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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5 22:39:03 KST | 조회 | 2,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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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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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가 4인것은 나도 안다고!!
군단을 위하여!
칼날여왕을 위하여!
여왕님은 내꺼라구!
레이너의 목을 따자!
내말에 굴복하는게 좋을꺼야 변절자들아!
나는 군단의 입을 빌어 말한다!
나는 군단의 집행자이자 징벌자이다!
내 철주먹은 너희들의 머리를 부수고 해골을 취하고 싶어하지만,
지금은 더 급한 일이 있어 내가 참도록 하지
그치만 명심해라 !
변절자 너희들을 잊은것 아니니
그래서 내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러니깐
쩝-♬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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