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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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3 19:09:02 KST | 조회 | 6,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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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Season 1 : Code S 4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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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정민수가 압도적인 운영으로 한이석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민수의 결승 진출로 프로토스는 송준혁 이후 결승에 300일만에 진출했고, 정민수 본인은 GSL 첫 결승 진출을 이루는 성과를 거뒀다.
1SET 묻혀진 계곡
정민수와 한이석은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면서 후반 조합 싸움을 준비했고, 빠른 시간에 업그레이드를 모두 끝내고 싸울 준비를 마쳤다. 정민수는 한이석의 의료선 견제를 모두 막으면서 관문을 다수 건설했고, 광전사를 던지면서 의료선의 마나를 소모시켰다. 한이석은 저격으로 정민수의 고위기사를 많이 줄여 줬지만, 마지막 한 번의 교전에 고위기사의 환류에 모두 죽고 그대로 앞마당까지 밀렸다. 정민수는 광전사를 한 타이밍 찍고 공격을 들어가 승리를 거뒀다.
2SET 대도시
한이석은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면서 3병영을 준비했고, 정민수는 한이석의 진영 쪽에 우주관문을 건설하면서 3관문 공허를 준비했다. 한이석은 우주관문을 발견한 후 벙커를 지으며 수비를 하려고 했으나, 정민수의 혼신의 공허 컨트롤에 앞마당이 뚫리면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정민수는 앞마당을 깨지 않고 그대로 본진 일꾼을 타격했고, 남아있는 한이석의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한이석은 앞마당 이후 해병, 공성전차 조이기를 준비했고, 정민수는 앞마당 이후 로봇공학 시설을 올렸다. 한이석의 체제를 파악한 정민수는 불멸자 소수를 생산한 후 시간을 끌면서 거신을 모았고, 한이석의 조이기 라인을 완벽하게 뚫어냈다. 정민수는 한이석의 드랍을 피해 없이 막아내고, 공격을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2경기
박수호가 고병재를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1SET Cloud Kingdom
박수호는 앞마당을 가져간 후 여왕으로 수비를 하면서 부유하게 출발을 했고, 고병재는 앞마당 멀티 이후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했다. 고병재는 의료선이 나오는 타이밍에 견제로 박수호를 흔들기 시작했고, 박수호에게 피해를 누적시켰다. 박수호는 뮤탈로 고병재를 견제 하려 했으나, 고병재의 토르가 나오면서 별 피해를 못 줬고, 고병재의 병력에 뮤탈이 모두 잡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묻혀진 계곡
고병재는 박수호의 앞마당에 벙커 러쉬를 들어갔고, 박수호도 별 피해 없이 잘 막아냈다. 고병재는 앞마당이후 병영으로 입구를 막고 해병을 생산해 진출했지만, 박수호의 바퀴, 저글링을 보고 도망을 쳤다. 박수호는 고병재의 진출 해병을 정리하고 본진까지 밀고 들어갔지만, 컨트롤 실수로 병력이 모두 정리 됐다.
박수호는 멀티를 늘려가면서 감염충과 울트라를 준비했고, 고병재도 멀티를 가져가면서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했다. 박수호의 울트라가 나오기 전에 고병재는 의료선 견제로 박수호에게 많은 피해를 줬고, 추가된 울트라도 별 피해 없이 막았다. 고병재는 의료선을 다 방향으로 날리면서 박수호의 일꾼을 제거하고 지지를 받아냈다.
3SET 여명
박수호는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고병재도 의료선 견제를 하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무리 없이 가져가고 유리하게 진행했다. 박수호는 감염충으로 시간을 끌면서 무리군주를 준비했고, 고병재는 중앙 멀티를 가져가면서 중앙에 진을 쳤다. 박수호는 무리군주가 준비되어 공격을 들어갔고, 고병재의 본진 드랍도 군락이 파괴되기는 했으나 결국엔 막아냈다. 박수호의 조합된 병력에 고병재는 병력을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4SET 듀얼 사이트
박수호는 앞마당 이후 저글링으로 고병재의 앞마당에 지속적인 견제를 들어가면서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고병재도 화염차, 불곰 조합으로 공격을 준비했으나, 가시촉수를 보고 회군을 했다. 박수호는 감염충이 준비되자 고병재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다수의 저글링과 감염된 테란으로 고병재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승리를 가져갔다.
5SET 대도시
고병재는 화염차, 불곰 러쉬 페이크 이후 트리플을 준비했고, 박수호는 가시촉수로 적당히 수비 후에 깜짝 바퀴, 맹독충을 준비했다. 박수호는 고병재의 공성전차에 병력은 막혔으나, 고병재의 다수의 일꾼을 잡으면서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박수호는 뮤탈을 추가하면서 맹독충과 함께 고병재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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