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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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8 19:05:44 KST | 조회 | 4,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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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OT6 GSL Season 1 : Code A 24강 1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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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정종현이 권태훈을 2:1로 꺾고 다음 시즌 코드 S에 진출했다.
1SET 대도시
정종현은 앞마당을 가져간 후 입구를 3병영으로 막았고, 권태훈도 앞마당을 가져갔다. 정종현은 권태훈의 다수 저글링을 본 후 지옥불 화염차를 모았고,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화염차, 해병으로 권태훈의 앞마당으로 압박을 갔다. 권태훈은 가시촉수와 맹독충을 급하게 준비했고 뮤탈이 나오자 정종현은 병력을 회군 시켰다.
권태훈은 저글링과 뮤탈을 유지시키며 울트라를 뽑아내 정종현의 병력을 밀어냈고, 멀티와 본진에도 가시촉수, 포자촉수를 지으면서 수비도 완벽하게 했다. 권태훈은 다수의 자원을 바탕으로 울트라, 저글링을 생산해 정종현의 멀티와, 병력을 모두 제거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2SET Cloud Kingdom
정종현은 중앙에 2병영을 건설해 3연벙 러쉬를 들어갔고, 권태훈의 앞마당을 봉쇄하면서 부화장을 파괴하고 승리를 따냈다.
3SET 여명
정종현은 앞마당 이후 지옥불 화염차로 권태훈의 일꾼에 피해를 주면서 메카닉 체제를 준비했다. 권태훈은 멀티를 늘리면서 뮤탈에서 바퀴로 체제 변환을 했고, 빠르게 무리군주를 준비했다. 정종현은 중앙 멀티를 가져가면서 권태훈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들어갔고, 권태훈도 병력을 돌려 정종현의 멀티를 쳤다. 정종현은 권태훈의 변태하고 있던 무리군주를 발견했고, 바이킹으로 모두 제거하면서 뒤늦게 수비하러 돌아온 권태훈의 병력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권태훈은 병력을 잃자 바로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이원표가 최연식을 완벽한 운영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SET 벨시르 해안
최연식은 이원표의 진영 근처에 전진 병영을 건설해 벙커러쉬를 했으나, 이원표에게 쉽게 막히고 말았다. 이원표는 최연식의 화염차 드랍도 무난하게 막으면서 바퀴를 다수 생산했고, 바퀴, 저글링 러쉬로 승리를 따냈다.
2SET 묻혀진 계곡
최연식은 반응로 더블이후 불곰을 생산하면서, 바퀴 카운터를 준비했고, 이원표의 바퀴러쉬를 압도적으로 잡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간 최연식은 이원표의 바퀴, 맹독충 러쉬에 약간의 피해를 받으면서도 잘 막아냈다. 이원표는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뮤링링으로 체제변환을 했고, 최연식의 전진 병력을 모두 잡아주며 승기를 잡았다.
이원표는 울트라, 감염충을 추가하며 멀티를 가져가면서 최연식의 멀티까지 파괴했고, 무리군주를 띄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경기
안상원이 본진에서 시작하는 프로토스로 이동녕을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상원의 정찰력과 반응속도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1SET 묻혀진 계곡
안상원은 본진 3관문 이후 병력을 먼저 확보하고 멀티를 가져갔고, 이동녕은 앞마당 이후 감염충을 준비했다. 안상원은 환상 불사조로 정찰을 하면서 이동녕의 허를 찔러 2우주관문을 올렸고, 공허 4기를 모아 공격을 갔다. 마침 좋은 타이밍에 이동녕의 감염충이 나오면서 안상원의 공허는 회군을 했고, 레이져 토스 조합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동녕은 바퀴, 저글링으로 시간을 끌면서 무리군주를 준비했으나, 안상원의 타이밍 좋게 들어오는 러쉬에 병력과 여왕이 많이 잡히게 되면서 추가병력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다. 안상원은 추적자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이동녕의 본진을 점거하며 승리를 따냈다.
2SET 십자포화 SE
안상원은 이번에도 본진에서 3관문 이후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고, 이동녕은 앞마당 이후 히드라 땅굴망 러쉬를 준비했다. 안상원은 공허와 불사조를 뽑아 정찰과 수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땅굴망 러쉬까지 알아채며 쉽게 막아냈다. 안상원은 거신이 추가되자 이동녕의 앞마당으로 공격 해왔고 이동녕은 뮤탈을 뽑아 막으려 했지만, 안상원의 역장에 히드라가 봉쇄되면서 각개격파를 당했다. 안상원은 추적자를 추가 생산해 이동녕의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4경기
김학수가 프로토스 동족전의 최강자임을 증명하듯이 김남중을 2:0으로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1SET 여명
김학수는 3관문에서 파수기로 수비를 한 후 점멸은 준비했고, 김남중은 추적자 푸쉬 이후 속업 된 차원분광기에 불멸자를 태워 견제를 갔다. 김남중은 김학수의 본진을 괴롭혀 주면서 거신을 준비했고, 견제하는 김학수의 병력까지 많이 잡아주게 되면서 멀티를 늦게 따라간 불리함을 상쇄시켰다. 김남중은 두 번째 멀티를 늦게 가져가면서도 암흑기사를 드랍했으나, 별 피해를 못주게 되면서 불리해졌다. 김학수는 다수의 일꾼 차이를 바탕으로 김남중의 본대 병력을 괴멸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2SET 대도시
김학수는 3차관 찌르기를 준비했고, 김남중은 4차관을 준비했다. 김학수의 3차관 찌르기 타이밍에 김남중은 일꾼 피해를 당했고, 김학수는 암흑기사를 준비하며 멀티를 가져갔다. 김남중은 로봇공학을 올리면서 관측선을 생산하지 않고, 차원분광기를 생산해 김학수의 암흑기사에 당하면서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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