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포격귀의 추억

스타를 처음 접한게 초등학교 3,4학년때였으니까 어느덧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군요

 

위의 두그림은 그때 제가 그렸던건데

 

스타크래프트, 그 너무나 환상적인 세계를 접한 전 충격에 빠졌죠

 

지구인과 두 외계종족 그 너무나 매력적인 세계에 말이에요

 

집에 스타크래프트를 깔수가 없었던 상황이라

 

매일 그 세계만을 꿈꾸며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상상하고 또 그리고 상상하며

 

비록 게임을 하는건아니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현실에 치이고 깎여나가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스타2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그 흥분

 

시연동영상을 접했을때의 그 전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수가 없죠

 

전 앞으로도 계속 스타크래프트 그림을 그릴거에요

 

과거의 제가 그랬던것처럼요

 

어....

 

넘 길게 주절거려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예에에에에엣날 스케치북을 찾아버렸네요

 

우왕 변신수!!!! 마음에 들어요!

추천추춴추춴!!!

1,2 번째 그림 레알 가오나네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번째그림 색칠만 이쁘게 하면 동화책 일러스트 돋을텐데

해쳐리표현력이 장난아니네요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 나만 이런거 그렸던줄 알았음 ㅜㅜ

와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 친구들이랑 그림으로 스타 뜨고;;

전뼈만남은 사람인데요 우와 정말 잘그리세요 어렸을때부터 그림을 잘그렸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