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스크 옆에 있었던 테란인 꼬마아이가 그린 현장....

 

 

'헌병대!! 저놈을 체포해!! 네 녀석은 뉴욕에 가서 전범재판을 받을 것이다.'

 

'안돼!!! 나는 자치령의 엄연한 황제다!! 너희 지구인들에게 끌려갈 수 없어!!'

 

 

 

>>2차 UED 침공 당시 UED에 의해서 끌려가는 황제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은 어느 테란인 꼬마아이가 그린 작품입니다..(<< 아으... 그림판으로 그리는 것.. 무지 힘들다!!)

 

그림판의 네 번째 느낌이다.. 자치령이....느껴진다.. 이해하려면 그림판의 대뇌와 접촉해야겠군

왼쪽부터 듀란, 스투코프, 듀갈 아래는 멩스크?

아래는 맹스크이지만...

왼쪽에 있는 사람들은 2차 UED원정대입니다. ^ ^ 그냥 어느 장교랑 옆에는 일반 헌병..... 아래는 맹스크..

ㅇㅇ, 작품보니 근성이시네요

솔직히 테란아이가 충격먹을 만하죠
이제 곧 유이디가 테란인들을 노예로 다스릴텐데....

대체 UED가 얼마나 막장으로 코푸룰루를 건드렸으면 자치령 같은 썩은 체제를 그리워했던 건지 원. 물론 명스크의 언론장악 놀음도 역할을 했겠지만

L 아마 UED가 전쟁에만 치중하다 보니 제대로 된 민사작전을 못 했나 봅니다... 저럴 때에는 한국군을 보내면 민사작전 하나는 끝내주는데...

↑한국군이 가면 어떻게 하는데요?

L 이라크.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그리고 소말리아 등지에서 활약한 한국 공병대는 완전 최고라고 하죠... (민사작전에서 따지면 한국군은 현지인도 동화시키는 부대 중 하나이니..)

이제 곧 올라오겠지 그림판의 네번째 느낌 ㅋㅋㅋ

그림판의 네 번째 느낌이다.. 자치령이....느껴진다.. 이해하려면 그림판의 대뇌와 접촉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