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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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1 19:08:22 KST | 조회 | 3,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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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2 GSL Season 2 Code S 32강 H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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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SET 묻혀진 계곡
원이삭과 최성훈은 멀티를 가져가면서 후반 전투를 준비했고, 원이삭은 앞마당에서 최성훈의 병력을 수비하며 고위기사까지 생산해 냈다. 최성훈은 다수의 병력으로 원이삭을 압박했으나, 원이삭은 아슬아슬하게 최성훈의 병력을 수비해냈다.
10분 이상 최성훈과 대치했던 원이삭은 여유가 생기자 광전사 2기를 돌려 최성훈의 멀티를 초토화 시켰고, 최성훈의 2의료선 마저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최성훈은 유령의 은폐를 이용해 원이삭의 강력한 한방 병력은 막아냈으나, 원이삭의 소수 광전사에 지속적인 자원 피해를 받게 되었다. 결국, 원이삭의 폭풍이 전 맵을 뒤덮으면서 최성훈을 압도하고 지지를 받아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최성훈은 평범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바이오닉 병력을 모았고, 원이삭은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고, 빠르게 거신을 준비했다. 원이삭의 강한 푸쉬에 최성훈은 위기가 찾아왔으나, 원이삭이 무리하게 정면만을 노려 그동안 바이킹을 모았다. 최성훈은 바이킹으로 원이삭의 거신을 정리하면서 일꾼과 함께 추적자를 모두 밀어내고 지지를 받아냈다.
3SET 여명
원이삭은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간 이후 7관문 러쉬를 준비했고, 최성훈도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가면서 화염차, 불곰 러쉬를 준비했다. 최성훈과 원이삭의 병력은 갈렸고, 원이삭은 일꾼에 피해를 받았지만, 최성훈의 앞마당을 들게 하고 한동안 역장으로 진출을 막았다.
최성훈은 앞마당을 다시 활성화 시키며 공격해 들어가 본진과 앞마당에 동시에 공격을 들어갔지만, 원이삭은 본진에서 추적자로 드랍을 막아내고, 앞마당도 거신 한기가 추가되며 쉽게 막았다.
최성훈은 거신을 잡기위해 바이킹을 모았지만, 원이삭은 더 이상의 거신은 생산하지 않고 바로 고위기사 테크를 타면서 한방을 준비했다. 원이삭은 최성훈의 의료선 견제를 환류로 막아내고 정면 대결에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2:1로 승자조에 진출하게 되었다.
2경기
1SET 안티가 조선소
김학수는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제련소를 올려 빠른 방업을 준비했고, 앞마당 이후 다수의 해병을 모아 찌르던 박지수의 병력을 모두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박지수는 불곰, 해병으로 병력을 갖추고 김학수의 두 번째 멀티를 향해 들어가 끈질기게 저항하는 김학수의 병력을 바이오닉의 허리돌리기로 모두 잡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2SET 여명
박지수는 앞마당 이후 해병, 불곰 찌르기를 준비했고, 기습적으로 김학수의 앞마당으로 들어가 다수의 병력과, 일꾼, 제련소까지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박지수는 김학수의 본진에 의료선 드랍을 들어가 병력에 큰 피해를 줬고, 뒤이어 본진과 두 번째 멀티를 동시에 타격하며 일꾼과 병력에 큰피해를 주고 승리를 따냈다.
3경기
1SET 여명
박지수는 트리플을 올리면서 바이오닉 중심의 병력 구성을 했고, 원이삭도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업토스를 준비했다. 박지수의 첫 공격은 원이삭이 돌진 업을 하기 전에 들어가 병력교전에서 이득을 봤고, 뒤 이어 사이오닉 폭풍이 되기 전 타이밍에 재차 들어가 병력 이득을 계속 봤다.
원이삭은 멀티를 하나 가져가며 다방면으로 광전사를 보내 박지수의 일꾼을 다수 제거하며 상황을 비슷하게 만들었고, 강력한 박지수의 한방까지 돌진 광전사와 집정관, 고위기사로 모두 막아내며 물량을 앞세워 본진까지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2SET 묻혀진 계곡
박지수는 앞마당 이후 4병영 치즈러쉬를 준비했지만,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은 원이삭의 병력 조합에 막혔다. 원이삭은 병력을 전진 수정탑에서 생산하면서 그대로 역공을 들어가 박지수의 병력을 모두 제거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4경기
1SET 여명
김학수는 트리플 이후 8관문까지 올려 찌르기를 시도했고, 최성훈은 벙커 두 개만 짓고 김학수를 몰아내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갔다. 최성훈은 의료선이 추가되자 김학수의 멀티로 들어갔지만, 김학수는 역장으로 버티며 좋은 타이밍에 점멸업이 되면서 그대로 멀티까지 밀리게 됐다. 김학수는 고위기사의 환류와 집정관까지 동원하면서 최성훈의 병력을 녹이고 승리를 따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김학수는 빠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며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면서 업토스를 준비했고, 최성훈도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바이오닉 중심으로 교전을 준비했다. 김학수는 고위기사의 환류로 최성훈의 의료선에 모두 환류를 사용하고 병력을 모두 제거하며 그대로 앞마당까지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5경기
1SET Atlantis Spaceship
김학수는 이번 판에도 앞마당을 가져가며 제련소에서 빠른 업그레이드를 준비했고, 박지수는 앞마당 이후 상대 빌드를 보고 2의료선 드랍을 준비했다. 박지수는 김학수의 본진에 드랍을 들어가면서 앞마당으로 들어가 관문 하나를 파괴하고 회군했다. 김학수는 두 번째 멀티를 안전하게 가져가며 폭풍 연구를 준비했고, 박지수의 공격도 의료선을 모두 제거하며 완벽하게 막아냈다. 김학수는 병력을 추슬러 고위기사와 함께 박지수의 병력을 밀면서 본진까지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2SET 묻혀진 계곡
박지수는 앞마당 이후 해병, 불곰 찌르기로 김학수의 파수기를 다수 끊어주며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학수는 관문을 다수 늘려 일꾼을 뽑지 않고, 병력을 끌어 모은 박지수의 타이밍 공격을 막아냈다. 박지수는 자신이 불리하다 느끼고 밤까마귀를 추가하며 다수의 일꾼을 이끌고 공격을 갔으나, 김학수의 집정관과 폭풍이 추가된 병력에 모두 전멸하며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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