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충이 대세인것 같아서..

아 슬프군요.

 

저그는 본래 곤충이나 동물을 숙주로 삼아 저그유닛을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글링이든 맹독충이든

 

본래 그 원형유니트는 동물이었겠지요. 맹독충도 동물처럼 뛰어다니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을 욕구가 있을겁니다.

 

불쌍한 독충이.

저체도위주의 색상과 그로테스크한 형태,
그리고 다음생애에 태어나고픈 것도 강력한 테란도 아닌 전쟁과 무관한 중립동물..

색상, 형테, 그리고 텍스트의 삼요소가 적절하게 우울감과 저그의 비애를 잘 나타내주는 걸작, 수작, 명작. '우리는 저그전술연구'라는 뛰어나고 독특한 저그미술가를 발견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부터 우울하게만드네... 슬프다

저체도위주의 색상과 그로테스크한 형태,
그리고 다음생애에 태어나고픈 것도 강력한 테란도 아닌 전쟁과 무관한 중립동물..

색상, 형테, 그리고 텍스트의 삼요소가 적절하게 우울감과 저그의 비애를 잘 나타내주는 걸작, 수작, 명작. '우리는 저그전술연구'라는 뛰어나고 독특한 저그미술가를 발견한 것이다.

그림이 왜케 그로테스크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다른것도 아니고 몇번 클릭만 하면 폭발하는 중립동물을 다음 환생목표로 고르는 장면은 이 작품의 암울함을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폭발에 대한 그의 무의식적인 갈망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맹독충 "우린 월급 언제받아요?"

죽음이라는 극한적 상황안에서 대상의 인식상태를 나타낸 명화

맹독충은 다른 생물에서 온 것이 아니라, 어느 행성에 있던 저글링들이 어느 화학적 반응에 의해 몸에 생긴 염증들이 불안정하게 변형되서 맹독충으로 변이할수 있게 된걸로 압니다.

쪼그라들었어...ㅠ

맹독충은 출신 종족이 저글링으로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