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Zodi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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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2 17:18:10 KST | 조회 | 4,321 |
제목 |
2012 GSL Blizzard CUP Final 1부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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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Invitational)
결식 아동 돕기 자선 이벤트전인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전 단판, 결승은 3판 2선승으로 진행하며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한 선수는 전태양, 박수호, 임재덕, 김택용 4명의 선수로 우승 시 우승자의 이름으로 국제 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에 상금을 전액 기부된다.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4강 1-2경기
1경기 |
전태양/TY |
패 |
VS | 승 |
박수호/DongRaeGu |
맵 : 행성정거장 |
2경기 |
임재덕/Nestea |
승 |
vs |
패 |
김택용/Bisu |
맵 : 아킬론 황무지 |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결승전 |
박수호/DongRaeGu |
2 |
: |
0 |
임재덕/Nestea |
|
1세트 |
박수호/DongRaeGu |
승 |
vs |
패 |
임재덕/Nestea |
맵 : 아킬론 황무지 |
2세트 |
박수호/DongRaeGu |
승 |
vs |
패 |
임재덕/Nestea |
맵 : 안티가 조선소 |
3세트 |
박수호/DongRaeGu |
|
vs |
|
임재덕/Nestea |
맵 : |
▲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수호 선수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인터뷰
Q. 이벤트전 쟁쟁한 선수들과 경기를 가진 소감?
박수호 : 예전부터 지금 함께한 선수들끼리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거기다 좋은 취지로 진행되었고 제 이름으로 기부하게 되어서 좋다.
Q. 군단의 심장 소감은?
박수호 : 자유의 날개에서 테란전은 사거리 긴 유닛이 무리군주 하나라 후반가면 갈수록 답답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살모사가 생기고 울트라가 강해져서 테란전은 좋아진 것 같다. 토스전은 강한 유닛들이 많아 아직 잘 모르겠다.
Q. 임재덕 선수와 채팅하면서 즐겁게 했는데?
박수호 : 테란전은 살모사 중점을 보여 드릴려고 했고 결승전에 김택용 선수가 올라오면 군단숙주나 울트라를 보여줄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Q. 2012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박수호 : 2012년 초반에만 해도 우승도 하고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다. 내년에는 더 잘해서 이번 년도에 이루지 못한 것들을 다 이룰 것이다.
Q. 저그 대 저그전에서 달라진 점은?
박수호 : 저그전 같은 경우에는 게임을 해봐도 부화장이나 번식장 단계에서 뽑을 만한 유닛이 없어 동족전의 경우 자유의 날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Q. 임재덕 선수 키보드 고장났을 때?
박수호 : 키보드로도 웃음 줄 수 있어서 좋았다. 노익장이 있으신게 아닌지
Q. 군단의 심장 발매 시 팬들에게?
박수호 : 클로즈 베타 기간이라서 그런지 자유의 날개 처음할때 처럼 몰입했다. 유닛이 많이 추가 되지 않았지만 새롭다. 조금만 더 가다듬어서 나온다면 팬들도 많이 좋아할 것 같다. 내년에는 군단의 심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 현장 사진
▲ 포미닛의 열정적인 무대
▲ 포미닛의 열정적인 무대
▲ 경기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선수들
▲ 김익근 캐스터, 황영재 해설, 박대만해설
▲ 해외 캐스터, 해설
▲ 4강 1경기 진행중인 박수호
▲ 4강 1경기 진행중인 전태양
▲ 4강 2경기 진행중인 김택용
▲ 4강 2경기 진행중인 임재덕
▲ 결승전 진행중인 박수호
▲ 결승전 진행중인 임재덕
▲ DK IN
▲ 박수호 선수 이름으로 10,000,000원 기부 전달
▲ 포미닛과 박수호 선수가 전달하는 결식아동성금
(c) 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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