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
작성일 | 2012-04-26 19:00:18 KST | 조회 | 5,488 |
첨부 |
|
||
제목 |
2012 GSL Season 2 Code S 16강 D조 종합
|
1경기
1SET 여명
조성주는 트리플을 가져가며 후반을 도모했고, 장민철은 업토스를 준비하며 두 번째 멀티까지 따라갔다. 조성주는 의료선 다수로 장민철의 주 병력이 빠진 타이밍에 본진으로 들어가 건물에 피해를 입히며 승기를 잡았다.
조성주는 유령의 저격으로 고위기사만 노려 잡아주면서 남아 있는 폭풍은 컨트롤로 모두 피했다. 조성주는 장민철의 광전사 찌르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은폐 유령을 동원해 장민철의 병력을 전멸시키면서 지지를 받아냈다.
2SET 대도시
조성주는 본진 3병영에서 불곰, 해병, 건설로봇을 생산해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고, 장민철은 은폐 밴쉬를 예측하고 관측선을 뽑으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조성주는 장민철의 앞마당을 취소 시켰으나, 장민철의 냉철한 판단에 의해 다수의 병력을 잃고 돌아갔다.
장민철은 앞마당을 수복하며 거신까지 모으기 시작했고, 조성주는 의료선을 추가하며 마지막 러쉬를 준비했다. 장민철은 거신이 4기까지 모이면서 조성주의 모든 일꾼을 동반한 마지막 러쉬를 막아내고 1:1을 만들어 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장민철은 앞마당 이후 파수기, 광전사 조합 러쉬를 준비했지만, 조성주의 해병에 전진 수정탑이 모두 파괴되어 하릴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조성주는 의료선을 계속 추가하며 두 번째 멀티까지 준비했고, 장민철은 다수 점멸 추적자로 본진에서 드랍을 대비했다.
장민철은 맵 중앙에 진치고 있는 조성주를 몰아갔고, 조성주는 일단 퇴각하며 기회를 노렸다. 장민철은 조성주의 두 번째 멀티를 노려 점멸 추적자를 투입했지만, 조성주의 공방 1업 된 병력에 거의 모든 병력이 전멸되면서 멀티까지 밀리고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1SET 구름 왕국
김학수는 경기 최초로 박현우의 본진에 2가스 러쉬를 빠르게 들어가면서 초반 추적자 압박을 준비했다. 박현우도 김학수의 본진에 수정탑 러쉬와 광전사 한기로 약간의 피해를 주며 서로 팽팽히 맞섰다. 김학수는 압박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고, 박현우도 김학수의 앞마당을 병력으로 압박하며 멀티를 따라갔다.
박현우는 빠르게 점멸 업을 하고 관측선을 동반해 불멸자를 보유한 김학수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김학수의 모든 병력은 박현우의 병력을 잡아먹기 위해 본진으로 올라왔다. 박현우는 그 틈에 앞마당을 점거하고 추적자까지 합류시키면서 역장으로 입구를 막아버렸다. 김학수의 불멸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모든 병력을 잃으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박현우는 빠른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고, 김학수는 2관문 후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갔다. 박현우는 기습적으로 김학수의 진출한 모든 추적자를 잡아내고, 본진까지 입성하며 그대로 승리를 따냈다.
3경기
1SET 안티가 조선소
조성주는 앞마당 이후 병력 조합을 갖췄고, 박현우도 앞마당을 가져가며 업토스를 준비했다. 조성주는 두 번째 멀티까지 빠르게 가져가며 박현우의 두 번째 멀티와 본진을 동시 타격했다. 박현우는 침착하게 양 쪽 다 막아내며 거신을 추가했고, 멀티를 파괴하러 온 조성주의 병력을 모두 녹여주며 승기를 잡았다. 박현우는 시간을 끌지 않고 공방 3업 된 병력으로 조성주의 진영으로 들어가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2SET 구름 왕국
조성주는 빠른 은폐 밴쉬로 박현우의 일꾼을 견제하면서 트리플을 준비했고, 박현우는 앞마당 이후 관측선을 생산하며 밴쉬 수비를 무난히 해냈다. 박현우는 조성주의 본진에 광전사를 소환하며 앞마당으로 주 병력을 공격시키면서 피해를 누적시켰다. 박현우는 거신과 고위기사를 추가하며 멀티를 늘려나갔고, 조성주도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공성전차, 바이킹, 해병, 공성전차 조합으로 맞섰다.
박현우는 조성주의 찌르기를 잘 막아내면서 광전사로 조성주의 자원 줄에 지속적으로 타격을 입혔다. 박현우는 풀업 된 병력으로 조성주의 병력을 압살하며 승리를 따내고 D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4경기
1SET 안티가 조선소
김학수는 장민철의 초반 압박을 막아내면서 앞마당 쪽에 몰래 암흑성소를 짓고 암흑기사 기습을 준비했다. 김학수는 장민철의 입구로 암흑기사를 보내면서 언덕 위로 암흑기사 한기를 추가해 일꾼 피해를 줬다. 장민철은 멀티 없이 점멸 추적자로 역전을 노려봤으나, 앞마당과 불멸자까지 보유된 김학수의 병력에 모두 정리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듀얼 사이트
장민철은 2가스 페이크 이후 4차관을 준비했고, 김학수는 2관문 점멸을 준비했다. 김학수는 장민철의 일꾼을 계속 커트하면서 4차관 타이밍을 늦췄고, 점멸 연구가 되자 장민철의 병력을 쉽게 막아냈다. 장민철은 힘든 상황에서 불멸자를 생산하며 본진 수비에 집중했고, 무리해서 들어오는 김학수의 추적자를 모두 잡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3SET 대도시
장민철은 3관문 1로보에서 병력을 모으면서 거신을 생산했고, 김학수는 파수기를 생산하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장민철은 멀티를 가져가지 않고 거신 한기가 추가되자 김학수의 앞마당으로 출발했고, 김학수는 불멸자를 생산해내며 장민철의 강력한 러쉬를 막아냈다. 장민철은 병력을 계속 생산하면서 역전을 노렸으나, 모든 병력을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5경기
1SET Atlantis Spaceship
조성주와 김학수는 멀티를 가져가며 중반 이후를 도모했다. 김학수는 두 개의 황혼의회를 지으면서 돌진과 점멸 연구를 동시에 하는 특이한 빌드를 보여줬다. 조성주는 의료선을 추가해 김학수의 앞마당을 치면서 본진으로 드랍 병력까지 보냈고, 김학수는 본진은 추가 병력으로 막고 본대 병력으로 조성주의 앞마당을 쳤다.
조성주는 다수의 의료선과 일꾼까지 동원해 김학수의 병력을 막아냈고, 김학수도 조성주의 의료선을 정리했다. 김학수는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다수의 병력으로 조성주의 추가 멀티를 쳤고, 조성주도 김학수의 본진으로 빈집을 선택했다. 조성주는 김학수의 공격 온 병력을 모두 정리하고, 김학수의 본진은 모두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2SET 여명
김학수는 제련소 더블을 준비했고, 조성주는 1병영 이후 전진 4병영으로 김학수의 앞마당을 노렸다. 김학수는 탐사정 정찰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느끼고 광자포를 추가로 지으면서 수비에 힘썼다. 조성주는 본진 일꾼을 다수 이끌고 돌파를 꿈꿨으나, 김학수도 일꾼을 동원하면서 쉽게 막히고 말았다. 조성주는 약간의 실랑이 후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조성주는 앞마당 이후 해병, 불곰을 모으며 의료선을 모았고, 김학수는 앞마당 이후 빠르게 고위기사를 준비했다. 조성주는 본진과 정면으로 병력을 나눠 의료선 견제를 노렸지만, 김학수의 환류에 의해 쉽게 막히고 말았다. 김학수는 업그레이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중앙에 진을 쳤고, 조성주는 몰래 멀티를 하나 더 가져가며 반전을 노렸다. 김학수는 중앙에서 조성주의 병력을 잡아주며 몰래멀티와 추가멀티에 지속적으로 광전사 푸쉬를 하며 자원 추출에 타격을 줬다.
김학수는 8가스까지 돌리면서 조성주의 병력을 피하며 거신을 모았고, 조성주는 유령을 다수 모으며 마지막 힘을 짜내 김학수의 멀티를 하나 깼다. 하지만 김학수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은 조성주는 자원난에 허덕였고, 거신이 모인 김학수의 병력에 멀티가 파괴되며 지지를 선언했다.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