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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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4 22:34:49 KST | 조회 | 2,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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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정복한다, 핫식스 GSTL Season2.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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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식스 GSTL Season2. 결승, 7월 28일 오후 7시 10분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진행
- 11개 팀 격전 끝에 결승 대진 확정, SlayerS-EG vs FXO 팀
-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 통해 헤드셋, 메모리 등 푸짐한 선물 제공
-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도 ‘GSL 바크래프트’ 진행, 단체 관람 가능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7월 28일 오후 7시 10분,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2012 핫식스(HOT6ix)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 Season2.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곰TV가 주최하고 에너지 음료 ‘핫식스’가 후원하는 2012 핫식스 GSTL Season2.는 국내외 11개 팀의 출전과 함께 지난 5월 28일 개막했다. 개막 이래 약 두 달 간의 치열한 사투 끝에 결승 무대에 진출한 두 팀은 슬레이어스-이지(SlayerS-EG)와 에프엑스오(FXO) 팀으로,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최후의 관문을 남겨두게 되었다.
SlayerS-EG는 김가연 감독과 임요환 플레잉 코치가 이끄는 강팀으로, 문성원(SlayerS_MMA), 김상준(SlayerS_Puzzle) 선수 등 개인리그인 GS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에서 크게 활약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FXO 또한 이동녕(FXO_Leenock), 고병재(FXO_Gumiho) 선수 등 GSL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린 실력파 선수들이 소속된 명문 팀이다.
SlayerS-EG 팀에서는 선봉으로 문성원 선수를 지명하고 FXO 팀에서는 고병재 선수를 선봉으로 내세웠다. 두 팀 모두 개인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에이스 선수를 선봉으로 기용하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이는 초반부터 승기를 잡아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강수로 해석된다.
곰TV 제작 본부 안성국 PD는 “GSTL 최고의 팀들과 함께 할 해운대 특설무대 결승전이 기대된다”며 “e스포츠 팬 여러분들도 어떤 팀이 우승할 지, 끝까지 지켜보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는 27일 무슈제이 GSL Season3. 결승전 바크래프트에 이어 28일에도 핫식스 GSTL Season2. 바크래프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는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헤드셋과 게이밍 메모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GSTL Season2. 스폰서인 핫식스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우승팀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핫식스 GSTL Season2. 결승전은 GSL 공식 홈페이지(http://gsl.gomtv.com)와 곰TV GSL 채널(http://gsl.gomtv.com/vod)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 가능하며, 케이블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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