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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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3 19:24:47 KST | 조회 | 4,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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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L Season 2 승격강등전 B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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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듀얼 사이트
김동주는 전진 병영을 한 뒤 벙커러쉬를 시도했으나, 이동녕의 수비에 막히게 되었다. 이동녕은 저글링을 김동주의 본진으로 침투시켜 체제를 모두 파악했고, 김동주의 올인러쉬까지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동녕은 저글링, 맹독충 조합으로 김동주의 앞마당에 큰 피해를 주면서 결국 승리를 따냈다.
2경기 안티가 조선소
정우서는 앞마당 이후 차관러쉬를 준비했지만, 수정탑이 깨지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갔다. 권태훈은 바퀴를 다수 뽑아 공격을 갔지만, 정우서의 수비에 바퀴를 모두 잃게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권태훈은 저글링으로 정우서의 멀티를 견제하면서 뮤탈을 띄웠고, 정우서의 멀티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3경기 벨시르 해안
이동녕은 산란못 후 맹독충 둥지를 준비하면서 앞마당을 먼저 가져간 송준혁을 노렸다. 송준혁은 숨겨둔 탐사정으로 이동녕의 가스를 지속적으로 채취하는 모습을 발견했지만, 파수기가 생산되기 전이라 맹독충에 앞마당 입구가 뚫리고 말았다. 이동녕은 송준혁의 다수의 일꾼과 본진 연결체까지 파괴시키고 승기를 잡았고, 송준혁의 회심의 불사조 러쉬까지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4경기 묻혀진 계곡
김동주는 3병영 앞마당을 준비했고, 정우서는 4차관 러쉬를 준비했다. 김동주는 정우서의 4차관에 별 피해를 받지 않았고, 정우서는 뒤늦게 앞마당을 따라가며 후반을 도모했다. 정우서는 김동주의 의료선 견제에 피해를 받고, 뒤이어 공격 오는 김동주의 불곰에 추적자를 모두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5경기 십자포화 SE
송준혁은 본진 2관문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고, 권태훈은 앞마당 이후 저글링으로 송준혁의 앞마당을 견제해주는 플레이를 감행했다. 송준혁은 차원분광기를 동반한 러쉬를 들어갔고, 권태훈은 바퀴를 생산해 송준혁의 병력을 쫓았다. 송준혁은 차원분광기에 파수기를 태워 권태훈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점멸업 된 추적자도 본진까지 입성했다.
송준혁은 역장으로 입구를 막고 권태훈의 본진을 초토화 시켰고, 파수기가 모두 죽자 회군을 했다. 송준혁의 재차 공격에 권태훈도 역공을 선택했지만, 쉽게 막히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6경기 대도시
정우서는 1가스만을 채취하면서 3관문을 준비했고, 이동녕은 수비하기 위해 가시촉수와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다. 정우서는 병력으로 시간을 끌며 멀티를 가져가는 전략을 준비했지만, 병력이 손쉽게 잡히면서 이동녕의 페이스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동녕은 6가스 뮤탈로 정우서의 진영을 휘저었고, 멀티를 늘려가며 맹독충까지 다수 추가했다. 정우서는 추적자를 다수 생산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이동녕의 끝없는 견제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7경기 cloud kingdom
권태훈은 앞마당 이후 뮤탈을 준비하며 병력을 모았고, 김동주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며 러쉬 타이밍을 노렸다. 김동주는 권태훈의 점막 위로 전진을 시도하다 공성모드가 되기 전 권태훈의 뮤링링 조합에 다수의 공성전차를 내주고 말았다. 김동주는 힘든 상황에서도 의료선 특공대를 보내 시선을 끌면서 권태훈의 멀티를 제거했고, 주요 건물까지 깨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하지만 권태훈의 다수의 울트라가 이미 생산되어 있었고, 그대로 김동주의 멀티로 들어가 지지를 받아냈다.
8경기 여명
송준혁은 추적자 푸쉬를 들어갔지만, 정우서의 역장 수비에 쉽게 막히고 말았다. 정우서는 불멸자를 생산하면서 멀티를 가져갔고, 거신 테크를 먼저 타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송준혁은 앞마당을 따라가면서 역전의 발판으로 몰래 암흑기사를 준비했지만,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막히고 말았다. 송준혁은 로봇공학시설 두 개를 동시에 올리며 거신 생산에 박차를 가했고, 다수의 거신으로 중앙 교전에서 승리하며 지지를 받아냈다.
9경기 안티가 조선소
이동녕은 저글링 다수로 견제를 했고, 권태훈은 맹독충을 추가하며 겨우 막아냈다. 이동녕도 맹독충을 추가해 저글링, 맹독충 조합으로 지속적인 견제를 했다. 권태훈은 뮤탈을 생산해 이동녕의 저글링, 맹독충을 막았지만, 이동녕의 뮤탈, 저글링 조합에 휘둘리기 시작했다. 권태훈은 감염충까지 추가했지만, 결국 본진이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10경기 벨시르 해안
김동주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불곰, 해병 러쉬를 감행했고, 송준혁은 추적자로 무난하게 막아냈다. 김동주는 암흑기사를 신경쓴 나머지 공학연구소와 포탑을 건설했고, 병력을 짜내야 하는 상황에서 자원의 낭비가 되버렸다. 김동주는 병력을 모아 재차 공격을 들어갔지만, 송준혁의 불멸자와 점멸 추적자로 인해 막히게 되면서 결국 송준혁이 승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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