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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ayXP_JoJo
작성일 2012-05-16 21:36:07 KST 조회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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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 GSL Season 2 Code A 24강 2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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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SET 오하나

 

황규석은 앞마당 이후 해병, 공성전차 조합으로 문성원의 앞마당 아래에서 조이기를 들어갔으나, 문성원의 수비에 막히고 역공을 당하게 되었다. 문성원도 황규석처럼 조이기를 시전했고, 황규석은 뚫어보려 했으나,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황규석은 조이기 라인을 포기하고 우회 공격을 시도했으나, 문성원의 수비에 막히고 조이기 라인도 뚫지 못해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대도시

 

문성원은 밴쉬를 준비했고, 황규석은 정찰에 성공했지만, 밴쉬 견제에 휘둘렸다. 문성원은 트리플 이후 메카닉을 준비했고, 황규석은 바이오닉 중심으로 문성원에 맞섰다. 황규석은 해병, 불곰 조합으로 문성원의 추가 확장에 피해를 주면서 병력을 갉아 먹었고, 병력에서 문성원을 압도하면서 지지를 받아냈다.

 

3SET 구름 왕국

 

황규석은 은폐 밴쉬로 문성원의 본진과 앞마당을 흔들면서 안전하게 배를 불려갔다. 문성원은 바이킹과 공성전차 조합을 동원해 황규석의 본진에 드랍을 시도했고, 어느 정도 피해를 주면서 본진 피해를 복구했다. 황규석은 문성원의 병력을 정리하고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고, 그대로 문성원의 두 번째 멀티 지역을 점령했다.

 

자원에서 앞선 황규석은 문성원의 추가 확장을 끊어줬고, 의료선 드랍으로 본진까지 피해를 누적시켰다. 결국, 황규석은 문성원의 병력을 모두 정리하며 승리를 거두고 코드 S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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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SET Atlantis Spaceship

 

조성주는 본진 3병영에서 불곰, 해병을 모으며 빠른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고, 장현우는 앞마당 이후 3관문까지 올리며 병력을 생산했다. 조성주의 강력한 러쉬를 본 장현우는 앞마당을 빠르게 포기하고 언덕위에서 농성했다. 조성주는 장현우의 앞마당 연결체를 파괴하고 벙커로 조이기를 하면서 앞마당을 가져갔다.

 

조성주가 조이기 병력을 빼자 장현우는 앞마당을 따라가지 않고 병력에 힘을 실었다. 장현우는 조성주의 앞마당을 들게 하면서 앞마당을 다시 준비했고, 조성주도 공격 온 장현우의 병력을 몰아내고 앞마당 자원을 다시 캐기 시작했다.

 

조성주는 의료선이 나오자 장현우의 본진을 호시탐탐 노렸지만, 장현우는 수비를 하며 거신을 모으기 시작했다. 본진 자원이 떨어진 조성주는 장현우를 밀 수 있다 생각하고 다수의 일꾼을 동원해 장현우의 앞마당을 노렸으나, 장현우의 수비에 공격 간 일꾼이 전멸하는 피해가 생겼다.

 

조성주는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바이킹을 조합에 추가했고, 장현우도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고위기사 테크를 준비했다. 조성주는 장현우의 두 번째 멀티에 무리한 공격을 들어갔고, 장현우의 거신에 병력이 녹으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구름 왕국

 

조성주는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가면서 트리플까지 준비했고, 장현우는 차원관문 러쉬를 준비했다. 장현우는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지속적으로 병력을 몰래 모았고, 조성주의 진출하는 해병을 역장으로 잡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장현우는 승기를 잡고 조성주의 본진까지 입성하며 승리를 따내고 코드 S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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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1SET 안티가 조선소

 

김동주는 앞마당 이후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했고, 장민철도 앞마당 이후 차원분광기 견제를 준비하며 황혼의회 테크까지 올렸다. 김동주는 견제하려는 장민철의 차원분광기를 아무피해 없이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고, 다수 병영을 늘리며 불곰까지 추가했다. 장민철은 김동주의 의료선을 점멸 추적자로 끊어주며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돌진 광전사를 다수 뽑아 중앙에 진출했다.

 

김동주는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지 않고 병력을 꾸준히 모았고, 장민철의 병력을 중앙에서 전멸 시키면서 그대로 장민철의 앞마당까지 진출했다. 장민철은 남은 병력으로 응전 했지만, 의료선이 많이 남은 김동주의 병력에 밀리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묻혀진 계곡

 

김동주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병영에서 해병 위주의 병력을 모았고, 장민철도 앞마당을 가져가며 로봇공학 테크를 올렸다. 장민철은 점멸을 빠르게 가면서 돌진 광전사와 고위기사 테크까지 준비했고, 김동주는 빠르게 공방업을 해주며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김동주는 의료선이 다수 추가되자 장민철의 앞마당으로 들어가 좋은 자리를 선점했고, 장민철의 병력을 허둥대다 모두 전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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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1SET 여명

 

박지수는 멀티 없이 은폐 밴쉬를 빠르게 준비했고, 안호진은 앞마당 이후 테크를 올렸다. 박지수는 앞마당을 따라가며 조이기를 들어갔고, 안호진의 앞마당을 들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호진은 밴쉬를 생산해 박지수의 병력을 정리하며 앞마당을 수복했고, 박지수는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유리함을 유지했다.

 

안호진도 두 번째 멀티를 따라가며 박지수의 두 번째 멀티 쪽에 조이기를 들어갔고, 발끈한 박지수의 공격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안호진은 박지수의 견제 병력을 정리하고 앞마당까지 진격하며 역전을 성공시켰다.

 

2SET Atlantis Spaceship

 

박지수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해병, 공성전차 조이기를 준비했고, 안호진도 앞마당을 가져가며 밴쉬를 준비했다. 박지수는 바이킹까지 동원해 안호진의 앞마당으로 진격했고, 그 사이 안호진의 밴쉬가 박지수의 일꾼에 큰 피해를 줬다. 박지수는 안호진의 앞마당에 피해를 만회하기 위해 조이기를 시도했지만, 일꾼까지 동원한 안호진의 병력에 모든 병력을 잃고 말았다.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간 안호진은 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병력을 생산해 냈고, 박지수의 두 번째 멀티를 밀고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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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기라졸 (2012-05-17 20:3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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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철의 병력을 허둥대다 모두 전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여기서 장민철의 병력은 허둥대다 모두 전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또는 장민철은 병력을 허둥대며 움직이다가 모두 전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라고 고치는게 더 이해하기 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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