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Season 4 Code A 예선 관련 안내

작성자:   (2012년 8월 23일 16시37분)

GOMTV와 GSL 그리고  e스포츠를 아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운 날씨도 한풀 꺾이고 이제 제법 선선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WCS 한국대표 선발전의 4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대한민국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서로 소속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WCS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시청자 분들에게 큰 재미를 주는 대회임은 물론이고

GOMTV, Blizzard , e스포츠 연맹,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에게도 큰 의미를 주는 대회인 것 같습니다.

WCS를 통해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e스포츠연맹 선수들과의 대결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난 비전선포식 이후로 대한민국의 e스포츠가 대승적으로 화합하여

SC II를 위해 각 분야가 모두 선의의 경쟁으로 노력하는 첫 결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GOMTV는 WCS 한국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승격/강등전 그리고 Code A 예선과 함께 GSL Season 4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GSL은 2010년 Open Season 부터 참가제한이 없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Open League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공지에서 알려드렸던 것 과 같이 GOMTV는 9월 5일 ~ 9월 6일 GSL Season 4 Code A 예선을 실시합니다.

WCS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쌓고 뽐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대회를 꿈꾸던 저희는 오늘 아쉬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인 GSL Season 3 Code A 예선 참가에 대해 저희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참가 여부에 대해 문의했고 당시에는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참가를 유보하였습니다.

아직 여러 팀들과 선수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저희도 생각했고 그렇다면 차기 시즌인 GSL Season 4에서 다시 한번 참가신청을 요청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차기 시즌인 GSL Season 4 Code A 예선을 다시 한번 불참한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전달 받았습니다.

비전선포식 이후 갈라졌던 한국e스포츠계가 서로 상생하며 하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멋진 경기를 기대하셨던 팬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아울러, GOMTV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GSL 불참 통보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정대로 GSL Season 4를  진행할 것이며, 참가 신청을 한 많은 게이머들, e스포츠 연맹 소속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GSL Season 4 Code A 예선 참가 신청은 8월24일 금요일 12:00 (정오) 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GSL 공식홈페이지 ( http://kr.gomtv.net/gsl )  

케스파................도대체가..

유보하는 이유가 뭐져?

이런글 올리는거 보니 gsl측도 많이 실망한듯

케스파 아직도 정신안차렸군 ㅋㅋ 개놈들 e스포츠 생각좀해

아니 준비가 안됐으면, 준비가 조금 됐거나,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허용을 해야지, 왜 그걸 무슨 윗선에서 통채로 막는데요? 요즘세상에도 저런 공산당 같은 단체가 있단말임? 허허, 웃기네,,..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 예선 참가했다가 진출 많이 못하면 선수들과 팬 모두 타격이 클거라 생각한 듯...

역시 케스파. 드뎌 본색을 드러내는건가?

케스파 왜 그러나? ㅡㅡ;;;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그다음리그나, GSL 같이 그냥 실력으로만 16강 진출자를 뽑는다면, 소위 밥줄, 이영호, 허영무, 정명훈, 김택용? 등등의 선수들이 아예 못올라올수도 있을듯합니다. 그럼 자연 흥행에도 실패하게될것이구요. 과거 그들만의 리그처럼 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캐스파 소속은 온게임넷에서만 출전, 비캐스파는 GSL 내지 기타 리그 출전 등으로 국한되어지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뭐 잘은 모르지만,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해진 소속팀의 팀원들끼리의 놀이터아니였나요? 근데 예선을 통해서 한다면, 실력은 뛰어나나 스타성이 부족한 어느 무명게이머가 등장하여, 소위 흥행카드들을 다 깨부신다면?. 하여간 복잡하네요 ㅎㅎ 아무쪼록 잘됐으면 합니다.

이유가 멀까 흠 정당하지 않다면 연맹에서 온게임넷 스타리그 불참통보로 응수하지 않을까 걱정되네

ㄴ 그러면 연맹선수들만 손해아닐까요? 그쪽에서는 크게 손해볼것은 없을듯 싶습니다. 택X리쌍? 등 허영무? 등의 선수들만있어도 그들 밥줄에는 문제가 없을듯해요; ㅠㅎ

헌데 스타2 시작한지 몇달안된 캐스파 선수들이 요새 유명GSL리거들을 막 이기고 있어서, 굉장히 흥미진진해지고 있었는데,!! 왜 막냐고!!

하여간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무조건 GSL 선수중에 우승자가 나와야 하며, 최대한 좋은 경기를,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사람들을 연맹선수들의 팬이 되게 최대한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사견입니다만, 내년에 곰티비 독점중계권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이후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중계권을 따내서 곰티비를 중계권 징수 대상으로 만들어 온게임넷 처럼 케스파 산하 조직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곰티비는 곰티비클래식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고 있겠지요.



프로리그의 경우, 옛날 농구대잔치 시절 실업팀과 아마팀이 출전하여 경쟁을 벌이는 체제로 운영되다가 프로리그로 바뀐 것 처럼

일단 연맹도 참가하도록 종용하여 현재보다 많은 팀으로 리그를 열어 흥행성을 높인 후에

연맹팀들에게 안정적 스폰 제공을 할 수 있는 기업 후원 약속을 미끼로 하여 케스파 산하로 끌어 들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런 후에 GSTL과 같은 프로리그에 케스파와 연맹이 모두 보이콧을 해버리면, 이 역시 곰티비 클래식을 전례를 재현하게 되는 것이지요.



설마 위의 소설을 케스파는 현재 준비하고 있다는 대형 프로젝트로 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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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퍼온글.
진짜 이 새1끼들 옛날버릇 못 고친듯

개스파 버릇 고치려면 도대체 뭘 해야 하나...후...

하루이틀 일도아니고 ㅎㅎㅎㅎㅎㅎ 게스파가 좋게 나올거라고 생각하신분 있으심?ㅋ

명불허전 이름값하는 개스파

참가제한 없는데 개인적으로도 참가못하게 막는 개스파보소

뭐지.. 자존심인가 ????? ㅋ

에휴 ㅡㅡ 협회 개색끼들.....
머리 속에 뭐가 들었을까나??

MLG도 불참을 선언했죠...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08801

선수입장에선 리그2개 병행한다는게 좀 힘들긴하니까....
결승전 같은거 일정 겹치면 좆망

자기네들 판 아닌데 흥하게 해줄 이유 있나요 대기업 끼면 항상 이런 병크 터뜨립니다

ㅡㅡ 좀 실망스럽네

개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