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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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7 21:01:03 KST | 조회 | 3,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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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2 GSL Season 2 Code A 24강 3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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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SET 구름 왕국
박성준은 화염차 더블을 시도한 고병재를 발업 저글링으로 압박했지만, 고병재도 화염차로 적절하게 수비하며 초반을 넘겼다. 박성준은 저글링으로 시간을 끌면서 뮤탈을 띄웠고, 추가 확장을 가져가며 견제를 떠났다. 고병재는 본진에서 수비하며 의료선을 기다렸고, 의료선이 나오자 박성준의 두 번째 멀티로 진격했다. 박성준의 두 번째 멀티를 별 피해없이 뚫어낸 고병재는 박성준의 마지막 러쉬를 막고 지지를 받아냈다.
2SET Atalntis Spaceship
고병재는 앞마당 이후 2개의 군수공장에서 몰래 화염차 다수를 생산해 박성준의 멀티를 쳤고, 박성준의 다수의 병력과 일꾼을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고병재는 메카닉을 준비하며 토르까지 추가하는 여유를 보였고, 박성준은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고 고병재의 러쉬에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2경기
1SET 구름 왕국
최지성은 앞마당 이후 메카닉을 준비했고, 권태훈은 앞마당 수비를 공고히 하며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최지성은 권태훈의 뮤탈을 의식해 토르까지 포함된 메카닉 테란을 진출 시켰고, 권태훈의 저글링, 바퀴 조합과 싸워 비슷한 싸움을 해줬다. 이후 권태훈은 무리군주를 준비했지만, 최지성의 다수 바이킹에 공중을 내주며 병력이 괴멸되고 지지를 치고 말았다.
2SET 듀얼 사이트
최지성은 전진 1병영 이후 본진에 병영을 건설해 빠른 2병영 푸쉬를 준비했고, 권태훈은 일벌레 정찰에 성공하면서 초반부터 최지성의 공격에 대비하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최지성은 앞마당 이후 해병, 화염차 조합으로 타이밍 러쉬를 들어갔지만, 권태훈의 맹독충이 나오면서 쉽게 막히고 말았다. 결국, 권태훈은 뒷심이 떨어진 최지성을 뮤링링 조합으로 압박해 승리를 따냈다.
3SET 대도시
권태훈은 앞마당 이후 바퀴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고, 최지성의 입구를 압박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권태훈은 추가 멀티까지 가져가며 뮤탈리스크를 준비했고, 최지성은 빠르게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초반 피해를 만회하려 했다. 최지성은 권태훈의 뮤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밤까마귀를 조합했지만, 권태훈의 한방 병력에 멀티에 피해가 누적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권태훈은 추가 병력을 계속 보내 최지성의 병력을 괴멸시키면서 코드 S에 진출하게 됐다.
3경기
1SET 대도시
정승일은 앞마당 이후 패스트 뮤탈을 준비했고, 이정훈은 앞마당 이후 2군수공장에서 화염차 다수를 생산했다. 이정훈은 본진에 들어온 뮤탈을 무시하고 정승일의 대다수의 일벌레를 녹였고, 앞마당에 다수의 포탑으로 시간을 벌면서 토르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이정훈은 해병, 토르 조합으로 복구 중이던 정승일의 본진을 밀며 승리를 따냈다.
2SET 오하나
정승일은 빠른 저글링 러쉬로 이정훈의 앞마당을 견제했으나, 이정훈의 일꾼 컨트롤에 막히면서 무리하지 않고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정훈은 해불의 조합을 완성한 후 타이밍 러쉬를 들어가 정승일의 병력을 다수 잡아주며 승기를 잡았다. 정승일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감염충, 저글링으로 이정훈의 병력을 갉아 먹었고, 경기는 다시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정훈은 정승일의 추가 멀티를 지속적으로 노렸고, 정승일은 울트라리스크로 막아내며 역시 마찬가지로 이정훈의 멀티를 지속적으로 노렸다. 이정훈은 결국 자원력에서 밀려 병력싸움에 지게 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3SET Atlantis Spaceship
이정훈은 화염차 트리플을 준비했고, 정승일도 초반 수비를 해내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안전하게 가져갔다. 이정훈과 정승일은 다수의 확장을 가져가며 후반으로 치달았고, 정승일의 다수 멀티에 조급해진 이정훈은 정승일의 멀티를 노렸다. 정승일은 감염충, 저글링 조합으로 이정훈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면서 울트라를 생산했고, 이정훈과 지속적인 소모전을 펼쳤다.
정승일은 무리군주까지 추가하며 이정훈의 본진을 노렸고, 이정훈도 모든 건물을 띄우고 역시 정승일의 본진을 노렸다. 하지만 정승일의 다수 감염충에 이정훈의 의료선이 모두 잡히면서 결국 정승일이 코드 S에 진출하게 되었다.
4경기
1SET 듀얼 사이트
변현우는 해병, 화염차, 바이킹 조합으로 최연식의 입구를 공격했고, 최연식의 앞마당 타이밍을 늦추는 성과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최연식은 앞마당 이후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했고, 변현우는 바이오닉 중심으로 병력을 갖췄다. 변현우는 최연식의 바이킹을 동반한 공격에 잠시 주춤 했으나, 추가 멀티에서 나오는 자원력을 바탕으로 최연식의 조이기를 뚫어내는데 성공했다. 변현우는 승기를 잡고 병력을 진출시켜 최연식의 앞마당까지 밀며 지지를 받아냈다.
2SET 여명
변현우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테크를 올렸고, 최연식은 빠른 밴쉬 후 멀티를 준비했다. 최연식은 변현우의 본진을 밴쉬로 견제하면서 동시에 앞마당 일꾼을 화염차로 대다수 제거하며 승기를 잡았다. 최연식은 다시 한 번 의료선 견제와 밴쉬 견제로 격차를 더욱 벌렸고, 멀티를 가져가며 해병, 공성전차 중심으로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박현우도 추가 멀티를 가져가면서 메카닉을 준비했지만, 최연식의 해병 드랍과 추가 멀티에 견제에 당하면서 결국 지지를 선언했다.
3SET 구름 왕국
최연식과 변현우는 빠르게 트리플을 준비했고, 변현우는 메카닉을 최연식은 바이오닉을 준비했다. 서로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병력을 모았고, 먼저 공격을 나선 건 최연식 이었다. 최연식은 바이오닉의 이점인 기동성을 살려 의료선 견제를 하며 멀티를 늘려나갔고, 변현우도 수비를 잘해 나가면서 추가 멀티 한 곳을 가져갔다.
최연식은 다수 멀티를 바탕으로 비행 유닛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주면서 전투순양함을 생산했고, 메카닉 중심인 변현우는 토르를 추가하며 대비했다. 최연식은 해병, 불곰으로 지속적으로 변현우의 멀티 견제를 해주면서 바이킹, 전투순양함 조합으로 체제변환을 했고, 변현우의 진영으로 들어갔다.
변현우는 밤까마귀를 몰래 모아 제공권을 재탈환 했지만, 체제가 깨지면서 최연식의 해병, 불곰 드랍에 본진이 초토화 됐다. 최연식은 다시 한 번 전투순양함을 동원해 변현우의 지상병력을 모두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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