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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ayXP_JoJo
작성일 2012-05-08 18:40:46 KST 조회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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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Season 2 : Code A 32강 1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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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SET 묻혀진 계곡

 

정우서는 앞마당을 가져가고 초반 4차관 압박을 하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빠르게 가져갔고, 박수호도 멀티를 늘려가며 정우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부유하게 출발했다. 정우서는 박수호의 감염충, 저글링 의도를 보고 거신을 준비했고, 박수호는 빠르게 무리군주 테크를 준비했다. 박수호는 정우서의 공격을 저글링, 감염충 조합으로 쉽게 막아내고 무리군주로 정우서의 본진을 공격했고, 정우서는 모선을 뽑아 막아보려 했지만, 압도적인 물량에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2SET 대도시

 

정우서는 앞마당 이후 추적자를 생산하며 점멸과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았고, 박수호는 초반부터 정우서의 테크에 맞춰 부유하게 출발하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정우서는 힘든 상황에서 차원분광기 한기를 동원해 파수기를 실어 박수호의 본진을 점거했고, 박수호는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여명

 

정우서는 앞마당 이후 빠르게 로봇공학시설을 올렸고, 박수호는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면서 정우서의 체제까지 파악했다. 정우서는 불멸자를 모으며 멀티를 늘렸고, 박수호는 멀티 두 곳을 더 가져가며 무리군주를 준비했다. 박수호는 정우서의 병력 중 파수기만 끊어주며 수비를 준비했고, 정우서의 모인 병력을 감염충의 진균번식으로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박수호는 타락귀가 나오자 정우서의 모선을 제거한 후 무리군주로 변태해 정우서의 앞마당을 파괴했고, 정우서는 차원분광기 견제로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박수호는 무리군주로 정우서의 본진을 모두 날리고, 지상 병력으로는 정우서의 멀티를 계속 노려줬다. 정우서는 소용돌이를 쓰며 마지막까지 버텨보려 했으나, 박수호의 병력에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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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SET 안티가 조선소

 

정지훈은 박진영의 앞마당을 공학연구소로 늦추면서 앞마당을 가져갔고, 박진영은 추적자를 뽑은 후에야 앞마당을 따라갔다. 박진영은 차원분광기 견제를 갔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막히게 되면서 완벽하게 정지훈에게 페이스가 넘어갔다. 정지훈은 바이킹으로 거신을 모두 잡아내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갔고, 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정지훈의 앞마당을 뚫고 지지를 받아냈다.

 

2SET 대도시

 

정지훈은 병영 하나를 보여주면서 중앙에 2병영을 추가 건설하고 올인 러쉬를 준비했지만, 박진영의 탐사정에 발각되면서 미리 대비한 박진영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박진영은 거신을 생산하며 정지훈의 견제마저 모두 막아내고 러쉬를 들어가 다수의 일꾼을 제거했다. 박진영은 정지훈의 마지막 병력을 제거하고 값진 승리를 따냈다.

 

3SET Atlantis Spaceship

 

박진영은 더블을 가져갔고, 정지훈도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며 균형을 맞췄다. 박진영은 멀티 하나를 더 가져가면서 정지훈의 의료선 견제를 쉽게 막아내고 병력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박진영은 고위기사까지 뽑아내며 지상병력의 우위를 갖췄지만, 정지훈의 은폐 유령에 고위기사가 모두 제거되면서 아쉽게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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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1SET 대도시

 

이상헌은 고병재의 본진 언덕아래에 로봇공학 시설을 건설하고 4차관 차원분광기 러쉬를 준비했고, 고병재는 본진 자원으로 111을 준비했다. 고병재는 밴쉬와 공성전차가 나온 상황에서 이상헌의 본진 소환 러쉬를 쉽게 막아내고 지지를 받아냈다.

 

2SET Ohana

 

이상헌은 앞마당 이후 로봇공학시설을 올리면서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고, 고병재도 앞마당 이후 의료선을 추가했다. 이상헌은 점멸 추적자와 차원분광기로 고병재의 본진을 노렸고, 고병재도 수비하지 않고, 역공을 취했다. 이상헌은 고병재의 사령부를 모두 파괴하면서 연결체 지을 자원을 남겨두지 않고 병력을 생산했고, 고병재는 이상헌의 본진으로 다수 일꾼을 탈출시켜 진영을 재건했다. 이상헌은 고병재의 병력과 점멸을 이용해 싸웠으나, 일꾼과 다수의 벙커가 있는 고병재의 수비에 막히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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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1SET 여명

 

최지성은 몰래 병영에서 해병 한기만을 생산하며 벙커 러쉬 페이크를 썼고, 최정민은 완벽하게 속아 가시촉수와 다수 저글링을 생산했다. 최지성은 바로 트리플을 올리면서 해병, 공성전차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고, 최정민은 멀티 한 곳을 더 가져가며 바퀴 이후 감염충을 준비했다.

 

최지성은 최정민의 바퀴를 몰아내고 그대로 최정민의 추가 멀티를 끊고 앞마당까지 진격해 지지를 받아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최지성은 화염차 더블을 준비했고, 최정민은 앞마당 이후 발업 된 저글링을 다수 모으며 세 개의 진화장을 지으면서 업그레이드에 힘썼다. 최지성은 별다른 교전 없이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활발하게 의료선 견제를 했고, 최정민도 멀티를 다수 늘리며 뮤탈 체제를 갖췄다.

 

최정민은 중앙으로 진출하는 최지성의 병력 중 공성전차만 모두 제거하고 퇴각하는 성과를 거두며 효율적인 전투를 했다. 최정민은 무리군주를 준비하면서 최지성의 진군을 감염충으로 시간을 끌었고, 무리군주가 준비되자 최지성은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최지성은 본진에서 병력을 갈무리 한 후 중앙 교전에서 최정민의 병력을 다시 한 번 밀어내며 멀티 하나를 추가했다.

 

최지성은 바이킹 다수를 추가시켜 최정민의 앞마당으로 진출했고, 최정민의 멀티를 모두 끊어주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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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선생 (2012-05-09 08:30: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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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은 바이킹으로 거신을 모두 잡아내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갔고, 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정지훈]의 앞마당을 뚫고 지지를 받아냈다.
뒤에 [정지훈]이 아니라 박진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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