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Zodi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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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2 21:58:45 KST | 조회 | 5,577 |
제목 |
2012 GSL Blizzard CUP Final 우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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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L Blizzard Cup 우승자 인터뷰
Q. 우승 소감?
이승현 : 2:0으로 지고 있을 때 실수가 많아 멘탈이 흔들렸다. 게임에 다시 집중해서 이길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해서 기분 좋다. 같은 팀원이지만 이겨서 좋다.
Q. 2연패 당시 기분은?
이승현 : 1세트 때 감염충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2세트 역시 빌드 상으로 밀리지 않았는데 졌다. 4세트 돌개바람에서 승기를 잡았을 때 우승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Q. 군단의 심장 저그에 대한 생각은?
이승현 : 박수호 선수가 잘해서 저그가 강해 보이긴 했지만 밸런스는 비슷한 것 같다. 물론 수정 되어야 할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수정 될 것 같다.
Q. 같은 소속 선수와의 경기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이승현 : 트위터로 (원)이삭이형을 못이기겠다고 장난으로 올렸었다. 연습게임은 래더 위주로 했다.
Q. 불멸자 러쉬를 막았는데?
이승현 : 아침에 래더에서 연습을 했다. 해당 맵에서 불멸자 러쉬 오는 것을 보여 드렸던 방식으로 막았던 적이 있어 불멸자 러쉬를 예상했고 그대로 막아낼 수 있었다.
Q. 올해의 선수상 수상 소감 및 내년은?
이승현 : 자유의 날개가 종료되면서 2012년 마지막 올해의 선수상으로 뽑혀서 기분이 좋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정종현 선수처럼 우승도 많이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저그 선수가 되고 싶다.
Q. 상금은?
이승현 : 상금은 부모님께 드리고 용돈을 받아 쓸 것이다.
Q. 마지막 소감
이승현 : 마지막 대회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항상 도와주시는 감독, 코치, 팀원, 가족, 후원사 레드불, 조위기어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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