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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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6 19:11:21 KST | 조회 | 5,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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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L Season 2 승격강등전 E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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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여명
김영진은 전진 2병영을 준비했고, 의도를 모르는 장현우는 인공제어소를 짓으면서 테크를 올리고 있었다. 김영진은 본진 일꾼을 대동해 장현우의 본진으로 들어가 벙커러쉬를 감행했고, 본진 연결체까지 파괴하며 승리를 거뒀다.
2경기 십자포화 SE
박성준은 앞마당 이후 산란못을 올렸고, 안호진은 전진 2병영을 하며 벙커러쉬를 준비했다. 안호진의 러쉬에 박성준은 일벌레를 동원해 손쉽게 막아내고, 안호진의 본진으로 역러쉬를 들어갔다. 안호진은 해병을 귀환시켜 수비를 해냈지만, 많은 일꾼 손실로 올인 러쉬를 준비했다. 안호진의 마지막 치즈러쉬를 박성준이 손쉽게 막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3경기 듀얼 사이트
장현우는 초반부터 강력하게 임요환을 압박했고, 임요환의 해병과 일꾼을 많이 잡아줬다. 임요환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해불선 조합을 준비했고, 장현우는 거신을 모으며 업토스를 준비했다. 장현우는 공방 3업이 되자 임요환의 진영으로 진격했고, 중앙에서 만난 임요환의 병력을 몰살시키고 두 번째 멀티까지 깨끗하게 제거했다. 임요환은 앞마당에서 병력을 재조합해 수비하려 했으나, 장현우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4경기 듀얼 사이트
안호진은 빠른 멀티를 준비했고, 김영진은 밴쉬 견제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김영진은 공성전차를 빠르게 확보해 안호진의 앞마당을 압박했지만, 공중에서 안호진에게 밀리면서 회군을 했다. 안호진은 바이킹에서는 우위에 있었으나, 공성전차 수에서 밀리면서 힘든 싸움을 했다. 김영진은 안호진의 멀티를 무력화 시키면서 승리를 따냈다.
5경기 cloud kingdom
임요환은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반응로 화염차를 준비해 박성준의 일꾼은 다수 잡아주며 승기를 잡았다. 박성준은 시간을 더 끌지 않고 저글링을 다수 뽑으면서 맹독충을 준비했고, 임요환의 진영 근처에서 대기를 했다. 임요환은 다시 한 번 화염차 견제를 떠났고, 박성준은 그사이 임요환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면서 승리를 따냈다.
6경기 안티가 조선소
장현우는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갔고, 안호진은 허를 찔러 일꾼 다수를 동반한 벙커러쉬를 들어갔다. 안호진의 벙커러쉬에 앞마당을 잃은 장현우는 점멸 추적자를 준비해 역전을 노렸으나, 안호진은 벙커를 지으면서 완벽하게 대비를 했다. 장현우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병력을 모았으나, 안호진의 공성전차, 해병, 불곰 조합에 그대로 밀리며 지지를 선언했다.
7경기 벨시르 해안
박성준은 김영진의 2병영 벙커 러쉬를 쉽게 막아내고 바퀴, 맹독충을 준비했다. 박성준의 바퀴, 맹독충은 김영진의 앞마당을 초토화 시키면서 거의 모든 일꾼을 잡아주고 맹독충 연타로 마무리를 짓고 승리를 따냈다.
8경기 여명
임요환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빠른 4병영에서 해병을 생산해 안호진의 앞마당 일꾼에 많은 피해를 주며 초반을 시작했다. 임요환과 안호진은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해병 공성전차 조합을 준비했고, 중앙에서 대치했다. 임요환은 이동중이던 안호진의 병력을 끊으면서 승기를 잡았고, 그대로 안호진의 본진까지 밀면서 승리를 거뒀다.
9경기 십자포화 SE
박성준은 저글링으로 빠른 멀티를 시도한 장현우의 앞마당을 지나 본진까지 들어가 견제를 했다. 박성준은 두 번째 멀티까지 빠르게 확보를 하며 일벌레를 늘렸고, 장현우는 허를 찔러 광전사와 추적자 푸쉬 이후 차관러쉬를 들어갔다. 박성준은 저글링을 다수 생산해 두 번째 멀티를 버리고 역러쉬를 들어가 장현우의 일꾼을 많이 잡아줬다. 하지만 장현우도 박성준의 일꾼에 피해를 많이 입히면서 더 유리해졌고, 꾸준히 병력을 모으며 점멸 연구까지 준비했다.
박성준은 일벌레를 추가하지 않고 저글링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함정을 팠지만, 장현우의 병력이 앞마당으로 오지 않고 뒷길로 들어와 역러쉬를 선택했다. 박성준은 장현우의 앞마당을 파괴했지만, 진진 되어있는 주병력을 정리하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10경기 대도시
김영진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밴쉬를 준비했으나, 별 피해를 못 주고 임요환의 해병에 허무하게 잡혔다. 하지만 김영진의 화염차 드랍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임요환의 드랍마저 완벽하게 막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영진은 기세를 몰아 공성전차, 해병 조합으로 임요환의 앞마당으로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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