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마귀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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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7 19:47:09 KST | 조회 | 3,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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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군단의 빛에 이끌려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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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구이시든, 저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발걸음에 초월체 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여왕을 수녀복 풍으로 어레인지 해보았습니다. 네.
그림에 자필로 쓴 것처럼...
제가 수녀복의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접한 수녀라는게 거의 모두 게임, 애니 등등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요(...)
여하튼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침 여왕도 어레인지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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