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Red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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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30 10:03:46 KST | 조회 | 5,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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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2팀 김동주 등 새로운 선수 4명 추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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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최종혁, 김영진, 강동현 선수 추가 영입 통해 테란/저그 라인 강화
- 연령대가 높고 경력이 많은 김동주 선수에게 팀 내 맏형 역할 기대
㈜아주부 코리아(AZUBU Korea, 대표 진한철)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SC2) e스포츠 프로팀 ‘TEAM AZUBU SC2(이하 아주부 SC2팀)’에 새로운 프로 선수 4명을 영입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새롭게 아주부 SC2팀에서 활약할 선수는 김동주(Ganzi, 테란), 최종혁(BBong, 저그), 김영진(SuperNova, 테란), 강동현(Symbol, 저그) 4명으로, 기존 김동환(violet, 테란), 정민수(Genius, 프로토스), 김정훈(TOP, 테란) 선수 등을 포함해 총 12명의 선수가 아주부 SC2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수 영입을 통해 아주부 SC2팀은 기존에 프로토스 종족이 많았던 팀 내의 종족간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연령대가 높고 경력이 많은 김동주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어린 선수들로만 구성돼 다소 부족해 보일 수 있었던 팀의 무게감을 한층 더했다.
아주부 SC2팀의 변형태 코치는 "김동주 선수가 팀 내에서 맏형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고, 이윤열 매니저는 “최종혁 선수와 강동현 선수가 팀 내 저그 라인 버팀목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성춘 감독은 김영진 선수에 대해 "’임재덕 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코드S에 재입성하면 ‘임성춘 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재치 있는 발언을 통해 코드S 리거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아주부 SC2팀은 ‘한방 토스’ 임성춘 감독, ‘천재 테란’ 이윤열 매니저, ‘광전사’ 변형태 코치 등의 코칭 스탭과 정민수(Genius), 김정훈(Top), 김시윤(Eve) 등 8명의 선수들로 1월 9일 공식 창단, 201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과 2013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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