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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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5 20:45:58 KST | 조회 | 3,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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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올킬 스타리그] B조 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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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조금 뒤늦게 스타리그 첫승 소감은?
승리는 당연히 기쁘고, 제가 스타1 선수시절에 중요한 기회였는데 명훈이가 제 꿈을 뭉개버려서 복수하고 싶었다. 다른 선수 이길때보다 더 좋다.
Q.스타리그를 1주일 늦게 경기했는데?
일주일 늦게 했다고, 남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긴장되거나 그런건 없었다. 다만 최근에 경기를 많이 패해서 그게 걱정됐다.
Q.오늘 스타리그 승리로 최근 부진을 털어낼수 있는가?
제가 첫 코드a 예선을 통과하고 게임이 재밌었는데 그때 그 기분으로 돌아 간것같다.
Q.오늘 경기운영 이 돋보였는데?
승강전 떨어지고나서 스타리그만 집중할수 있게되었다. 그래서 준비를 정말 많이했다.
Q.다음주차에 2경기를 해야하는데?
2경기를 준비해야되서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생각해보면 하루에 2경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큰 문제는 없을거 같다.
Q.8강진출은 자신있는지?
8강진출은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할수 있을거같다. 요즘 성적도 좋지않은데 그냥 이상하게 자신 있다.
Q.그렇다면 스타리그 최종목표는?
GSL 이나 해외대회를 많이 다니면서 2등 3등은 많이해봤는데 1등은 해본적이없다.
16강에서 탈락, 8강 4강 탈락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Q.마지막으로?
지난주에 제가 스타리그 불참한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를 싫어하시는거 같다.
과정이 어떻게 됬던간에,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그런일 없도록 조심하겠다.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스폰서 msi. 스틸시리즈, EIZO , RaidCall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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