 이번 시즌에는 메카닉을 고집하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겸비하며 한단계 성장, 16강에서 정종현 선수를 두 차례 꺾고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 김상준 선수는 이번 시즌 프로토스의 강세를 그대로 보여주듯 황규석, 이윤열, 김영진, 문성원이라는 4명의 테란 선수를 연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테란을 만나게 된 그는 특유의 유연한 운영과 훌륭한 컨트롤로 자신의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2012.02.08	장민철 vs 정민수		Code S R.8
	최강의 컨트롤로 초중반 막강한 모습을 되찾은 장민철 선수와, 정석적인 한방 프로토스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정민수 선수의 프로토스 동족전 맞대결. 초반 빌드싸움과 교전 컨트롤의 비중이 높은 프로토스 동족전의 특성상 장민철 선수의 약간의 우세를 점하나, 32, 16강에서 정민수 선수가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과 운영은 장민철 선수에 절대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역대 최고의 프로토스 다전제 동족전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이삭 vs 박수호		Code S R.8
	코드A 첫 승격 후 코드S에 바로 진출한 선수들 중 8강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원이삭 선수. 박성준 선수 이후 '로얄로더' 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데 성공했다. 16강에서 장민철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8강 진출에 성공. 최고조에 달한 기세로 4강에 도전한다.   상대 박수호 선수 역시 상승일로. 비교적 늦은 개인리그 등장 이후 블리자드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활약을 예고했으며, 바로 이번 시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역대 최악의 죽음의 조 라는 평가를 받은 16강 D조에서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실력을 입증,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4강에서도 프프전... 결승전 1플토자리 확보 기원합니당 ㅋ

우왕 ㅋ

우왕 ㅋ

아 왠놈의 플토가 이리 많냐.. ㅋㅋㅋ;

갠적으로 문성원이 최소한 4강은 갈 듯. 근데 장민철or정민수, 김상준 같은 프로토스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_-.. 우승은 좀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봄 ㅠㅠ.. 16강에서 상준이한테 진거 보고 확실히 아직은 탑급 프토들 한테는 조금 밀리는 느낌.

한이석 김상준 장민철 원이삭 화이팅!@

[결승에 프로토스가올라갈확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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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프로토스가올라가서우승할확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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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불리할 땐 X랄발광하던 프뻔뻔들이 아닥할 확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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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불리할 땐 X랄발광하던 프뻔뻔들이 모른척할 확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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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불리할 땐 X랄발광하던 프뻔뻔들마저 플토 개사기 인정할 확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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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뻔뻔들은 구제불능일 확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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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뻔뻔들은 인간이 아닐 확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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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놀이들하고잇넼ㅋㅋㅋ 난 토스유저이므로 토스면 다 좋음

테징징들 쩐다 테란은 진짜 결승 갈거 같다..퍼즐이 올라가야하는데 ㅠㅠ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근데 월요일 남으면 굳이 닷넷에서 중계할 필요가 있나?

4강에 원이삭vs장민철or정민수되서 진짜결승에 플토한명만올라갓으면

문김장박 예상 ㅋㅋ

[결승 문성원 vs 박수호 될확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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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정훈이 준우승 할 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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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