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Red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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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27 10:20:51 KST | 조회 | 3,421 |
제목 |
전병헌 회장 취임 1년, “넥스트 e스포츠 토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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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게임단 문제해결, 네이버 e스포츠 페이지 신설, 롤드컵 유치, 전문채널 신설, 종목 다변화, 정부 예산확대 등 취임 1년차 가시적 성과 다수
-전병헌 회장 “e스포츠 위기 극복과 산업적 토대 강화를 기반으로 협회의 공익성•팬과의 소통 확대해 나가겠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 이하 KeSPA) 전병헌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 가지고, 지난 1년의 성과와 소회, 취임 2년차의 협회 운영 방향 비전(넥스트 e스포츠 액션 플랜 #3)을 제시했다.
전병헌 회장은 2013년 1월 24일 한국e스포츠협회 5기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취임식을 통해 ‘넥스트 e스포츠’의 기치를 세우고, ‘함께 발전하는 e스포츠 • 스포츠 가맹단체 현실화 • 대중 스포츠화 • 협회 재정의 내실화’라는 실현 목표를 제시했었다.
전병헌 회장은 “취임 1년간 협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양한 사업적 성취를 통해 ‘넥스트 e스포츠’ 비전 실현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취임 2년차에는 공적 활동에 방점을 찍고 협회의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설립 이후 최초 CI 변경은 외부와의 소통을 확대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병헌 회장은 협회 CI 변경, 공적 기능 확대 강화, 소통 강화 등을 포함한 ‘넥스트 e스포츠 액션 플랜 #3’을 발표했다. 전병헌 회장은 협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액션 플랜’을 협회 업무의 투명성 강화 방안으로 ‘협회장의 편지’를 협회 업무의 소통 강화 방안으로 직접 챙겨 지속해가고 있다.
전병헌 회장은 “지난 1년 무엇보다 e스포츠 팬들의 성원과 관계자들의 무한지지에 큰 감사를 드린다. 2014년에는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넥스트 e스포츠’를 완성함으로서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전병헌 회장 1년의 성과
☞ 8게임단 스폰서 유치 - 진에어 그린윙스
☞ 네이버 e스포츠 페이지 신설 (포털을 통한 정식 스포츠 인정)
☞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한국 유치
☞ e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GAMES 런칭 (다채널)
☞ e스포츠 전용 경기장 NEXON Arena 신설 (인프라 확대)
☞ 방송사•종목사•협회 3자 협약을 통한 리그 신설
(LOL 마스터즈, 코리아 도타2 리그, 피파온라인3 챔피언스:다종목)
☞ 2014년 정부 e스포츠 예산 대폭 확대 (2013년 6억원 ⇒ 2014년 16억원)
- e스포츠 지원사업 다양성 확대 (장애인 e스포츠 • 가족 e스포츠 대회 예산 신설)
- e스포츠 한류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 신설)
☞ 정식 체육종목화를 위한 체육계 교류 확대
(마리우스 비저 스포츠 어코드 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다수 인사와의 접견 진행)
☞ 협회 재정의 안정성 확보
◈ 넥스트 e스포츠 액션 플랜 #3
☞ 한국e스포츠협회 CI 교체
- 공모전을 통해 400명이 넘는 e스포츠 팬들이 참여, 대상을 수상한 CI를 그대로 협회의 새로운 CI로선정하였음
- e스포츠의 원동력을 ‘즐거운 소통’으로 정하고, e스포츠 팬들과 함께 대화하고 웃는 모양을 형상화 했음, 협회가 e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현 관객과 선수는 같은 경기에 대해 긴장감, 아쉬움, 즐거움, 쾌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공유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이것이 곧 관객과 선수 상호간의 보이지 않은 소통이며 e스포츠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e’를 사람이 입을 벌려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과 말풍선을 상징화하여 표현
☞ e스포츠 종주국 위상 강화를 위한 한국e스포츠협회와 국제e스포츠연맹 사무국 통합
- 2014년에는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의 정식 스포츠 단체 가맹 신청 및 심사가 동시에 진행됨, 따로 또 같이 상호간의 기민한 업무 협조가 이뤄져야 된다고 판단
- 한국e스포츠협회는 사무총장 제도를 폐지하고, 회장 • 상근부회장(국제•국내 아마추어 총괄) • 사무국장(기존 업무 총괄)의 지도부 체제와 기획지원국 • 사업팀 • 국제아마팀(1국 2팀)의 실무 체제로 정비
☞ 통합 공식 블로그 오픈: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 관람후기 공모전 • 전문가 칼럼
- KeSPA • IeSF 통합 블로그를 신설하여, 기수별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함과 함께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관람 후기 공모전, e스포츠 오피니언 리더들의 칼럼을 통해 글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임
- 또한 영어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소통과 페이스북 이외에 트위터 활동 강화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소통을 하고자 함
☞ e스포츠 공적 기관의로서의 영역확대 및 프로게이머제도 전면 개편
- 협회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 할 수 있는 ‘종목선정기관 및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정을 신청,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이스포츠 공적기관의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임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12조(종목 다양화 지원)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이스포츠의 종목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종목선정 기관을 지정하여 그 종목선정 기관으로 하여금 이스포츠의 종목선정을 실시하게 할 수 있다.
3조(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의 지정 등)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이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을 이스포츠산업지원센 터(이하 “지원센터”라 한다)로 지정할 수 있다.
- 협회는 2월 중으로 등록제도 전면을 개편 할 계획임, 특히 프로게이머 제도는 실제 현실을 고려하여 전면 개선하여 발표할 것임
☞‘e스포테인먼트’ 개념 도입, 프로리그 • 마스터즈 통해 본격 시동
- 협회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와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를 통해 본격적인 ‘e스포테인먼트’ 개념을 도입, 향후 e스포츠팬들이 현장에서 보다 풍성한 볼거리, 흥미요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기획 실시
☞ 제2,3의 진에어 그린윙스, 기업 스폰서십 유치 활동 박차
- 협회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와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제2, 제3의 진에어 그린윙스를 만들어낼 계획, 본격적인 기업 스폰서십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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