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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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1 17:14:29 KST | 조회 | 3,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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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GSL / GSTL Match Preview 3월 12일~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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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03.18
03.12 | GSL 시즌2 승격강등전 1일차 | |
최종혁 | 박현우 | |
김민혁 | 김남중 | |
황규석 | 정승일 |
03.13 | GSL 시즌2 승격강등전 2일차 | |
이동녕 | 김동주 | |
정우서 | 권태훈 | |
송준혁 |
03.14 | GSL 시즌2 승격강등전 3일차 | |
송병학 | 박진영 | |
조성주 | 김승철 | |
최연식 | 양준식 |
03.15 | GSL 시즌2 승격강등전 4일차 | |
신상호 | 박준용 | |
박지수 | 이인수 | |
최민수 | Chris Loranger |
03.16 | GSL 시즌2 승격강등전 5일차 | |
장현우 | 김영진 | |
안호진 | 박성준 | |
임요환 |
03.17 | GSTL 시즌1 GSTL A조 4주차 | |
FXO vs SlayerS |
03.18 | GSTL 시즌1 GSTL B조 4주차 | |
NSH vs IM |
2012.03.12
박현우, 정승일 | 승격강등전 A조 | |
박현우 선수는 작년 Aug., Oct. 시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약간의 난항을 겪었으나 Nov.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IM을 상대로 GSTL 4킬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승격강등전 통과를 노린다. | |||
김민혁, 황규석 | 승격강등전 A조 | |
TSL에서 해외 팀 컴플렉시티로 이적,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민혁 선수는 지난 시즌 첫 개인리그 데뷔와 함께 코드A에 걸맞는 기량을 보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GSTL에서 사상 첫 9전제 올킬을 달성한 최지성 선수를 2:1 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한 주인공이다. | |||
최종혁, 김남중 | 승격강등전 A조 | |
GSTL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최종혁 선수가 첫 개인리그 진출에 이어 승강전을 치르게 됐다. 저그 종족의 특성을 살린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 |||
2012.03.13
이동녕, 김동주 | 승격강등전 B조 | |
이동녕 선수는 지난 GSL Nov.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타 공인 최고의 저그 선수로 꼽혔으나, 겹치는 불운으로 코드A 까지 내려온 선수다. 이후 코드A 에서는 박성준 선수를 꺾는 등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지만, 신예 안상원 선수에게 패해 승강전에 오게 됐다. 승격이 가장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이다. | |||
정우서, 권태훈 | 승격강등전 B조 | |
화끈한 세레머니로 유명한 정우서 선수가 개인통산 두번째로 승강전에서 첫 코드S 진출을 꿈꾸고 있다. 조창호 선수를 2:0 으로 꺾으며 좋은 기세를 타고 있는 지금이 그에게 최고의 기회로 보인다. | |||
송준혁 |
승격강등전 B조 | |
다크나이트' 송준혁 선수가 5번째 승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코드S 32강에서 탈락했으나 특유의 암흑기사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는 건재했다. 슬레이어스를 상대했던 GSTL 경기에서도 마무리 카드로 출전하여 암흑기사로 승리를 거둬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분명히 했다. 특색 강한 플레이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나 인기만은 최고조다. 자신만의 강점을 갈고닦아 승강전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 |||
2012.03.14
송병학, 박진영 | 승격강등전 C조 | |
개인리그에는 1년여만에 복귀한 송병학 선수가 승강전 출전권을 얻는데 성공했다. 뛰어한 회전력과 교전 컨트롤이 돋보이는 이 선수는 이미 프라임의 저그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 상태. 오픈시즌부터 출전해 왔으나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드S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 |||
조성주, 김승철 | 승격강등전 C조 | |
작년 Aug. 시즌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조성주 선수가 승강전까지 왔다. 48강 Morrow 선수를 꺾은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난적인 안호진 선수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비록 24강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패했으나 어린 선수임에도 침착한 플레이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 |||
최연식, 양준식 | 승격강등전 C조 | |
어둠의 제왕' 최연식이 두번째 개인리그 도전만에 코드S 승격을 노리는 자리까지 왔다. 이번 시즌 황강호, 박지수라는 쉽지 않은 상대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으나 24강에서 이원표 선수에게 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GSL, GSTL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올리는 선수다. | |||
2012.03.15
신상호, 박준용 | 승격강등전 D조 | |
TSL 탈퇴 이후 꽤 오랜 기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며 우려를 샀던 신상호 선수. 지난 시즌 승격강등전에서 1승 3패로 탈락하며 부진이 길어지는 듯 했으나 컴플렉시티 입단 발표와 함께 경기력을 회복하며 이번 시즌에도 승강전에 진출, 우려를 불식시켰다. | |||
박지수, 이인수 | 승격강등전 D조 | |
데뷔와 함께 곧바로 코드A를 전승으로 통과한 박지수 선수. 코드S에 입성했지만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코드A로 돌아왔다. 초중반 전략적 승부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장기전 경기력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 |||
최민수, Chris Loranger | 승격강등전 D조 | |
작년 May. 시즌 데뷔했으나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최민수 선수. 하지만 Nov. 시즌 훌륭한 경기력을 앞세워 단숨에 코드A를 통과, 코드S 직행에 성공했다. 비록 코드S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신예의 패기가 돋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다시 한번 승격을 노린다. | |||
2012.03.16
장현우, 김영진 | 승격강등전 E조 | |
박수호에 이어 GSTL이 낳은 또 다른 스타, 장현우 선수가 코드S 승격에 도전한다. 코드A 48강에서 최성훈 선수를 꺾으며 개인리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승강전에서도 기발한 전략이 기대된다. | |||
안호진, 박성준 | 승격강등전 E조 | |
안호진 선수는 GSL Oct. 시즌 코드S 4강 이후 특유의 탄탄하고 강력한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시즌 코드S 32강에서 탈락했다. 전체적으로는 GSTL에서 2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해 여전히 단단한 경기력을 지녔다고 평가된다. | |||
임요환 | 승격강등전 E조 | |
지난 시즌 승격강등전에서 코드S 에 복귀, 기대를 모았던 임요환 선수. 비록 32강에서 탈락한 이후 코드A로 강등됐지만 코드A 48강에서는 무난하게 승리를 기록했다. 비록 코드A 32강에서는 안상원 선수를 만나 패배했으나 분전을 펼쳐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했다. 꾸준한 출전만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전설적인 선수지만, 다시 한번 코드S 승격에 도전하며 끝 없는 열정을 이어간다. | |||
2012.03.17
FXO vs SlayerS | A조 8강 4주차 | ||
8강 1차전에서 패배해 패자조에서 맞붙게 됐지만 여전히 기세가 등등한 두 팀의 대결. FXO는 김학수, 고병재, 이동녕이라는 각 종족 확고한 에이스를 중심으로 그 뒤를 김찬민, 이인수, 이대진이라는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받치고 있다. 두 시즌 연속으로 4강에 소속 선수들을 진출시키는데 성공하며 팀 전체의 실력은 확실히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
2012.03.18
NSH vs IM | B조 8강 4주차 | ||
9전제 팀리그에서 두차례나 올킬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던 NS호서. 하지만 박용환 선수가 예선 10강 패자부활전에서 대 TSL전 4킬을 기록하는 등 GSTL 명가 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4강 진출을 위해서는 부활의 징조를 보여준 강초원, 이준, 우경철, 김정훈 선수의 분발과 Nov. 시즌 우승자 정지훈 선수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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